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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살을 유도하는 권력
작성자 dakshang

MB 집권 기간.: 2008, 2. 25 ~ 2013, 2. 25.

2009년 뉴욕 동해교육 행사가 갑자기 취소된 사건이 아직까지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가운데, 천안함 폭침, 또는 침몰, 노무현의 자살, 또는 타살 사건 등 역시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것 같다. 한가지 특이한 것은 mb 집권 시기에 유명인 자살자가 특히나 많았고 연예인의 경우, 대부분이 목매 자살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연, 물론 우연이겠지만 말이다.

자살자들을 열거하면,

2008년,
9월 8일 안재환, 10월 2일 최진실, 10월 3일 방송인 장체원, 10월 6일 김지후, 12월1일 이서현,

2009년,
3월7일 배우 장자연, 5월23일 노무현 전통, 11월 19일 김다울,

2010,
3월29일 최진영, 6월30일 박용하

2011,
4월18일 김유리, 5월6일 윤기원, 5월23일 송지선, 5월27일 채동하, 11월8일 김추련,

2012,
1월21일 손문권PD, 6월 13일 정아율, 7월 1일 남윤정,

2013,
1월6일 최진실 남편 조성민, 외삼촌 최진영, 메니저 박모씨, 김종학PD, 3월29일 김수진,

그 시기 자살자.

2008년 12,858명, 2009년 15,413명, 2010년 15,566명. 2011년 15,906명, 2012년 14,160명 2013년 14,427명, 2014년 13,836명, 2015년 13,513명 등으로 mb 때만, 88,330명이며, 그 다음 해 부터는 다소 감소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물론 우연이겠지만 우연이 아닐 수도 있는 경우의 수가 있을 수 있을 것인 즉, 흑백논리, 이지매, 승자 독식 제로게임 같은 사회 분위기 등이 자살을 유도하는 하나의 요인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한다.

(인터넷 일부자료 인용)

2017-10-02 01: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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