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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알랑가 몰라?
작성자 coffee

트럼프 정책과 공약

트럼프의 정책 기조는 미국 우선 주의" 와 "고립주의 
이민정책은 불법이민자 추방과 무슬림에 대한 강경 입장.
미국의 이익이 없는 남의 나라 일에 간섭하지 않고, 간섭할 때는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한다.

한-미 FTA에 대해서 강도 높게 비판. 
NAFTA에 대해서는 재협상을 통해 주요 조항 변경 가능성 높음
Negotiate fair trade deals that create American jobs, increase American wages, and reduce America's trade deficit.
미국인의 일자리, 임금을 인상시킬 수 있고,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를 줄일 수 있는 무역 조약,협정을 협상, 타결.

안보 정책 미국이 얻는 것이 없는 개입은 최소화 하고 개입을 하더라도 동맹국이 비용을 많이 지불함으로써 미국의 부담을 낮춰야 함.
한국이나 유럽, 일본 등이 더 많이 비용 부담을 해야 한다, 미국이 충분히 받을 것은 못 받고 비용만 쓰고 있다.

경제 분야 부자 감세 ,저소득츠에 대한 지원 축소 법인세 인하 ,
각종 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 환경은 둘째
파리 기후협정 철회 및 유엔 기후 변화 프로그램에 대한 미국
분담금 지원 중단.

donaldjtrump.com: 7/28/2017 오늘 날자의 그의 사이트입니다.
직접 방문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나시기 바랍니다.
난 합법 체류자 괜챦다?

3 Republicans and 48 Democrats let the American people down. As I said from the beginning, let ObamaCare implode, then deal. Watch!
6 hours ago

오바마케어부터 박살 내놓고 딜입니다, 정책이 아니고 장사꾼의
생각입니다.
대통령으로 착각하시는 분들. 아닙니다.

Go Republican Senators, Go! Get there after waiting for 7 years. Give America great healthcare!
10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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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펴보시면 한마디로 핵심 사항입이다 백인 우월주의 이것을 깨닫지
못 하신다면 문제는 심각합니다.
백인이라고 다가 아니고 상류층의 백인 사회 건설이 그의
최종 목표입니다.

제발 나는 보수고 트럼프 만만세?

가족이민 초청반대 , 부자 제일 , 서민 복지폐지
백인 우월주의에 근거 차차로 그리 갑니다.
좀 알고서 나는 보수고 무조건 트럼프 만만세?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미국은 백인의나라.
유색인종은 다 나가라.
더 이상의 멍청한 사람들 즉 국익에 도움 안되는 이민은 없다.
특히 중동 출신 절대 안된다.

미국은 소수의 백인 위주의 특권층이 지배해야한다.

이러한 생각이 골수에 박힌 사람입니다.
달리 표면적인 구호는 GREAT AMERICA AGAIN 입니다.
이러한 생각이 트럼프 혼자만의 생각 아니고 상류사회(HIGH SOCIETY)
의 공통된 생각입니다.

이러한 것을 모르고 미국은 인도주의 국가이니 성조기 칭칭 감고
길에 누워 그네 가카 무죄 방면 해달라?
이러니 코리아 패싱이라는 소리가 안 나오면 ?
그것이 더 이상한 것 아닙니까?
똥을 찍어먹고도 된장인가?

기가막힐 따름이고 , 또 그러한 것을 구태의원 뱃지 유지용으로
권력과 돈 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개들 나라야 망하던 말던
나 알바아니고?
아주 쉬운 예로 담배세 인상 누가 제안하고 입법했습니까?
지금 누가 인하하자고 합니까?
그저 단지 엿먹어라!

이러니 내가 한국당이라는 호칭 안 쓰고 자유당이라고 부르는
이유이고 여기서 그런 자들을 옹호 정도가 아니고 적극 지지?
몰라서 지지하고 호도합니까?

왜 과거 후배들에게 응 나 여기서도 우리의 멋진 가치?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이곳 한인 언론에서 계몽하고? 있으니 나 잊지말어?
미안하지만 한국의 후배들이 겉으로는 역시 선배님이십니다.
속으로 무어라 하는지 아십니까?
저 노인네ㅡ 뭐래?
아주 맛이갔네....
알랑가몰라?

