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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물가도 많이 오르겠지만
작성자 rainbows79

'트럼프 오른팔'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 "북핵 군사해법은 없다…잊어버려라"

"중국과의 외교적 딜(거래) 가능성은 낮다" 평가"중국과 치르는 경제전쟁이 가장 중요" 강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는 16일(현지 시각)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군사적 해법은 없다. 그건 잊어버려라”고 말했다.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지금 비공식적으로 핵이 용인된 국가는 인도 , 파키스탄 , 이스라엘입니다.
공통점은 인도 , 파키스탄은 중국 견제용이고 이스라엘은 중동의 아랍
견제용으로 미국이 암묵적으로 허락 합니다만 북한도 그러할까요?
게다가 현재의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만큼이나 예측 불가이고 파쇼와
나치를 숭상하는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보스격입니다, 가능할까요?

그는 “중국이 검증 가능하게 북핵을 동결시키는 대가로 주한 미군을 철수하는 외교적 ‘딜(거래)’도 고려해야 한다”면서 다만 “그런 딜은 요원한 것으로 보인다”며 가능성은 낮게 평가했다.
본인이 말하고도 본인이 가능성이 없다고 말합니다만 언급한 의도는 무엇이겠습니까?
단지 후 폭풍을 두려워 할뿐이지 미국의 시각 달리 급하면 나올 가능성이 짙은 카드입니다.

자주 국방의 필요성입니다.

그는 “중국과의 경제 전쟁이 가장 중요하다”며 “미국과 중국 중 하나는 25년이나 30년 안에 패권국이 되는데, 우리가 여기서 쓰러지면 그들이 패권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반도 문제로 그들(중국)이 우리를 툭툭 건드리고 있지만, 단지 지엽적인 문제일 뿐”이라면서 중국과의 경제 전쟁에서 승리하면 북한 문제는 해결된다는 뜻을 비쳤다.

중국이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를 동의한 이유 이기도합니다.
수퍼301조의 경제 제재를 받느니 미국 안건에 동의하는 제스춰에 불과합니다.
당장의 급한불은 끄고 보자하는 생각이 전부입니다.
만약 발동되면 중국의 계획에 엄청난 차질이 생김은 물론이요
미국으로의 수출 뿐만이 아니고 다른 수입국 들에게도 압력을 가할
것은 불을 보듯합니다.
지난번의 인도 총리의 미국 방문때 미국측의 환대에도 이같은 숨은 목적이 있다는 생각이고 인도와 중국간으 국경 충돌과 인도의 중국 수입품에 대한 반 덤핑 조사가 싸인이라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저보다는 시간을 후하게 줍니다 이미 언급한 내용이고 25~30년 그렇게 긴 시간이 남지 않았고 중국에 대한 특단의 조처가 없다면 MAX 12~15년입니다.
한국에 대한 FTA 언급과 재협상 거론은 중국 때리기를 위한 몸 풀기 즉 중국에 대한 경고용이고 이를 잘 아는 문 대통령이 자신 있다고 밝힌 연유입니다.
본격적인 중국 옥죄기에 들어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정리하지 못한다면 미국은 다시는 수퍼파워의 지위를 유지 못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미국 경제에도 치명상이 예상되지만 먼 장래를 위해서는 꼭 단속에 들어가야 하고 한국도 후 폭풍이 만만치 않으리라고 예상되지만 우리 모두가 감내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내 단골인 1달러 스토아 전멸하게 생겼습니다.
공장들이 베트남 필리핀등 대체 수입국 생길 때까진 참아야 할 것 같습니다.
물가도 많이 오르겠지만 ......

2017-08-17 09:18:1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bibliatell [ 2017-08-17 10:22:18 ] 

내가 박정희 반신반인께서 하신 일 중 가장 맘에 드는 대목. 자주국방. 자주국방을 위한 핵무장. 핵무장을 위한 비밀스런 핵개발. 결국 들켜서 골로갔고 문어가 갖다 바치고 끝났지만. 이젠 더 이상 핵무장을 미국이 용인할지 모르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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