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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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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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네 빨리 꺼지래!”
작성자 ssangkall

어느 대기업의 면접 시험에 떨어진 한 소녀가, 문을 나서다가,
문간에 떨어진 작은 핀 하나를 주어서
깨끗이 닦아 책상 위에 올려 놓고 나오는 것을 우연히 본,
그 기업의 총수가 그 소녀를 다시 불러 합격시켰다는 이야기를 듣고,

감명을 받은 한 젊은이가..ㅋ

자기가 취직하고자 하는 회사 문 앞에 몰래 핀을 몇 개 뿌려 놓고,
면접을 끝내고 나오면서,
그 핀을 주워서 깨끗이 닦아 책상 위에 올려 놓으려 하자.. ㅋㅋ

한 직원이 달려 나오면서 하는 말,
“이봐, CCTV에 다 찍혔거든~ 자네 하는 짓이 너무 바보 같아 직원들이 웃느라 일을 할 수가 없다고 우리 사장님이 자네 빨리 꺼지래! 알았어?”

ㅋㅋㅋ… 무엇이든 억지로는 안 되는 법이지~
요새, 대한민국의 새 정부가 하는 짓이 그런 느낌이다.

-쌍칼-

2017-08-18 14:54:50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bibliatell [ 2017-08-18 17:55:21 ] 

외신이 먼저 알고 난세에 영웅낳다 하더만. 부러워들 가지고. ㅋㅋ

1   bibliatell [ 2017-08-18 17:39:13 ] 

한 20년 갈낀데 워쩐다우? 나도 이땅에 있을라나 모르간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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