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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수 김장훈과 국정원 댓글알바 서경덕교수(펌)
작성자 newskorea

가수 김장훈의 도움을 받던 자칭 한국홍보 전문가라는 사람이
알고보니 국정원 자료에 이명박 정권의 국정원 하수인 노릇을 해오던 국정원 댓글알바였다니.......
한국홍보 전문가가 아니라 국정원 공작정치 홍보전문가였나.......

서경덕 교수?
그동안 자칭 한국홍보 전문가라고 스스로 소개했는데......

대표적으로 서경덕씨가 뉴욕타임스에 실었던 비빔밥 광고는 미국인들에겐 끔찍한 내용이었다니......
비빔밥의 한가운데를 자리잡은 반짝반짝 물기먹은 둥그런 생달걀 노른자 사진은 바로 미국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생달걀에 있는 공포의 살모넬라균을 연상시켜서 오히려 비빔밥을 절대 먹으면 안된다는 무식한 광고였다는데...... 해마다 미국TV방송 뉴스에서 수없이 생달걀의 살모넬라균에 대해 말해주는데.......

도대체 미국인들의 식성과 미국문화를 제대로 알고서나 이런 광고를 냈는지......

뉴욕 타임스퀘어에 엄청난 돈을 들여서 독도 퀴즈광고를 내고, 뉴욕타임스에 일본의 위안부사죄를 요구한다며 40여년전인 1970년도에 빌리브란트 독일수상이 폴란드 유태인위령탑 앞에 무릅꿇는 사진을 실었는데......

국제법상으로도 우리가 실효적 지배를 하고있는 영토인 독도를 엄청난 광고비를들여서 외국인들에게 일본측과 영토분쟁중이라고 스스로 알려주는꼴이 되었고,
제3자인 외국인들은 남의 나라 영토분쟁에는 관심없으니 그렇게 억울하면 일본이 그동안 집요하게 원하던것처럼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재판으로 정당하게 해결하면 되지않느냐라고 했다니......

도대체 일본을 위한 광고였는지?
스스로 자칭했던 한국홍보 전문가가 맞는지
수준이 의심스러울 정도의 광고였다는데.......

똥 오줌 못가리는 무식한 한국언론의 기레기들은
그저 뉴욕타임스 전광판에 광고냈다는 기사만 써댔다니 한심하기만.......

빌리브란트 독일수상이 유태인 위령탑 앞에 무릅을 꿇은것은 유태인 대학살 홀로코스트에 대해 그동안 유태인들이 언론을 이용해 끈질기게 진실을 파헤치고 미국 정계를 비롯한 유럽 정계를 움직여서 수많은 증거를 들이대며 반인륜적범죄라고 추궁했던 결과였지만........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아직 일본군 위안부문제를 제대로 알지도못하는데.........
증거와 함께 진실을 파헤쳐서 알리려는 꼼꼼한 노력보다는
어느날 갑자기 무턱대고 엄청난 돈으로 광고를 내서 무엇을 얻으려했는지.......

뉴욕타임스 기자가 말하기를 진정으로 외국인들에게 알리기위한 광고가 아니라,
미국 뉴욕타임스에 광고냈다는것을 마치 한국언론과 한국사람들에게 알리기위한 광고처럼 보인다고 말했다는데......

제발, 뉴욕타임스 기자의 말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래는 마음........

2017-09-04 07:38:38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bibliatell [ 2017-09-05 16:35:42 ] 

비빔밥이 가장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음식 중에 하나라는 말은 처음듣네.정신적 염원이겠지.ㅋㅋ

1   nycwii [ 2017-09-04 11:51:19 ] 

달걀이라? 무식아 비빔밥이 가장 세계적으로 알아 주는 음식 중에 하나고. 그리고 일본의 스시가 처음에는 어떤 대접을 받았는데. 댓글알바와 그가했던 광고를 연결시키는 그 논리는 어디 왜국의 논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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