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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라시아 개발 전망에 관하여....
작성자 rainbows79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북·미에…문 대통령 ‘전쟁 방지’ 올인
기억 하실테지만 문대통령의 러시아 방문과 본인의 가상 대화의 내용중에
했던 말 본인의 예견 문의 유라시아 개발 제안에 대한 푸틴의 대답!
가능하겠어?
해보던지!

북에 대한 인도적 지원안에 대한 본인의 느낌! 뒷통수를 맞았다고도 했습니다.
세상 모든 일에는 들 때와 날 때 달리 자신의 머물러야할 상황과 물러서야할 상황에서 미숙한 판단으로 인한 결정은 본인과 연관된 모든 이들에 대한 불편과 서로에게 독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 의도가 아무리 순수하고 정당하다해도 법보다는 주먹이 가깝고 어떠한 때는 상황에 따라서 주먹이 정의도 됩니다.

문 정부는 해야 할 일이 태산입니다.
되지않을 일에 힘을 뺄때가 아니고 실현 가능한 것 현실적인 실현 가능한 부분부터 힘을 집중할 때라는 생각이고 일에도 우선순위를 둬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부동산 전망은 당분간은 게재 안할 생각입니다.
여기 열당의 프로분들이 죽기로 막으니 게재하면 난리가 날것이고 전문가도 아닌 본인의
글을 기다리는 이도 없을 것이고 그저 넋두리에 불과한 것에 대해서 죽기로 덤비는 이들과
시비 할 일도 없고 그런 기분도 아닙니다.
다음에 마음에 내키면 하던지 말던지이고 교회나 갈랍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3박5일간 유엔총회 참석과 숨 가쁜 양자외교 활동 이후에도 한반도 안보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평화를 강조한 문 대통령의 유엔 연설이 무색하게 북·미 정상은 험악한 설전을 벌이며 어디로 튈지 모를 최악의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6·25전쟁 이후 처음으로 미국 전략폭격기가 군사분계선 이북의 공해상으로 넘어가 무력시위를 했다.

미국은 이란 이후 처음으로 북한에 대한 ‘세컨더리 보이콧’ 제재를 실행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이 모든 군사적, 경제·외교적 압박에 문재인 정부는 100% 지지를 표하며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마디로 문 대통령의 현재 접근은 ‘전쟁 방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한다’로 요약된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4일 통화에서 이날 미 전략폭격기 B-1B의 휴전선 이북 공해상 비행에 대해 “한·미 정상회담 합의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1일 뉴욕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세컨더리 보이콧에 대해서도 지지 의사를 밝혔다.
미국 국내법에 따라 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의 개인, 기관에 대해 무차별 제재를 가하는 세컨더리 보이콧 행정명령에 따르면 어떠한 나라도 북한과 ‘의미있는 교역’이 불가능해진다. 북한 붕괴론에 사로잡혔던 박근혜 정부가 미국 측에 강력하게 요구했던 조치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개성공단 가동·금강산 관광 재개, 러시아 협력을 통한 신북방정책, 한반도 신경제지도 등은 모두 물 건너가게 된다. 북핵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기 전까지는, 남북관계에서 긍정적 동력을 만들어내 핵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겠다던 구상은 사실상 폐기됐다.

청와대는 이러한 지적을 인정하면서도 ‘비상한 안보상황이라 지금은 최고 수준의 제재와 압박을 가해야 할 때’라는 논리를 폈다.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들은 북한이 핵·미사일 능력을 극단으로 밀어붙이고, 예측불가능한 미국 대통령이 있는 한 한국 외교가 최우선 당면 과제로 삼아야 할 것은 ‘전쟁 방지’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남북관계나 다른 나라와의 관계보다는 한·미동맹의 안정화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를 훼손한다는 비판도 감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21일 뉴욕에서 서울로 향하는 귀국길 기내 기자간담회에서 “이런 식으로 제재에 도발하고, 그에 대해 더 강도 높게 제재하고 이런 것이 계속 이어져서는 안되겠고 하루빨리 벗어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면서도 “그것조차도 뭔가 좀 긴장이 완화되면서 한숨 돌려야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분명한 것은 문재인 정부 외교안보팀이 한반도 위기 대응에 골몰하는 와중에 자체 핵무장, 전술핵 재배치 등을 제외한 모든 카드가 동원되면서 당초 구상했던 한반도 평화 로드맵은 대폭 수정이 불가피해졌다는 점이다. 

과거 정부의 한 외교전문가는 “위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은 두말할 나위가 없지만, 그 과정에서 (남북관계의) 원칙이나 기조를 훼손한다면 위기가 지난 후에 기회가 오더라도 우리의 운신의 폭이 좁아질 수밖에 없다”고 걱정했다.

2017-09-24 09:17:01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5   rainbows79 [ 2017-09-24 13:38:49 ] 

상한애야 !
니가? 너 도대체 몇 년된 귀신이기에 할배보고 니가?
그러고는 부동산 전망 내놓으라고 ?
니가 돈 귀신 떠 받드는건 알지만 너 돈버는 것 배 안아파 하지만
고따위로 지껄이고 전망?
니가 떠받드는 귀신에나 물어봐라 !

