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및 몇몇 한국인의 모습만 보일뿐 외국 정상들의 모습은
한명도 보이지 않았기에 허공에다 대고 삿대질 하는 식의 연설이
될수밖에 없었다. 문재인의 연설을 듣고 누가 한번이라도
박수를 치는 사람도 없었다. 쓸쓸한 분위기 속에서의 총회 기조연설
참 기가 찼다.
박근혜의 유엔총회 연설과는 판이하게 다른 분위기 였다.
3) 계속 문재인은 촛불 대통령임을 강조했다.
즉 자기는 촛불을 들고 자기에게 투표한 사람들만의 대통령이란
뜻이다. 나머지 촛불을 들지않았던 사람들은 적폐의 대상이란 말인가?
4) 북한 핵 문제, 들으나 마나한 pointless 한 뜬구름 잡는
이바구만 했다. 하나도 가슴에 와 닿는 말은 없었다.
김정은이 누구말도 듣지않고 독고다이로 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평창 올림픽에 참가를 유도하는 발언은 그야말로 내가 밑에서
말한 띠일빠앙한 발언이 아닐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