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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씨앗 하나가 모자람이다.
작성자 dakshang

dj가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을 北에 퍼준 대가로 개성공단 프로잭트가 시작되어 2004년 12월 첫 상품 통일냄비가 출시되었다. 그러나 그 노랑 냄비가 가지는 특성처럼 공단을 열었다 닫았다 반복하다가 2016년 1월 4차 핵실험으로 동년 2월 개성공단이 전면 중단되었다.

그러나 그 당시 너무나 급작스럽게 폐쇄 조치하여 그쪽에 투자한 기업들이 적지에서 피난 오듯 급하게 철수하였고 박정권에 대한 불신이 가중되어갔다.

이제 작금의 19대 문정권은 개인 택시론으로 유라시아로 가는 길 자신이 개척하겠다는 야심 찬 제안을 여러차례 북에다가 타진하였다.

그러나 北의 응답은 뜨거운 탄도었고 불타는 수소탄으로 돌아왔다.


씨앗 하나가 모자람이다.

2017-09-12 02:20:11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dakshang [ 2017-09-12 02:37:04 ] 

뭔가 하나 모자라면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불편하게 된다. 그 통에 궁민만죽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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