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어 다른 꿈 이어지는 소설에 대하여....

ICBM 성공하면 北 다음 수순은?…한미동맹 균열 시도 우려
美본토 핵공격 능력 갖추면 한미 '디커플링'(decoupling·이탈 현상)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배경이다.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의 시험발사에 거듭 성공해 ICBM 기술 완성단계에 성큼 다가섬에 따라 한미동맹의 균열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일각에서 나온다.
한반도 유사시 북한이 미국 본토 대도시를 상대로 핵공격 위협을 함으로써 미국이 한반도에 증원전력을 파견하지 못하도록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얘기다.

이렇게 되면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력을 포함한 전력 제공을 골간으로 하는 한미동맹은 근본적인 위기를 맞게 된다. 확장억제는 미국이 핵우산, 미사일방어체계, 재래식 무기를 동원해 자국 본토와 같은 수준의 핵 억제력을 동맹국에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자는 소설가로 데뷔한다면 대성의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한반도가 갖는 전략적인 이점을 충분히 다른 글에서 무지개가 설명
했음으로 부연 설명은 안 합니다.
단지 이 기사를 본 북한과 중국은 뛸 듯이 기뻐 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디커플링'(decoupling·이탈 현상)은 이런 것을 말합니다.
달리 양극화 이렇게도 표현합니다.
[인구절벽] 올해 출생아 36만명 전망…심리적 저지선 무너진다.
우리나라에서 한해 출생하는 신생아 수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
출생아 급감은 청년실업과 주거난 같은 경제적 이유와 양육부담 등으로 출산율이 예상보다 빨리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공항 '역대 최다 10만 출국' 북새통…여름휴가 '절정'(종합)
다른 반지 한쪽은 일주일에 편의점에서 10시간 알바 폐기되는
음식으로 일주일을 버티고 쪽방에서 선풍기도 없어서 더워 죽어나가고
겨울에는 연탄 없어서 얼어죽고 그래서요?
그래도 시급 1600원 인상?
시급 1600원 인상하면 나라가 망합니까?

미약하지만 우리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그러나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등 일부 업종에 가려있어 드러나지 않았을 뿐 그동안 우리 경제의 근간이 돼 온 제조업의 그늘이 짙어가면서 불균형은 심화되고 있다.

다른 보도입니다.

한국은행이 금리 못 올리고 시중에 돈을 풀어도 아래로 안 내려간답니다.
한국은행이 저 소득층에 직접 융자하기 전에는 말입니다.

디커플링(decoupling·)이탈 현상입니다.
최저 임금 시급1600원 인상에 이해 관계에 따라 반대 의견이
많이나옵니다.

돈이 아래로 내려 갈 방법이 없습니다.
경제 용어로는 낙수효과입니다.
박정희 정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재벌에 집중하여 경쟁력 강화의
명분으로 저소득층을 달래기 위하여 전가의 보도로 사용합니다.
60년이 지난 현재 무엇이 달라졌습니까?

이제 하류층에도 낙과(떨어진 과일)정도는 나누어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쌍가락지 손가락에끼면 붙어 있습니까?
그저 평행으로 양극화라는 목표물을 향해서 달리는 기차일뿐이고
결코 둘은 만나지 않습니다.
단지 손가락에 땀 차서 성분이 조금 녹아서 흘러내리는 물! 마시라고 하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그것은 답이 안 되고 근본적으로 나누길 싫어하니 방법은 두가지
첫 번째로 정부의 강력한 개입으로 쇠를 썰어서 나누는 방법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 방법은 보셨듯이 사회저항 달리 기득권의 반발이 심합니다.

두번째 은행을통해서 풀리는 돈의 한국은행의 직접적인 개입 즉
시중은행에 대한 직접적인 관여와 통제가 답이 될 것입니다.

예로 중소기업이나 서민 대출이 미미하거나 그들에 대한 이자율을
비싸게 책정하면 이자율의 차등적용이 답이고 거꾸로 그러한 은행에
대해서는 그러한 시중 은행에 대한 대출을 엄격히 규제하고 이자율도
고율로 책정합니다.
투기성 주택 담보 대출이 많은 은행에 대해서는 엄격한
감사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에서 대출에 대한 감독이 한가지 방안이
될 것입니다.

