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상류층이 보는 한국을 이해하려면
전 하버드대의 정치학과 교수였던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충돌과 세계질서의 재편이라는 책을 통해서 한 주장 문화적 동질성이 한 나라의
우방과 적국을 규정하는 본질적 요인이고
너는 어느편인가를 묻습니다,
문화적인 정체성이 같지 않으면 적이다라고
규정합니다.
달리 세계를 8개의 권역 즉 문명의 발생지로
구분합니다.
중화 일본 힌두 이슬람 정교(카톨릭) 서구(기독교)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입니다.
처음에는 한국은 끼지도 못하다가 개정판에서
한국과 베트남을 유교도 아니고 중화 문명권에
편입합니다.
결과적으로는 기독교(서구와 북아메리카)하나
이슬람문명 ,중화,일본 밖에는 그의 눈에는 없습니다.
정치학 교수가 인류학자로의 변신이 뜬금없지만
서구인들이 다른 민족을 보는 속내입니다.
그 와중에 한반도의 위치도 모르는 서구인들이
태반이고 그마저도 한국에 대해 아는 것은
한국동란이 전부이고 작금의 북의 핵개발과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에 관심을 갖는 것이 전부이고 한국에서 전쟁 발발시 미군의 한반도 재 개입에 절대 다수가 반대하다 북의 핵 도발로서
찬성쪽으로 기웁니다.
과거 구한말 일제의 한반도 강점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던 서구 열강이 있었고 38선을 그을때 그들이 한국인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까?
그저 한반도의 전략적인 중요성을 인식한 남북의 나누기와 마지못한 미군과 소련군의 철수 그리고 강대국의 이권 다툼이 한국동란입니다.
만일 아프리카의 소국이나 지금의 부탄에.대한
중국의 침공 티벳 강점 이런 것에는 미국이 애써 외면합니다.
이시겠습니까?
미국이 1950년에 애치슨 라인이라고
극동방위선을 긋습니다.
알류산 열도, 일본 오키나와 ,필리핀을.연결합니다만.여기에 대만과 한국은 제외됩니다.
그저 줄긋기에 따라서 한국은 방어 할 수도
아닐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정책 입안자의 의사에 따라서입니다.
38북쪽은 소련군이 먼저 철수합니다.
남쪽의 미군도 주둔의 명분이 없으니 철수합니다.
그래서 애치슨 라인이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즉 낚시밥 입니다.
김일성의 오판을 계산한 전략적인 라인 설정
이런 기회를 놓칠리없는 김일성이 남침을 위한
허락을 스탈린에 구합니다, 노회한 스탈린은
모택동의 허락을 먼저 구하라고 합니다.
둘의 허락을 구한 김일성의 남침과 미국의 신속한 한국전 개입과 현재입니다.
코리아 패싱은 언제든지 나옵니다,
그것은 우리의 의지를 떠난 사항이고 단지
강대국 사이에서 있는 약소국의 설움이 전부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모르고 어설픈 주장과 구호는
그저 주변 강대국에 허점을 드러낼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