일단은 트럼프 그는 누구인가?
막대한 재산을 보유한 부동산 투자의 귀재인 기업가(파산을 이용한 부의 축재에도 귀재입니다.)
게다가 탈세 전문가 이념은 보수 귀족입니다.
한국에서 찾으면 BBK 주가조작의 달인이고 4대강과 자원외교로
오십 몇억을 꿀꺼덕 이명박입니다.
그의 정권 말의 한국경제는요?

미국은 다르다?
막강한 권한을 가진 대통령 중심제의 국가의 수장입니다.
오바마 케어를 폐지법안에 통과 끝나기전에는 휴가 꿈도 꾸지말고
다음 구케의원 뱃지 꿈도 꾸지말라고 공공연히 협박합니다.

한국의 이야기 아니고 소설도 아니고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미국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은 어떨까요?
모든 공천권 누가 쥐고 있습니까?
왜 그네 가카의 탄핵이 가능했습니까?

그저 공주 놀이만 열중했다면 불가능했지만 유승민의 상명하극이라는
천우신조!가 없었다면요?
촛불혁명 당근 없었습니다.

그런면에서 유승민은 구국의 애국자 맞습니다.
특별한 일! 없었다면 김무성이 대통령 유력 후보였습니다.
내 생각에는 그분도 나와같은 돌!과입니다.
지금도 정신 못차리고 왔다리 갔다리 중심 못잡고 종횡무진 방황입니다.
그런면에서 유승민은 내 보기에는 유승민은 치밀하게 계획된 항명?입니다.

결론은 김무성은 끝입니다.

차기에는 아주 유력한 대선후보 유승민입니다.
그런데 느낌이 안좋습니다.
그저 느낌으로는 제2의 이명박입니다.
지극히 개인적 생각입니다.
같은 유학파 출신이고 KDI 출신 이혜훈인가 당 대표 역시 머리는
비상해 보이고 장제원인가 갈팡질팡과입니다.
그저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이고 그냥! 써본 소설이니 열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 당시의 야당은 무얼 했습니까?
그저 무기력? 전부입니다.
왜 도대체 왜 그 당시의 새누리당 지금의 자유당,바른정당 의원들은
죽기로 정윤회와 최순실을 방어?합니까?
그들의 비리를 그 당시에는 몰랐다?

장관 청문회에서 그들의 신상털이 실력을 봅니다.
몇십년전 위장전입 병역 필 유무 자녀완의 동거유무 ... 등등
그 당시에는 그러한 실력이 없었다?
새누리당이야 한솥밥 , 통과 당시 야당이었던 더불어 날나리 당은요?
그래서 내가 싸잡아 구태의원입니다.

2017-07-28 07:01:1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6   coffee [ 2017-07-28 16:30:51 ] 

최저임금을 1만원까지 올리자는 사회적 요구는 ‘역대급’이었다.
그만큼 저항도 거셌다.
재계와 보수언론은 시급을 올리면 마치 한국 경제가 붕괴될 것처럼 선동했다.
우여곡절 끝에 내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7530원(주휴수당 포함 월 157만3770원)으로 결정됐다.
이제야 비로소 한 시간 일하면 밥 한 끼 사먹을 수 있는 사회가
됐다.
그런데 보수언론은 여전히 ‘열일’ 중이다.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됐음에도 노동자들은 만족을 않고 투쟁을 벌인다”는 게 그들의 주장이다.
1등 신문이 여론전을 선도한다. <조선일보>는 7월20일치 12면에 ‘“촛불총장이 나서라” 민노총의 최저임금 전쟁터 된 이대’ 기사를 싣고 시급 7780원을 요구하는 이화여대 청소노동자들을 맹비난했다.

성유진·이해진 기자와 인턴기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시급(인상) 이외 다른 의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노총이 ‘촛불총장’이라고 불리는 김혜숙 총장을 압박해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려 한다는 것이다.
이대를 이른바 ‘비정규직 적폐 청산’의 시험대로 삼고, 이후 다른 대학 등에서도 시급 인상 등을 관철하려 한다는 것이다.”

기자들이 ‘노조 혐오’ 기사를 만들어낸 7월19일 밤, 이대 청소노동자들은 시급 7780원을 따냈다. 지금(6950원)보다 830원 올랐다. 내년 법정 최저임금(7530원)에 비하면 겨우 250원 많다.
사정이 이런데도 <조선일보> 기자들은 ‘최저 인생’ 청소노동자들이 ‘진짜 사장’인 원청에 맞서 싸워 시급 인상을 쟁취해낸 것을 ‘민노총 주도의 정치투쟁’이라고 비난한다.

