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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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제, 그만하지~
작성자 ssangkall

신(神)은 죽었다, 너희가 죽인 것이다, 그러니 신(神)은 없다.

너희의 두 손은 형제(兄弟)의 피로 흠뻑 젖어있고, 하많은 비누를 써서, 씻어도 씻어도 씻겨지지 않는 살인자들아!

형제들을 죽여 놓고 시치미 뻑 갈긴다고, 그 피의 부르짓는 소리를 막을 수 있다 고? 너희가 죽인 너희의 兄弟들과 함께 神은 죽었다.

너희가 힘써 죽여 버린 神은, 왜 찾아대느냐?
기도가 무슨 화재 비상탈출구인줄 아느냐?
119 구조대 본부를 폭파시켜 버리고 나서
119 전화한다고 구조대 출동할 것 같으냐?

이 어리석은 광대들아!
신神을 찾으려거든 너희의 가슴속에 죽어 널 부러져 있는 神부터 먼저 살려라!

“웃는 자들과 함께 웃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基督敎의 精神이 사라졌으니, 기독교는 사라지고 개독교가 되었구나!
별 웃기지도 않는 먹사들이 이제는 제 제삿날까지 점을 쳐?

신(神)의 이름을 팔아 치부하는 것도 모자라
이젠 그 이름까지 똥 짓는 막대기만도 못하게 만들어 버린
天使의 가면을 쓴 惡魔의 化身들아!

그 假面이 언제까지 너희를 가려 줄 것 같으냐?
언젠가는 벌거벗은 듯이 들어날 그 얼굴을
꼭꼭 숨겨 두거라!

그리고 더 높이, 더 높이 올라가 보거라!
높이 오르면 오를수록, 떨어질 때는 …… ㅎㅎㅎ 할 것이니라~

그러니, 이제 그만하는게 어떠할까~

-쌍칼-

2017-08-12 11:22:1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5   bibliatell [ 2017-08-14 13:36:27 ] 

하늘에 쳐 놓은 그물이 넓어 쉽게 빠져 나갈 것 같지만 천만 만만의 말씀. 어딘가에 꼭 걸리게 되어 있지요. 몰래 먹은 것 다 토해내야 합니다. 죄값을 다 치루어야지요. ㅋㅋ

4   rainbows79 [ 2017-08-12 13:09:52 ] 

여기 열당의 닭 보수들은 군대는 갔다 왔는지 그렇다면
어디서 군 생활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3   rainbows79 [ 2017-08-12 11:58:16 ] 

저 닭들은 자신들이 용(dragon)이라고 생각하며 환상 속에
살고 있으니 죽어도 인정이 안됩니다.
인정하는 순간에 닭이 되니 살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거짓을 거짖으로 덮으려니 거짖의 대량생산 즉 뱉느니 쓰레기
불쌍한 인생도 아니고
닭(chicken)생입니다.
저러다가 죽으면 다음 생에는 똥파리로 환생입니다.
전생에 악행만 저질렀으니 다음 생에서는 피를 토하는 후회만 있습니다.
닭의 먹이로서의 환생입니다.

2   rainbows79 [ 2017-08-12 11:42:51 ] 

똥을 입에 쳐 넣어줘도 된장이라고 우기는데 무얼 바라십니까?

1   rainbows79 [ 2017-08-12 11:39:35 ] 

그렇게 간접화법으로 말씀하시면 ?
직설적으로 저 닭들에게 천날을 말해도 모르는데요?
포기하시는게 건강에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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