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형광등 대통령
작성자 alexander

북한의 ICBM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발사 거리가
점점 늘어나서 알라스카와 하와이까지 사정권 안으로 들어오자
하와이 주민들은 북한의 핵공격에 대비해서 한달에 한번씩
민방위 훈련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한국 좌빨 촛불정부 문재인은 이에 대비해서 민방위 훈련은 커녕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으며, 사드배치 조차 환경영향 평가니
뭐니 하는 구실로 밍그적 거리고 있다.

어떻게 하면 사드배치를 철회할까 하는 꼼수만 부리고 있는 가운데,
성주 시민들은 사드 기지로 들어가는 길을 가로막고 미군용 차량을
검문검색하는 희안한 일까지 벌어지고 있는데도 먼산에 불구경 하듯
나몰라라 하고있다.

게다가 국민들 역시 북의 계속되는 핵 도발에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태평성대를 누리고 있으니 이를 두고 불가사의 (不可思議)
한 일이라고 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문재인은 자기가 집권하면 김정은이 핵도발을 멈추고 대화의 장으로
나올줄 알았겠지.

국제적인 대북 제재(制裁) 압박에도 불구하고 김정은과의
대화만을 통해 남북화해 작전을 펼치려고 했던 문재인, 그러나
북의 김정은은 오히려 이를 역이용 하면서 문재인을 조까치 보고
적화야욕 공세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재인 정권이후 북의 미사일 발사가 벌써 몇번째인가? 여덟번인가
아홉번인가. 그러다가 김정은이 어제 또한번 icbm 급 미사일을 쏴댔으니
이제야 감을 잡았는지, 문재인 왈(曰) 나머지 사드 4기도 빨리
배치 해라 라고 했다고 한다.

환경영향 평가라는 구실로 밍그적 거릴때는 언재고, 이제와서
잔여 4기도 조속히 배치하라고?

대한민국 국군 통수권자가 이렇게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이랫다 저랬다 해도 되는가?

북이 미사일을 열개 백개를 쏴댈지 언정, 사드배치 불가 입장은
끝까지 고수해야 되는게 소신 있는 지도자가 아닌가?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사드 배치에 관해서 환경영향 평가니 뭐니
하면서 꼼수 부리지 말고 6기를 한꺼번에 다 배치를 해 버리든가.

난 아무리 생각해도 문재인이 좀 띨빠앙한것 같다.

사드 문재도 그렇고, 트럼프 만나러 가서 방명록에 '대한미국'이라고
쓴것도 그렇고, 트럼프에게 찬밥 대접을 받은것도 그렇고, 독일에서
G20 정상들이 모였을때의 어설픈 행동거지 하며, 인터뷰때 마다
동문서답으로 일관한것 등등등등 띨빠앙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할수도 없는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커피를 직접 뽑아먹고, 식당에 들어가서 밥을 직접 배식해 받아먹고,
청와대에서 와이셔스 바람으로 맥주파티 벌린다고 소통 잘하는
대통령인가? 그런 쇼맨쉽은 걷어 치우고 라도 한발치 멀리 내다 볼수
있는 안목과 비젼을 제시할수 있는 능력이나 좀 길렀으면 좋겠다.

이후 문재인은 국제무대에는 나가지 말았으면 한다.
또 나가서 무슨 실수를 저지를지 모르니까. 상대방이 아 하면
전광석화같이 상대방의 속 마음을 꽤 뚤어 볼수있는 눈치가 있어야만
하는데, 전기 스위치를 넣었는데도 한참이나 있다가 불이 켜지는
형광등 처럼 띨빠앙한 정신상태로 무슨 일이나 제대로 하겠는가.

