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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 , 러시아 , 미국은 지금 #2
작성자 sunshine77

중국과 미국은 잘아시니 러시아는 어떤 나라인지 간략하게 봅니다.
정식명칭은 러시아 연방(RussianFederation)이다. 북쪽으로는 북극해, 동쪽으로는 태평양에 면한다. 남쪽으로 북한·중국·몽골·카자흐스탄·아제르바이잔·그루지아, 서쪽으로는 우크라이나·벨라루스·라트비아·폴란드·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핀란드·노르웨이 등에 닿아 있다.

러시아 연방
러시아는 다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어 민족 간 융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때문에 정부는 일찍부터 여러 민족을 강제로 융화시키기보다 자치를 허용하고 소수 민족의 고유 언어와 관습 등을 인정하면서 서로 간의 갈등을 줄이려는 정책을 펴 왔다.

러시아는 89개의 연방 주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21개의 자치 공화국은 독자적 헌법과 의회, 내각 및 자체 언어를 보유하지만 독립국의 지위는 인정받지 못한다. 때문에 체첸을 비롯한 여러 자치구들도 러시아로부터의 완전 독립을 요구하고 있어 지금도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영토가 넓은 나라이고 인구는 약 1억4천 정도입니다.

서론이 길어진 이유는 미국, 러시아 ,중국 순으로 군사 강대국이고 한반도와 영토를
맞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도는 세월이 많이 흘러도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당장의 현실은 답답합니다.
평화시에는 이보다 더 좋은 허브(hub)가 없습니다.
서해의 연장선에는 중국이 동해로는 태평양과 맞닿아있고 일본이 동해안과 남해안에
걸쳐 있습니다.

당장에는 북과 미국의 극한 대치 상황이 이어집니다.
미국령이고 미국의 군사 전진기지인 괌 주변에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겠다고 협박하고
이에 대해서 트럼프는 그러한 도발은 북의 종말이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한국과 이곳의 언론보도를 보면 한마디로 설왕설래 전부입니다.
전문가도 아닌 본인의 헛소리입니다.

처음부터 지적했지만 북에 대한 트럼프의 낚시입니다.
미끼는 북의 벼랑 끝 전술을 역이용한 말의 폭탄입니다.
북의 젊은 김정은을 자극하고 도발하라 이겁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개입할 수 없는 명분의 확보가 목적입니다.
도발해도 핵을 사용하는 공격이 아니고 재래식 폭탄을 이용한 목표 시설들에 대한
정밀 타격으로 제한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중국의 답변 미끼를 물지 마라 문다면 모른 척 할 것이다.

러시아의 대답입니다.
미국에도 경고합니다.
만일의 경우에는 전선을 넓히지 말고 제한적으로 하라 확대하면
개입 할 것이고 뒤에는 러시아가 움직일 것이라는 경고입니다.
북의 미사일은 icbm이 아니고 중거리 미사일로 규정합니다.
무슨 뜻입니까?
북의 미사일은 미 본토를 위협하지 못하니 미국은 경거망동 하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지난 글에서 이미 지적했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과 군사적으로 국경을 맞대는 것을
최악으로 상정합니다.

앞에서 굳이 러시아 영토에 대한 설명의 이유 즉 세계에서 제일로 넓은 땅을 가졌고
북한과 맞댄 러시아의 극동 영토는 볼모지처럼 버려져 있습니다.
중국만큼은 심각하게 안 받아들입니다, 모스크바도 북 유럽에 가깝습니다.
중국은 그들의 수도인 베이징과 너무 가깝습니다.
그러니 심리적인 위압감을 많이 느낍니다.
이런 생각이듭니다.
트럼프가 기실 두려워하는 부분입니다, 중국이 아닙니다.

트럼프의 가계에 유대인의 피가 흐르던지 그도 아니면 유대인과의 흥정 경험이
많지 않은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가 구사하는 방법이 유대인들의 흥정 방식 그대로입니다.
아주 냉정한 어투와 대로는 화가 난듯한 말투.
벼랑 끝 전술은 그들을 아무도 흉내 못 냅니다.