미국의 금융 위기를 불러왔던 주택관련 팩키지(주택융자 관련서류)를 사고 파는 일명
폭탄돌리기에서도 보듯이 은행 본연의 역할은 망각하고 주말이되면
은행이 주식시장에 기웃거리고 고객의 자금으로 개인의 데이 트레이딩과 전혀 다를 바없는 단기 차익을 노린 투자가 아니고 투기라고 봅니다.
이러한 은행권의 모럴헤저드는 사실 따지고보면 정부의 은행의 고위직
인사권의 남용!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새 정권이 들어서면 정치자금 모금을 위해 재벌과 결탁하여 무리한
부정대출승인과 은행의 부실화 그 갭은 국민의 세금으로 벌충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의 부담으로 그러고는 낙수효과를 기다리라?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기존의 부패는 법을 개정해서라도 정치권과 재벌의 결탁을 막지 못한다면
대외 경쟁력이 아닌 정치권에 대한 로비 능력이 뛰어난 기업만이 살어
남지 않겠습니까?
이러한 것은 은행의 부실방지 효과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반대로 서민 대출이 많고 그들에 대한 이자율을 저리로 적용하는
은행에 대해서는 특별이자의 적용과 그러한 서민 대출이 많아서 은행이
부실해진다면......
그럴때는 특별 구제 금용으로 이러한 것은 정부의 예비비나 다른 방법으로
시중의 은행들이 정부를 믿고 안심하고 서민들에게 대출이 되도록 유도.
일정 부분의 ㅅ은행 손실에 대한 원금 탕감 등등 바른정당의 이혜훈 , 유승민이 경제학 박사들이니 그들과 상의하시길 전문가들은 얼마던지 있지만 의지가 없습니다,적용의 차별화로 나간다면..... 특별 이자율 적용이 답입니다.

대기업에서는 창고에 돈을 쌓아놓을 창고도 없는데 그들만 바라보는
안전빵 좋아하는 시중은행?
그렇게 대출받은 돈은 어디로 갑니까??
네, 증권이나 , 아파트 투기 , 사채시장(지하경제)로 풀립니다.
서민들은 갈수록 태산입니다.
은행 문턱은 너무 높고 고이자의 사채를 쓰고 엉망진창의 반복이니
돈이 없는데 말로만 장려하는 답이 안나오는데 결혼 출산?
양극화 해소 그저 구호의 남발 전부?


그렇다면 제2,3의 한국의 IMF재발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그런 사태가 재발한다면 국가간의 MONEY SWAP 얼마나 가능하겠습니까?
지금의 대외관계로 보면 일본이 그도 아니면 중국이 ?
그리 호락호락 돈을 내 놓겠습니까?
지난 IMF에서도 보았듯이 한국의 기업과 은행들은 다국적 기업들의
먹이감 그것도 아주 맜있는....
지금과 같은 도덕적 해이가 지속된다면 누가 보장합니까?
재발 방지를 말입니다.

한국이 미국과 같은 기초 통화국도 아니고 발권력?
그 누가있어 종이값도 안나오는 한국돈을...
이모든 적폐 청산을 위해서는 고위공직에 오르려는 모든 자들에
대한 철저한 사전 검증이 필료하다는 생각입니다.
이곳 미국에서는 일반 기업체에 평사원으로 취업하는것에 대해서도
자사의 임원이 아닌 헤드헌터만 전문으로 하는 곳에서 기본적인
필터링을 합니다.

취업까지는 10여번의 인터뷰를 하는데 하물며 한 나라의 고위 공직자로
사회에 대한 봉사 개념은 애당초 없고 전문 지식이나 학벌 인맥 출신지역
이러한 것이 전부이니 오늘의 조윤선, 김기춘이 나옵니다.

북유럽의 복지 제도가 거의 벽한 나라들은 세금이 수입의6~70%가
됩니다.
이것에 대한 조세저항이 없습니다,왜냐하면 그 세금이 바르게 쓰이고
종국에는 자신이 낸 세금이 자신을 위해서 쓰인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물론 백 프로는 아닐지라도 그것이 옳게 쓰인다는 확신입니다.
이러한 것이 대한민국에서도 가능합니까?

나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방의 별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을 받던 나라가 언제부터 이렇게
지독하게 이기심만 가득한 나라로 퇴행 했습니까?
이승만으로 시작하고 군부 독재자들로 이어진 불행의 연속의 결과물일
뿐입니다.
그 과정에서 바른 교육이 실종되고 살아남기만 어른들이 아이에게
강요?하게 됩니다.
가정과 학교에서 실종된 바른 교육이 우선되지 않는다면 사문화된
법전에 의존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영어,수학, 법률 지식 전부고 인성은 실종이고 악성만은 아니겠지만
기본소양 이것이 없습니다.
전문지식은 부족하더라도 인성테스트는 반드시 거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법전을 달달 외우지 못하면 어떻습니까 관련법 조항은 옆에 컴터 하나만
있으면 해결 됩니다.
검찰은 다르고 행정고위직 국회의원은 다릅니까?
보좌관은 왜있습니까 문제는 그 헤드가 엉뚱한 잘못된 오더를 줍니다.
인성 테스트 10번20번이라도 여기에 통과못한자는 고위공직에
오르면 나라를 말어먹는다는 생각입니다.


옆의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 뉴스입니다.
미국의 50대 부부가 재정적 어려움을 이유로 뉴욕 맨해튼의 고층빌딩에서 투신자살했다고 일간 뉴욕포스트 등이 29일 보도했다.
진심으로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사후에는 천국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