<조선일보> 기자들이 내 조언을 받아들일지 모르겠으나 한마디 적는다. 간접고용 비정규직과 저임금·장시간 노동자를 대표하는 청소노동자들은 ‘해고를 각오하고’ 노조를 만들었다.
10여 년 전부터 현장, 거리, 광장에서 생활임금과 직접고용을 요구해왔다.
청소노동자들이 법정 최저임금을 조금 상회하는 임금을 받고 원청과 대화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투쟁의 성과다.

한마디 더. 기자님들의 전쟁 상대인 ‘최저임금 1만원’ 구호는 단순한 임금 인상 구호가 아니다.
우리 사회를 ‘노동을 존중하는 사회’로 바꾸자는 요구다.





기자님들이 우려하는 민노총의 과도한 요구는 ‘상시 지속 업무 정규직화’이다.
위험의 외주화 이전 상식적인 고용관계를 복원하자는 것이다.

부탁한다.
세상을 거꾸로 보는 그 능력. 제발 인턴기자에게는 전수하지
말아달라.
이대 점거 투쟁 현장에서 취재할 것은 차고 넘친다.

사족이지만 나는 <조선일보> 기자님들의 임금 인상 요구를
비난하지 않는다.
<조선일보> 노조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조합원의 평균연봉은
약 6240만원이다.
노조 설문조사에서 조합원 70%는 “현재 임금으로 가계를 꾸리기 빠듯하다”고 답했다.
“월급에서 자존심이 나온다”거나 “박탈감을 느낀다”는 의견도
있다.
타인의 자존심과 박탈감에도 관심을 보여달라.
그게 기자니까.

박장준 희망연대노동조합 정책국장 <한겨레보도>
이사람 바보아냐?
NIMBY 몰라?
내 뒷마당은 빼고....
진짜로 무식하네.
그래서 사람은 배워애돼...ㅉㅉㅉ
나처럼 고등교육은(고졸) 못받더라도 최소한 초등학교는 ...
아니면 한겨레 국민일보처럼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ㅉㅉㅉㅈ
그러니 만날 중앙처럼 2등도 몬하고 3등이고 돈 쪼들리고..에고

5   coffee [ 2017-07-28 16:03:40 ]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가사입니다.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있다 야망에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이큰 도시의 복판에 이렇듯 철저히 혼자 버려진들 무슨 상관이랴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간 고흐란 사나이도 있었는데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순없잖아 내가 산 흔적일랑 남겨둬야지 한줄기 연기처럼 가뭇없이 사라져도 빛나는 불꼿으로 타올라야지 묻지마라 왜냐고 왜그렇게 높은곳까지 오르려 애쓰는지 묻지를 마라 고독한 남자의 불타는 영혼을 아는이 없으면 또 어떠리 살아가는 일이 허전하고 등이시릴때 그것을 위안해줄 아무것도 없는 보잘 것 없는 세상을 그런 세상을 새삼스레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건 사랑 때문이라구 사랑이 사람을 얼마나 고독하게 만드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지 사랑만큼 고독해 진다는 걸 모르고 하는 소리지 너는 귀뚜라미를 사랑 한다고 했다. 나도 귀뚜라미를 사랑한다 너는 라일락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라일락을 사랑한다 너는 밤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밤을 사랑한다 그리고 또 나는 사랑한다 화려하면서도 쓸쓸하고 가득찬것 같으면서도 텅비어있는 내청춘에 건배 사랑이 외로운건 운명을 걸기 때문이지 모든것을 거니까 외로운거야 사랑도 이상도 모두를 요구하는 것 모두를 건다는건 외로운거야 사랑이란 이별이보이는 가슴아픈 정열 정열의 마지막엔 무엇이있나 모두를 잃어도 사랑은 후회않는 것 그래야 사랑했다 할수있겠지 아무리 깊은밤일지라도 한가닥 불빛으로 나는 남으리 메마르고 타버린 땅일지라도 한줄기 맑은 물소리로 나는 남으리 거센 폭풍우 초목을 휩쓸어도 꺽이지 않는 한그루 나무되리 내가 지금 이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 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 곳 킬리만자로 오늘도 나는 가리 배낭을 메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며 그대로 산이 된들 또 어떠리 여기서 보시면 하이에나는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다 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남이 사냥해 놓은 것을 잘 뺏습니다.사냥도 곧 잘합니다.지난번에 동물의 왕국 하이에나 편을 올리려다가 내용이 너무 길어서 남이 작성한 글 통째로 도둑질해서 옮기려 했는데 그 원 글 내용 중에 전문용어가 너무 많이 나오는 관계로 사전 심의에 걸려서 글 게재를 못 했습니다.그래서 간략하게나마 다시 자체 편집해서 올립니다.먼저 여러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하이에나는 그렇게 야비하기만 하지는 않습니다.나도 모르고 있었고 동물의 왕국 쩜 봤노라 했는데 모르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됐습니다.주로 사자가 사냥한 음식을 많이 뺏는 것으로 나오는데 그건 편집 의도랍니다.즉 선입견 때문에 그렇고 사실은 서로 간에 사냥감을 뺏고 뺏기는 관계랍니다.사자의 암컷은 하이에나의 상대가 안되고 숫 사자에 걸리면 그저 죽음입니다.물론 하이에나의 수가 월등히 많으면 숫 사자도 도망합니다.재미있는 것은 표범이나 치타가 사냥해 놓은 것은 그들이 어느 정도 먹을 시간을 준답니다.왜냐하면 하이에나는 뼛 조각 하나 안 남기고 다 먹을 수 있어 그렇답니다.표범은 자기의 덩치만한 것도 물고 나무위로 올라가는데 하이에나는 포기를 모르고 나무 밑에서 기다립니다.그러다가 다리 한쪽이라도 흘리면 횡재입니다.달리 치타는 나무를 타는 능력이 없어서 그냥 뺏기지만 하이에나 무리가 어느 정도 배 채울때까진 기다려줍니다.문제는 하이에나가 사냥 해놓은 것도 숫 사자에 걸리면 다 뺏깁니다.물론 반항은 죽음입니다.인간 세상에서도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나 그래서 옮겨 봤습니다.
 
