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는 글입니다.
원전에 대한 생각은 다른 글에서 밝혔으니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원전이 청정 에너지다라고 주장하는 것에는 절대로 동의 할 수 없습니다.
먼저 폐기물 처리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발전소 자체적으로 그저 방치입니다.
언제쯤이나 제대로 된 핵폐기물 저장소를 찾아서 안전하게 보관할 복안은 있습니까?
북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전시에 북의 공격 목표가 된다면 대책은 있습니까?
물론 있을 턱이 없을 것입니다.
단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생각조차 안 해봤으니 이러한 질문이 나옵니다.
본인은 문재인의ㅡ 기자회견에서 핵 폐기를 순차적으로 60년에 걸쳐서 하겠다는
답변에 너무 많이 실망했습니다.
그때에는 문재인도 유승민도 본인도 당연히 이 세상에는 없지만 근시안적인 대책으로
받게 될 우리의 후손들이 조상들에 대한 원성이 벌써부터 들립니다.
전시에 공격은 고사하고 자살용 고정 원자폭탄들 끔찍합니다.
이모든 실상을 제대로 국민들에게 알리고 다시 한 번 대책을 강구하시길 바랍니다.
60년 걸려서 폐기한다는 것은 반대 여론을 너무 의식한 정치 포퓰리즘입니다.
달리 지지율 포비아입니다.
적폐청산을 하려면 높은 국민 지지율이 중요하지만 전부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진정성이 느껴지고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위한다는 것이 그들의 피부에 와 닿으면
지지율이 50%도 안 나오더라도 문 정권이 다 할 수 있다고 생각이나 노력을 한다면
무리수도 나올 것이니 하루 이틀에 쌓여온 적폐가 아니니 차기 차 차기의 정부에서
진보나 보수 어떠한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나라의 장래를 해치는 악행을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법의 개정이나 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감시 감독하는 체계도 있지만
유명무실하니 보완 할 수 시스텀의 강화가 필수라는 생각입니다.
언론들도 눈앞의 이익에 좌절하지 말고 국가와 민족을 조금만 더 생각하여
언론 본연의 자세까지는 아니더라도 너무 많이 망가지지 않도록 최소한의 협조는
하여야 할 것입니다.
당신들의 부와 권력이 영원을 보장받지 못하니 당신들의 후손들이 살아갈 나라입니다.
적폐와 개혁
적폐청산에 대해서 말합니다.
부동산 투기 ,병역기피, 세금탈루, 논문표절 , 위장전입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사과 한마디 없다고 비난하는데 본인부터 위에 열거한 것에서 자유롭고 떳떳하십니까?
과연 한국의 기득권들이 자유롭고 떳떳한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습니까?
이러한 적폐를 취임 100일 된 문정권이 다 해결 가능하다고 믿습니까?
본인의 재산 축적 과장에서 세금은 꼬박꼬박 내시고 세금 탈루 없었습니까?
당장에 대학생 딸에 막대한 유산 상속 세금 내셨습니까?
그 돈은 다 어디서 났습니까?
박근혜 정권서부터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를 주장했다고 하셨는데 미안하지만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당신들 자유당 의원들 모두가 전부터 지금까지 복지를 말해왔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말로는 반대하는 의원이 하나도 없습니다.
복지를 반대하는 자유당 의원도 있습니까?
문제는 실행을 위한 자금 즉 증세에는 입에 거품을 물고 반대 합니다,아닙니까?
당신이 복지를 위한 증세를 박 정권부터 해왔다고 하는데 아마도 박그네 선거 공약용으로
그러한 말잔치의 공중에 붕뜬 공약의 초안을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실행을 위한 어떠한 노력을 해오셨습니까?
그저 행정부 내의 김기춘 , 우병우 이런 자들과 함께 최순실에 대한 악행을 보고도 못본척
정도가 아니고 적극 협력해온 당신이 할소리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박근혜의 국회보좌관부터 최측근으로서 최순실을 몰랐다고 하지는 못 할 것입니다.
김무성 이후로 차 차기를 노렸는데 희망이 없다고 판단하고 반란과 김무성의 종횡무진
갈지자 횡보(국회의원 후보 직인을 가지고 증발) 와 이를 반란으로 여긴 박그네의
명령 찍지마! (지금의 국회의원과 원내대표를 누가 만들어줬는데 감히 나에게 항명을한다고?) 새누리당 탈당과 무소속 출마와 당선 상황을(촛불혁명) 지켜보던(권력의 추가 유승민으로 기울었다고 판단합니다) 개나리당의 집단 탈당과 오늘입니다.
이 모든 것이 유승민 당신의 정밀한 계산이라는 생각입니다.
이 와중에 판세를 잘못 읽었다고 생각한 개나리당 의원들 자유당으로 일부 복귀와
아직도 저울질입니다.
지지율이 안 나오니 합당이냐 각자도생이냐 잔류하느냐 목하 고민 중입니다.
분명한 것은 상황에 따라서 그때그때 변할 것입니다.
애시당초 국민에 대한 봉사직이라는 사명감이 아니고 권력과 돈만 쫒던 부나방들입니다.
유 의원님께 한가지 제안을 하면 지금으로서는 차기는 고사하고 차 차기도 없고 차기 구태의원도 보장이 안됩니다.
답이 있습니다.
보수 세력을 한방에 끌어 모을 즉효약입니다.
박지만입니다.
박근혜때는 최순실의 철저한 견제로 그 이용 가치를 보수들이 어찌하지 못했지만
히로뽕으로 여러 번 감옥 들락거렸던 것도 다 망각했으니 나를 차기로 올려주면
차 차기는 박지만이다 이렇게 보수에 외치면 홍준표라는 거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상상이 되십니까?
보수들의 열광하는 모습이?
보수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