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체사상
북한의 주체사상이 사전에 나외 있는 대로 그야말로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기본원칙 하에 정치에서의 자주, 경제에서의 자립, 국방에서의 자위를 지도하는 지침이라면 , 그리고 그것이 대한민국은 자유공화국이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사람이 먼저다, 독재가 아닌 정치적 민주주의, 경제적 자립, 박정희의 자주국방, 전작권 환수와 자위권 행사와 맥을 같이 하는 것이라면 나는 주체사상을 사랑할 것이다.
2) 북한 지도자에 대한 생각(세습제)
대한민국도 여러 가지 세습에 물들어 있다. 대부분의 대재벌들이 3-4대 세습으로 부를 대물림하고 있다. 삼성의3세 세습문제로 이재용이 감옥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박근혜는2대 세습 끝에 파멸했다. 교회도 세습이 성행하며 개독교의 길로 들어섰다. 세습 세습하지만 남말할 때가 아니다. 무슨 이유이든 세습은 분명 파멸하고 만다.
3) 인권문제
북한의 인권 문제는 분명 세계적인 문제다. 공산국가의 인권문제를 논하기 전에 우리의 과거 군사독재시절 유린당한 인권과 그 이전 정부의 인권 그리고 지난9년 우리가 겪은 90개 자유국가 중 언론자유 60위는 우리의 인권이 온전한지부터 돌아봐야 한다.
4) 북한의 사회주의 체제
사회주의 체제라기보단 공산주의 체제가 맞을 것이다. 북한의 공산주의 체제를 좋아할 사람은 없겠지만 우리도 해방 후 70년 동안 진정한 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인간의 권리와 자유를 약간 이라도 체험한 시절이 굳이 따지자면 겨우 10-15년 남짓했다. 이제 70년만에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며 과거 70년 어느 정부나 사회에서도 누리지 못했던 진정한 권리와 자유를 구가하는 민주주의 사회로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