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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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dam Smith의 國富論 제2편
작성자 zenilvana

生産(생산)과 交換(교환)이란 소제목에서, 핀(pin)을 만드는 공장을 예로 들면서 전문화가 얼마나 대단한 생산성의 증대를 가져오는 가를 보여준다. 숙련공은 배웠거나 아니면 자기들의 타고난 재주로 노동을 절약하는 기계로 더 많은 제품을 싸게 생산해서 그 과실을 온 국민에게 나누어 준다.

그 혜택이 얼마나 빨리 그리고 널리 확산되는 가는 그 시장이 얼마나 광범하고 효율적으로 전개되는데에 좌우된다. 흔치 고용자들이 자기네 만의 이익에 집착하여 정부의 개입을 요청해서 부정한 행위를 하려 덤비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정책입안자는 이러한 개입에 나서질 말고 공개된 경쟁을 장려해야지 일반 국민들에게 그 이들이 돌아갈 것이다.

資本(자본)의 蓄積(축적)에 관해서 알아보자. Adam Smith는 계속해 말하기를 이는 경제발전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고. 그걸 일찌기 깨닯은 박정희 대통령이 독일에 가서 간호원과 광부들의 손을 잡고 울었지 않았던가? 나는 행정고시에서 경제학 출제인 "경제발전과 자본도입"이란 문제를 맞추고도 너무나 감격했다 할까, 미리 글로 준비하지 않았던 고로 낙방을 하고 말았지비. 그로써 내 팔자가 달라지고 말았다.

The more capital accumulated, the better production becomes. 多多益善(다다익선)......따라서 정부는 국민이 부담할 수 있는 능력의 범위 내에서 세금을 거두어 들여야 한다고. 쓸데없는 곳에 낭비를 한다던가 한국의 정치인들 마냥 도적질이나 할량이면 국가가 모두어 놓은 것을 임마들의 뱃대기로 다 들어간다~ 이 말씀. 어쩐지 한국의 경제가 주춤거리더라고.

국민이 애껴가며 저축한 돈이 쌓여서 산업자본으로 들어가거늘 정부도 이와같이 경제정책을 모색하여야 한다구. 스꼬트랜드에서 포도나무를 기르자는 발상은 말이 않되는 바라 그것은 불란서 사람들에게 맡겨야 한다. 같은 맥락으로 그 나라가 잘 하는 것은 그들에게 맡기고 자기네가 잘 만드는 것과 교환하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하지 않겠는가? 정부의 무식한 구쾐지 장관인지 뭔지 하는 인간들이 나설 이유가 없다구.

그럼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뭐냐?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사유재산을 존중하고, 모든 계약은 신용있게 실행되며, 나라 법과 법제도는 철저히 정의롭게 행사되어야 만이 시장경제는 이로써 잘 발전한다.

국방력이 시원치 않아서 외국넘들에게 도적질 당한다면 네 이웃이 네 것을 훔치는 것과 뭐가 다른가? 김정은의 애비 김정일이가 남한이 아무리 잘 나간다고 해도 우리가 총 몇방 쏘면 모두가 질겁을 하고 손을 들것인데 뭐가 아쉬워서 남북통일을 하자고 금마들과 대화를 할 것인가? 조만간 다 내것이 될 것인데.

그 애비의 그 자식이라. 김정은이가 핵과 유도탄까지 날리는 마당이라 한국의 위정자들은 더 더욱 북한의 눈치를 보면서 제발 우리하고 타협하자고 안달을 하더군. 북한은 국력으로나 군사력으로 우리의 10분이 1도 않되는 허약한 나라를 겁내는 한국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국민인고? 조만간 스스로 무너진다는 이바구가 무성하더만.

추서: 아래 두곳을 참고했음을 알립니다.

https://www.adamsmith.org/the-wealth-of-nations/

https://en.wikipedia.org/wiki/The_Wealth_of_Nations

禪涅槃

2017-10-03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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