퍼온글입니다.

원래 킬리만자로는 케냐의 땅이었다. 당시 케냐는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로와 두 번째인 케냐산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케냐는 영국 여왕이 다스리고 있었고, 탕카니카(지금의 탄자니아)는 그녀의 조카인 독일 황제가 지배를 하고 있었다. 산을 좋아하는 조카는 숙모에게 둘 중 하나만 달라고 졸랐다. 조카를 사랑하는 영국 여왕은 킬리만자로가 탕가니카로 들어가도록 지도에 자를 대고 국경을 주욱 그었다. 이로써 아프리카의 왕관 킬리만자로는 조카의 생일선물로 탕카니카에 넘어가 버렸다. 또한 케냐와 탄자니아의 국경도 이 일로 결정지어 졌다. 한국 사람들에게 킬리만자로는 조용필의 노래 '킬리만자로의 표범'으로 익숙하다. 1927년 선교사 리하르트 로이치가 5685m '레퍼드 정상'에서 표범 시체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이 이야기에서 힌트를 얻은 헤밍웨이는 자신의 사파리 경험담을 담아 <킬리만자로의 눈>을 썼다."킬리만자로의 정상 부근에는 말라 얼어붙은 표범의 시체가 하나 있다. 그 높은 곳에서 표범은 무엇을 찾고 있었던 것일까…." 헤밍웨이의 소설 <킬리만자로의 눈>에 나오는 구절이다. 그레고리 팩 주연의 영화로 더욱 알려진 이 소설에서 주인공은 사냥 여행을 나섰다가 킬리만자로 기슭에서 패혈증이 원인이 되어 죽음의 고비에 이른다. 삶의 극한에서 지난날을 회상하며 비로소 인생에 눈을 뜬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선 소설보다 조용필의 히트곡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더 유명하다.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눈 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 나면 위대해지고 자고 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세상살이에 지친 사람들의 방황과 꿈, 희망을 대변하는 듯한 긴 독백이 이어진다. 이 곡은 작가 양인자씨가 신춘문예에 낙방하고 자신의 작품이 언젠가 당선되는 날 당선소감으로 미리 쓴 것에 남편인 작곡가 김희갑씨가 곡을 붙여 만든 노래라고 한다. 썩은 고기같은 비교적 쉬운 먹이감만 찾으려 하는 하이에나처럼 현실의 이익만을 쫓지 많고 삶의 목적과 자신의 꿈을 찾아가야겠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또한 설사 꿈을 이루지 못한다 해도 정상에서 죽은 표범처럼 끝까지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말한 것 같다.<생뚱맞은 과학선생의 아프리카 여행> 조수영‘킬리만자로의 표범’ 만든 김희갑·양인자 부부 [중앙일보] “독백 형식 가사로 새 장르 개척용필씨가 처음엔 쑥스러워해…”   19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구 아암5길에 있는 경인방송 ‘써니 FM’ 라디오 스튜디오. 작곡·작사가 콤비인 김희갑(72·사진·右)·양인자(63) 부부가 ‘조용필 데뷔 40주년 특집방송’에 출연했다. 이들의 출연은 지난달 1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1일간 편성된 특집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이들은 ‘킬리만자로의 표범’ ‘그 겨울의 찻집’ ‘큐’ ‘바람이 전하는 말’ 등 히트곡을 조용필에게 안겨줬다. 