그래서 해본 생각입니다.
만일 북이 괌 주변에 미사일을 발사한다면 스스로의 무덤을 파는 행위이고
그 정도로 멍청한 북한도 아닙니다.
당장에 8월에는 아무 일도 없겠지만 그 후로가 문제입니다.
미국이 북의 핵보유를 인정하기 전에는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도 않을 것이니 가장 좋은 최선의 방법은
내부로 부터의 붕괴가 마지막 남은 답이 될 것입니다.
왜 미국은 문재인의 재래식 폭탄의 중량을 늘리는 것도 쉽게 허락을 안 하는지
아십니까?
대한민국의 군사력이 미국이 통제할 수 있는 범위까지입니다.
쉽게는 자체 군사력으로 북한을 능가하게 되면 주한 미군의 존재의 이유가 없어집니다.

핵 잠수함의 자체개발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십니까?
핵 잠수함의 연료로 물을 끓이고 그 증기로 터빈을 돌립니다.
사용 후 핵연료의 재처리 기술을 요합니다.
그 말은 원자폭탄의 제조를 뜻합니다.
문재인의 트럼프에 대한 요구는 그 제조 기술의 이전이 아니고 만들 수 있게 허락해 달라는 것입니다.
기술은 이미 확보돼 있습니다.

그러한 요구에 쉽게 응할 것이라 생각해서 묻습니까?
그것이 아니고 미국에 대한 소심한 반항 정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한국의 안보 상황을 이용해서 불안감을 조성하여 자신의 정치적인 악재에
서 벗어나기 위한 재료로 사용하지 말라 이것입니다.

물론 한국에 꼭 필요합니다.
북의 잠수함을 잡으려면 말입니다.
단지 미국은 절대로 용인 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대한민국의 핵무기를 용인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점에 있어서는 본인도 절대 반대입니다.

모두가 핵을 보유하고 재래식 전력에서 밀리면 어느 나라라도 핵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한국같이 땅이 좁은 나라에서의 핵 사용은 북에도 치명적입니다.
중국의 미세 먼지도 한국에 피해를 주는 상황에서 북도 핵의 낙진 피해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북의 핵폭탄은 한반도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재래식 무기의 전쟁에서는 남한이 미군의 도움 없이도 분명 승리합니다.
남한의 보수 세력들은 떠들지 말고 겁나면 지금부터 보따리 싸서 국외로 탈출하시길...

미국이 일본에는 바로 핵 무기화 할 수 있는 사용 후 핵연료가 있습니다.
무엇을 뜻합니까?
3차 대전 발발시에는 일본이 미국의 핵무기의 제조창이 됩니다.
수 천발을 만들 수 있는 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은 제 1 방어기지 후에는 별 이용가치가 없습니다.

한국의 보수가 미국만 바라보고 있어도 별 볼일이 없고 대한민국의 운명은 스스로가 책임져야 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가라보수들은 거추장스런 걸림돌이 될 뿐입니다.
그때에도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늘어지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임란 때의
간신배들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질 위인들입니다.

최근에도 북한애들의 장난질에는 쥐새끼들처럼 숨어버립니다.
그러다가 잠잠해지면 기어 나와서는 종북좌빨이 어쩌구입니다.

2017-08-11 23:56:29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3   rainbows79 [ 2017-08-12 11:08:44 ] 

비오는 날 받아 소방호수로 물 뿌려가며 먼지 날 때까지, 뒈질 때까지 패면 조용해지겠지?

2   Rainbows79 [ 2017-08-12 11:03:15 ] 

상한애 팍 상힌것 두들겨 팰 계획밖에 없는데.어쩌지?

1   sangha1 [ 2017-08-12 08:05:16 ] 

얌마... 8월말 한미군사훈련지나고 나믄 조용흐질꺼여... 뭐 큰일 난긋츠름 다아는 사실 다시 복기흘필요 읎다. 중공인민해방군흐고 맞짱 뜰 계획 보고서나 올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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