어용 언론들은 그래도 문재인 지지율이 70-80% 라고 아첨을 떨면서
문비어천가를 부르고 있기는 하다만... ㅉㅉㅉㅉㅉ

2017-07-28 19:43:43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0   bibliatell [ 2017-07-31 11:44:02 ] 

"국제정치도 정치이기에 범부의 일생보다 긴 것이 국제정치의 하루다" 하도 멋있는 말이라 듣다가 적었다. 나는 범부가 아닌지 각자 가슴에 손을 얹고. ㅋㅋ

9   coffee [ 2017-07-29 11:24:10 ] 

퍼온 글입니다.
누군가의 얼굴에는 그 사람의 우리를 향한 감정이 드러납니다.
그래서 심리학자들은 갓 태어난 아기는 자신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어머니의 얼굴을 통해서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알게 된다고 말합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은 부모님과의 관계에 멈추지 않습니다.
실상 우리의 삶은 관계의 연속일 수 밖에 없는데, 그러한 관계 맺음에서 얼굴을 바라보게 되는 것은
우리를 인정해주지 않는 얼굴들, 우리에게 분노하는 얼굴들, 때로는 거울 속에 비춰진 우리 자신의 얼굴에서도 우리는 스스로를 부정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을 봅니다.
실상 우리가 맺는 관계는 우리가 누구인지를 우리 스스로에게 깨우쳐 주는데 가장 필수적입니다.

즉 우리의 정체성은 우리가 맺는 관계를 통해서 형성되는데, 그러한 정체성 형성에 큰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바로 누군가의 얼굴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8   deborah9 [ 2017-07-29 06:46:20 ] 

We the Korean has no equiped to demand anything to other big country if you are not empty headed like Kim fat pig. He does not have his own mind, and be puppet of China. If China decided to get rid of him, he will be less than the dirt. Mr. Mun knows better, that you may loose the demand or arguement, but win the war that save the lives of thousands of people, is the true winner.

7   alexander [ 2017-07-29 06:34:41 ]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한발짝 멀리 내다볼수 있는 안목은 김정은이
문재인 보다 백배 낫다고 본다.

독야청청 김정은은 누가 뭐래도 할짓 다 하고 미국과 맛짱
뜨고 있지 아니한가. 문재인 ? 중국눈치 미국눈치 중간에서
샌드위치가 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

그러니 김정은이 문재인을 조까치 보지.

6   삶과고비 [ 2017-07-28 23:08:03 ] 

ICBM 은 미국을 겨냥한 것이라 생각한다.
북한이 ICBM 을 쏘았고 사정 거리가 길어 미국에 도착할 정도라 평가들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북한에서 발사한 미사일은 미국을 겨냥한 발사 였다 생각한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이 북한의 ICBM 때문에 흥분 하는 것 같다. 북한에서 한국을 향해 미사일들을 쏜다면 ICBM 보다 1000 km 미만의 단거리 미사일이라 생각한다.

사드를 가지고 단거리 미사일들로 부터 한국을 보호 할수 있으리라 생각지 않는다.
사드가 고각으로 날아오는 미사일을 막는거라면 별로 효용 가치가 없다 생각 한다. 북한에서 단거리 미사일을 쏘면 2-3 분 내로 한국에 떨어지는데 북한에서 일부러 미사일을 고각으로 발사하여 20- 30 후에 떨어 뜨리지는 않을것이라 생각한다. 북한에서 미사일을 쏘면 수백 수천기를 한번에 쏠텐대 겨우 사드 6기가지고 2-3 분 내에 북한의 미사일을 막지도 못하고 실제로 요격을 할수 있을지도 의심스럽다.

한국은 미사일 거리를 늘려야 한다 생각한다.
한국에서 미사일을 쏘았을때 중국 전체 그리고 소련 전역까지 다달아야 동북아에서의 균형을 조금 맞출수 있다 생각 한다.

정말 빨갱이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라 생각한다.
박 전대통령은 여순 반란 사건속에서 동료들의 이름을 알려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었다 생각한다.

빨갱이 수십만명을 잡을수 있다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LA 에 있는 중국 타운에 가면 수십만명의 중국에서 온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들을 검거 하시기 바랍니다. 또 삼성/현대 등등 중국에 투자한 사람들도 전부 국정원에 신고하기 바란다. 인천을 거쳐 들어오는 조선족들도 전부 잡아 경찰들에게 신고 하기 바란다.

2 
로그인 해주세요!
전자신문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