특히 8집 앨범(1985년말 발매)의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그 겨울의 찻집’은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명곡으로 꼽힌다.한국 대중음악사에서 묵직한 무게감을 갖는 이들이지만, 이날 방송에서 양씨는 특유의 소녀적인 감성으로, 김씨는 구수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재미를 안겨줬다.방송이 끝난 뒤 만난 자리에서 이들은 조용필 8집에 대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조용필과 함께 꽃을 피운 것 같다”고 평가했다. 조용필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노래를 하고 싶다”며 김씨에게 코냑 한 병을 사들고 와서 곡 작업을 부탁한 것이 8집 앨범의 시작이었다. 이들 콤비가 가장 애착을 갖는 곡은 ‘킬리만자로의 표범’.“새로운 장르의 노래를 만들었다는 자부심이죠. 영화배우 최민수씨는 눈 내리는 대관령을 차로 넘다가, 이 노래를 듣고 차를 세운 뒤 내게 전화를 했어요. 노래가 자신의 얘기 같아서 감동을 받았다더군요.”‘킬리만자로의 표범’은 대중가요 중 가장 가사가 길다. 바다처럼 광활하게 펼쳐지는 멜로디에 맞게 기승전결이 있는 가사를 써보자는 게 양씨의 의도였다.“독백 형식의 가사를 읊는데 용필씨가 많이 쑥스러워해서 당시에는 썩 흡족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세월이 흐른 뒤 들어보니 소박한 인간미가 느껴져 마음에 들어요. ‘킬리만자로의 표범’에는 인생에 대한 두려움과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녹아있죠.”가사는 20년간 숱한 좌절을 겪었던 양씨 본인의 아픔을 담았다. 신춘문예에 수도 없이 떨어지면서 느꼈던 좌절과 그것을 딛고 일어나려는 의지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가사를 쓰며 제 스스로 위로를 받았어요.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라는 가사는 힘든 현실 속에서도 저 너머에 있는 희망을 보자는 뜻이었죠.”‘그 겨울의 찻집’이 공연장에서나, 노래방에서나 가장 많이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서도 물었다.“‘아름다운 죄’와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는 가사가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 들었기 때문이겠죠. 그런 시적인 가사는 해석하려 하면 주접이 되고 말죠.(웃음) 듣는 사람이 느끼는 겁니다.”김씨는 기회가 되면 블루스가 가미된 노래를 조용필에게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스케일과 색깔 있는 노래로 조용필 음악의 빈 자리를 메워주고 싶다”는 것이다. 양씨에게도 의사를 물었더니 김씨가 대신 답했다.“이 사람은 조용필 노래 가사를 쓸 때 자세부터 달라요. 책상에 바짝 달라붙죠.(웃음) 언제든 불러주기만 기다리고 있죠.”수줍게 웃던 양씨가 조용필을 처음 만났던 때를 문득 떠올렸다. “80년대 초반 용필씨가 한창 잘나가던 때였죠. 방송국 녹화장에서 지각한 멤버에게 정색을 하며 ‘우리 가는(추락하는) 거 잠깐이야’라고 꾸짖더군요. 그 마음을 지금도 지켜오고 있는 게 존경스러워요. 요즘 ‘그 겨울의 찻집’을 부르는 걸 보면 갈수록 무르익더군요. 마치 자신의 심장을 내보이는 것 같아요.” 

