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불만자일수록 뭔가 자극적인 사건, 사고등이 일어나길 바라며 전쟁 및 선재 타격을 바랄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불만자들일수록 작금의 상황이 엄하여 일촉즉발 위중한데 "우리의 소원이라니..." 못 마땅한 사람들도 있을 것 이고 당연한 반응이다. 북측의 침략적 미 본토 공격 설이나 미국의 선제 타격설이 매우 가까이서 들리는 이러한 시점에 우리의 소원이라니 말이다.
그러나 한번 다시 생각해보자.
북측이 먼저 미국의 영토까지 침범하게 되면 미국이 즉각적으로 수 만발의 가공할 폭탄 투하로 그들은 제대로 된 대응한번 하지 못하고 순식간에 주저앉게 될 것이고 미국의 선제 타격에도 마찬가지의 상황이 초래하게 될 것은 자명한 일이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혼란 끝에 우리의 소원이 이뤄질 건가 하는 것이다.
만약, 기회를 틈탄 중국, 등 러시아의 군대가 북측지역을 미리 선점해버릴 경우에 어떻게 할 것인가 말이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북-중 접경지역에 중국군대 약 15만 병력이 상시 대기하고 있으며, 러시아도 이 정도 규모의 병력이 남침할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소문들이 흉흉이 들리고 있으나 우리의 혈맹 미국은 우리의 소원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지 않는가 말이다.
최악의 경우, 지금까지는 그나마 같은 민족이라는 실낱같은 개념이라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 실낱같은 희망도 물 건너가 버리게 되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임의의 시각이 다가오는 듯한 이러한 상황에서도 아직까지는 전쟁이 일어난다는 징후는 없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