4   rainbows79 [ 2017-09-24 13:38:46 ] 

상한애야 !
니가? 너 도대체 몇 년된 귀신이기에 할배보고 니가?
그러고는 부동산 전망 내놓으라고 ?
니가 돈 귀신 떠 받드는건 알지만 너 돈버는 것 배 안아파 하지만
고따위로 지껄이고 전망?
니가 떠받드는 귀신에나 물어봐라 !

3   rainbows79 [ 2017-09-24 13:24:41 ] 

우라질보스톡? 아니고
Vladivostok 이렇게 표기하고 블라디보스토크이렇게 발음합니다.
정말로 당부하건데 제발 사전이라도 찾아보고 딴지를 걸더라도 거시길.....
러시아어로 ‘동방 정복’이란 뜻을 지닌 블라디보스토크는 이름부터가 러시아의 ‘동진(東進)이라는 의미라는 뜻이랍니다.

사전의 내용입니다.
러시아인들이 1856년에 ‘발견’한 이 도시는 애초부터 러시아의 태평양 진출을 위한 교역 항구를 겸한 군항으로 개항되었으며,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시발점이 되었다.러시아의 ‘동진’ 이전에는 중국 청나라 길림부도통(吉林副都統)에 속해 있었다.
그러다가 러시아와 영토분쟁이 일어나자 중국은 1860년 불평등한 ‘베이징조약’을 맺고, 이곳을 포함한 우수리(Ussuri)강 이동 지역의 약 40만km2의 넓은 땅을 러시아에 내주고 말았다.
이를 계기로 러시아는 본격적인 이주를 시작하면서 자그마한 어촌이던 이곳을 일약 시로 승격시켰으며, 점차 연해주 지방의 행정 중심 도시로 키워나갔다.
(실크로드 사전, 2013. 10. 31., 창비)

유라시아라고 문토이 표현한 이유!
정작은 단도직입적으로 한반도 사태에 대해서 막강한 영향력을 갖은 러시아에 대한
불개입을 요청한 것이 유라시아 개발제안입니다.
러시아 입장에서는 일본이나 한국의 자본과 기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한마디로
한국 입장에서는 그림의 떡입니다.
물론 일본도 군침만 흘리는 것 마찬가지이고 문통이 몰라서 제안한 것 아니고 그저 마음은 이렇다 긴장이 완화되고 좋은 시절이 오면 잘해보자 이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것이고
유라시아라고 쓴 이유!

유라시아(Eurasia)
유럽과 아시아를 하나로 퉁쳐서 부르는 이름이고 이런 단어를 풀어보면 유럽과 아시아를
붙여서 누군가가 만든 신조어라는 생각이고 문통이 유라시아라고 말한 속내는
몽골과 중국 지역의개발이 아니고 시작은 러시아의 극동쪽 한반도의 최북단이고 러시아 입장에서는 태평양에 맞닿은 아시아와의 접경지역부터 개발하지이지 몽골과 중국 지역의 개발?
정신차리고 왜 이런 제안이 나온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한 헛소리ㅡ 남발?
시베리아를 중심으로한 무한정의 유전과 삼림 천연 자원을 개발을 시작으로 시베리아로 시작해서 유럽으로 철도를 통한 육로로서 전에도 언급한 우즈베키스탄 카지흐스탄 등등 접경지역을 개발해 나가자는 의미를 알랑가몰라?

2   shanghaip [ 2017-09-24 12:30:38 ] 

렝보우슨상... 유라시아꿈은 일단 접어둬야긋쏘...
대흔밍궁북쪽 양아찌들이 조폭츠름 뜯어가긌다는 삥땅이 황당혀...그것도 북쪽 양어치들이 수틀리믄...겡영권 내놓라 흘튼듸...누가믿고 그기다 투자흐긋능강?
잔말말고 또람뿌츠름 부동산이나 혀봐... 앞으로 니가 보는 부동산 전망 뇌까려봐...이곳 헹님들이 critiquing 혀줄께....

1   zenilvana [ 2017-09-24 11:55:49 ] 

무지개 양반; '유울아시아'란 유럽과 아시아를 통합해서 부르는 말이외다. 러시아의 수도와 함경북도의 '우라지보스톡'과의 시간 차이는 작으만치 12시간이나 됩니다.

문대통이 러시아의 natural gas(천연개스)를 북한을 거처서 한국으로 끌어들일 꿈을 말했던 것은 만주와 몽고의 북쪽에서 채굴한 천연개스를 수입하겠다는 거외다.

중국과는 이미 pipe line을 건설 중에 있지요. 한국은 중동에서 수입하다가 최근에 미국의 깨스를 도입하기로 SK Group과 계약을 맺고 있오. 태평양 건너보다는 육로로 시베리아産으로 대체하면 한국백성이 더 싼 값으로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겠어요?

계속해서 떠들다 보면 무지개 슨상의 무식함이 더욱 들어날 것이온즉 말을 하기 전에 위키백과에서 확인하고 말쌈하시는 것이 본인의 부족한 고교실력을 감출 수가 있다는 거외다. 무슨 말인지 감이 갑네까? 어째서 자꾸 그걸 폭로하려 드는지 ㅉㅉㅉ. 혹시 안면몰수해야 할 무시기 체면과 겉치를 해야 할 무시기 사정이라도 계십네까요? 다 알아 볼쪼인데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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