4   coffee [ 2017-07-28 10:42:52 ] 

쓰다가보니 이런 잡탕찌개가 없습니다.
뭐 어떻습니까 , 내가 지금 여기에 논문 발표하는 자리도 아니고
생각나는데로 손 가는데로 자유게시판이니 ...
늦은 아침을 하면서 티비를 트니 국민의 당 말이나옵니다.
때는 이때다 하고 노 정객들 모습이 보이고 오ㅔ 노땅들만하고
이언주 의원의 모습도 보입니다.
저러니 수단방법 안가리고 튀면된다?
또 한국일보 기사를 잠깐보니 새롭게 공보 장관에 임명된 스칼무치인지 무침인지 암튼 걱정이 갈수록 태산입니다.
비서실장을 노린다는 해설기사도 보입니다.
제대로 된 보좌관들 다 넌 해고야하고 자신에게 달콤한 말만 전하는
간신들만?
아 정말로 앞이 캄캄합니다.
정말로 캐나다 가야하나?
한국이나 여기나 한인들 너무나 이기적인 생각뿐이고...
어쩌지....

3   coffee [ 2017-07-28 09:27:59 ] 

2017년 세계경제 전망

2017년 세계 경제는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큰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경제는 아래 10가지 정도에 포커스가 집중 될 것으로 보인다.

□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관세인상 가능성, RESHORING POLICY 강화

□ 표면적으로는 강달러 기조, 장기적으로는 약달러 정책 전환

□ 미 연준 금리인상 기조 유지, Trumplation

□ TPP 폐지 및 FTA 재조정 요청

□ 주요 우방국 방위비 분담 증액 요구 [NATO, JAPAN, KOREA]

□ 트럼프 정부는 실업률 및 고용 지표에 최우선 정책

□ 미국 내 대대적인 인프라 강화로 경기진작 효과

□ 중동지역분쟁, 북한 핵 문제, 주요국 영토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 관리

□ 헬스케어 등 오바마 정부 정책 손질

□ 법인세 인하 등 친기업 정책 강화



유럽 경제는 브렉시트, 그렉시트, 이탈렉시트 등 EU의 분열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으나 관리가능한 수준에서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과 러시아는 서방국가들과의 대립 속에 파워게임 양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은 아베노믹스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정책효과가 좀 더 나타나면서 성장세를 구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문제는 우라나라인데, 솔직히 해답을 찾기가 어렵다. 상반기 탄핵국면이 끝나고, 대통령 선거에 이어서,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 등 정치적인 소용돌이가 예상된다. 믿을 건 국민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고난극복을 위한 국민들의 노력 그리고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나라 경제를 발전시키겠다는 의지에 기대를 걸 수 밖에 없다. 과도한 부채, 과잉설비, 지하경제, 환율전쟁, 지역분쟁, 자연재해, 미국-일본-중국-러시아 등 강대국들간의 파워게임 등 문제가 산적하다.



[출처] 2017년 세계경제 전망 [최근환 칼럼]|작성자 정곡 최근환율

2   coffee [ 2017-07-28 08:54:12 ] 

병원 찾은 박근혜…'발가락 MRI' 찍고 침대 실려 이동(종합2보
그네 가카 발가락이 아프십니까?
서민들은 발가락이 아니고 찢어진 가슴을 부여안고 그저 먹고 살기위해서 발버둥입니다.
급식소에서 잏하는 그냥 아줌마들 기사 봤습니까?
데이고 찢기고 허리가 아프고 관절이오고 이루 다 표현 할수없을
정도로 많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이듭니다.
어찌하여 내 발가락의 고통은 교도소에 수감된 처지에서도 MRI 검사?
모든 재소자들이 그러한 권리를 누리고 침대로 이동합니까?
그러한 그냥 아줌마들 최저 임금 시급으로 1600원 인상하면
나라가 절단 납니까?
정유라에게는 몇억 짜리 말 그냥 타도 문제는 없습니까?
정경유착해서 뒷돈 받아 챙기고 국사는 팽겨치고 국민 세금으로
관광이나 다니고
그런것은 그냥 괜챦습니까?
박정희 우표 발행과 동상건립에 쓰일 200억 그 대신에 불우한
이웃에 쓰면 저승에 있는 가카에서 좋아하실까?
당신들의 속내를 들여다보고 있는데도?
무엇보다 먼저 국민들의 의식개혁이 먼저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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