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박의 겉을 핧어서는 그 단맛을 알 수가 없다. 종교가 뭔가? 그것부터 말해야 한반도의 원주민들이 뭐를 생각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왜냐? 먹는 것만으로는 천재지변으로 인간사의 길흉화복을 이해할 수 없다.
구석기 시대에는 이래서 무속신앙이 기원전 이전까지 한국백성을 정신세계를 지배했고, 그 후에 불교, 도교, 신선, 각종 미신들이 우리들의 소위 종교라는 형태로 있어왔다, 기독교라는 것이 등장하기 까지.
이들 과거의 각종 종교들이 과연 좋은 일만 했던가? 무지한 사람들을 베껴먹는 것에 이용된 것을 인류역사에서 볼 수 있다. 비단 한국의 종교인들 만이 그래 했다고 보는 그 자체가 무식의 소치다. 마치 장관깜이 무식했던 것처럼.
이러한 주장을 하려면 단편적인 몇가지를 들먹이며 " 따라서 상식이 통하지 않는 종교는 사회의 악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인류 역사가 6000년이라는 종교는 피해야 하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생각 한다."는 어거지 억설을 삼가하심이 어떨지? 논리가 맞는 생각과 학식있는 글을 쓰시라! 이왕에 남을 비평하고 자기만 똑똑한 척을 하려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