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인간이 먼저되라. ↓↓
작성자 dakshang

소시적에 동네사람들이 원숭이 보면 재수 없다며 침을 세 번이나 뱉곤 하였다. 당시는 무슨 영문인지 모르면서 그렇게 따라하곤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것이 조선을 침략한 풍신수길로 인해 그러한 풍습이 생기게 된 바, 이유를 들어보니 풍신수길(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태어난 해가 1537 丙申年이며, 태어난 시도 丙申時에 태어났다 하여 원숭이 왕(猿王)이라 칭하고 그때부터 원숭이 보면 침을 세 번 뱉게 되었다 한다.

사실, 임진난으로 조선이 거덜 났으며, 이후 삼전도 굴욕이 이어졌으며, 그 후유증이 이날 이때 까지 이어져 한반도가 반 토막나게 되었다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중에는 조선을 학살한 풍신수길를 얼마나 존경했는지 이 열당에 그의 아이디와 비슷한 이름을 들고 나와 불법 도적놈의 장물 정보를 들고 이렇다 저렇다 하는 작자가 있으니, 성은 젠이요 이름은 숭이다.

잔나비가 원숭이이듯 이놈의 젠숭이가 잔나비일 것이다.

열당 독자들 다 아는 일이지만 글을 쓰다보면 남의 글 한줄 인용 할 때도 있고 뉴스 같은 것은 아예 통체로 들고 와서 어느 신문사의 기사라는 링크만 달 때도 있다.

그런 경우면 이놈의 젠숭이가 여지없이 달려들어 '남의 글 도적질 한다'며 비하한다. 하도 그따위 말이 잦아서 대부분의 열당 독자들이 젠숭이를 질타하였고 다상도 한마디 하였다.

그런데 이 개 늙다리 젠숭이는 주시하다시피 자기보다 조금 앞서가는 글이 올라오면, 개 미친 듯이 짖어 대며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다.

원숭이 같은 덜 떨어진 시시한 작자라는 것이다.

그리고 보라. 내 친구 쥐덫이 이 개자식과 무슨 상관있냐? 그리고 택시 운전 직업이 그리도 부끄러운 것인가? 이 열당에 무슨 학자들만 글을 올리는 곳인가?

내 친구 이평은 그렇게 살았어도 불의에 굴하지 않았고 천박한 쥐새끼마냥 불법 장물로 남의 일상생활을 탈취하여 히히 낙락하는 그 따위 비열하고 파렴치한 일들을 하지 않았다.

말이 나온김에 한마디 더하면, 내 친구가 무슨 거룩할 것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세상 열심히 살면서 1995년 고배지진 성금부터 최근의 하비태풍 성금까지 약 40여 차례 이상 참여하였고 여기에는 한국 홍수도 서너 차례 포함되어있다.

또한 그는 2005년 시네마현의 독도조례에 의분하여 자신의 디자인으로 독도홍보물 만들었고 2006년, 독도 어프 코리아 홍보물도 오직 자비로 혼자 외롭게 투쟁하여왔다. 그러한 그의 열정으로 미주의 독도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당시 미 국회에 상정된 위안부관련 안건에도 상당한 힘이 되어 결국 상하원 통과하는 성과도 있었다.

미주에서 나온 위안부 기념비, 소녀상 이런 것들도 다 들불처럼 일어난 그의 독도 운동에 기인한 것이다. 중략.

그래, 당신 말처럼 내 친구 이평은 무식하다,

그러면, 그 유식한 당신은 당신의 이웃을 위해 무슨 일들을 하였나?

씨 좆도 없는 새끼이다 보니, 불법 장물이나 탐닉하는 개 늙은 뒷다리가 아니던가 말이다.

야, 젠숭아 너 이런 말 아냐?

말 대가리는 아무리 봐도 경망스럽고 소는 우매해 보이고 뱀 대가리는 요사스럽다는 말이 있다.

그러면 원숭이 젠나비는 어떠한가?

천박한 새끼.

파렴치한 새끼.

재수 없는 새끼.

툇-툇-툇 !


인간이 먼저 되라 이 개 원숭이 새끼야!

2017-09-23 15:33:41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전자신문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