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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더 말이 필요없이 규제가 필요한 것!
작성자 rainbows79

교과사를 훔쳐온 부분은 삭제했고
자칭 대가부분만 지적합니다.

(처음에는 경쟁자가 없기 마련이니 큰 이익을 챙길 수가 있으나 자유경쟁이다 보니 모조품이 등장하거나 노동자들의 임금수준이 낮아짐으로 해서 수요가 부족해져서 가격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먼저 경쟁이 없는 시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꿈속을 헤매입니다.
모조품이 등장해서 노동자들의 임금 수준이 낮아진다?
처음이라고 했으니 대 자본가의 출현 시점을 말하는 것이고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발간 시점인데 대자본가의 제품을 모방한 가내 수공업자의 모조품에 밀려서 대 자본가의 수익률이 떨어져서 노동자들의 임금 수준이 낮아진다는 논리?라고 하기에는 언어도단이고 초딩의 발상?

(따라서 싼 노동력으로 더 많은 생산량을 구하려고 기계제품과 그것을 돌리는 動力(동력)이 필요했음은 당연한 歸結(귀결)이다.)

그래서 가내 수공업자와의 모조품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더 많은 생산량을 구하려고 기계제품과 그것을 돌리는 動力(동력)이 필요했음은 당연한 歸結(귀결)이다?
말이 됩니까?

세상에 네상에.....Adam Smith는 Scotland의 학자였다.

(언제나 어디에서나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는 인간들이 많고도 만다.
당대의 "무식한지 모르는 유식한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고 하니, "웃길 정도로 단순하다"는 것이 불만이었고, 또 어떤 치는 "읽어보진 않았지만 뭐가 있는 것 같기는 한데 내 이해의 한계를 넘기고 있다"고......진리란 것은 원래 단순하다.
남이 그것을 말해주어도 이해를 못하니 예수님 역시 낫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그들의 language로 설법해주곤 했다.
그래도 감이 않가니 문제가 심각하지를. 설혹 알아도 실천하지 못하니 더 말해 뭐하냐구?
더구나 읽지도 않았는데 남이 잘한 것에 이해가 가는지 마는지, 불평하며 사는 인간이 至賤(지천:여기 저기 흔하게 있는 상태)이더군.)

국부론 책은 고사하고 설명만 보고 이해했어도 못할 헛소리 전부.

(이렇게 해서 資本主義(자본주의)가 呱呱之聲(고고지성)을 내고 그 첫 울음소리로 한 나라의 백성들과 그 국가가 어떻게 돈을 많이 벌어서 잘 살게 되는 가의 기초적 학문이 인류역사에 최초로 등장했던 것이다.)

그것이 아니고 영국이 산업혁명으로서 이룬 경제력으로서 스페인에 눌려지내던 대양 세력으로서의 부상시기에 이를 정당화할 논리적인 근거를 마련해주기 위한 저술임을 짐작조차 못한 헛소리이고 책을 저술한 이유!를 모르는 한심한 자의 작태라고 말합니다.

(그 골자를 다시 부언한다.
자유경제는 권력자들이, 그것이 보수주의자들의 政經癒着(정경유착)이든 북조선의 共産主義(공산주의)이던, '보이지 않는 손'의 공급과 수요가 움직이는 機作(기작), 즉 mechanism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이 부분만큼은 부분적으로 맞는 지적입니다.
이 이론을 신봉한 대통령이 레이건이고 레이거노믹스라는 경제 용어가
탄생합니다.
시장 작동을 보이지 않는 손에 맡기고 시장방임주의 달리 작은 정부를
지향합니다.
즉 정부는 국방이나 행정 등 기본적인 정부의 역할에 치중하고 경제분야는 보이지 않는 손에 맡기자는 논리입니다만 결과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부의 재 분배가 정체되는 케인즈 이전의 아담 스미스
시절로 회귀하는 낡디 낡은 이론인데 mechanism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라고라?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한 글을 작성도 아니고 낙서를 해대는지?
수정 자본주의를 제안한 케인즈가 들으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소리고
지금의 트럼프의 부자감세라는 표현대신 3단계로 조세 제도의 간소화?
아니고 부자 감세를 위한 꼼수가 되고 제2의 레이거노믹스가 맞습니다.
트럼프 자신이 갑부고 현재도 비즈니스를 자신포함해서 운영중이고
자신의 세금감면을 위한 수작이라는 지적이고 셀프감세라는 보도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문제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초딩 수준의 이해와 표현 즉 지극히 원론적인 이해와 복잡다단한 현재의 경제 상황의 이해없는 18세기적 이해에 머물고 잇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시장의 자율적인 기능 수요가 맣아지면 공급이 달리고 그 공백을 메꾸기 위해서 생산자가 생산을 늘리고 공급이 과다하면 가격이 하락하고 이런류의 시장체계는 정말로 재래시장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손이(invisible hand)동작하지만 대상들에서나 선진국에서는 별로 찾아보기 어려운 시장 형태입니다.

즉 더이상은 보이지 않는 손이 아니고 보이는 커다란 손 아주 쉽게
시장을 인위적으로 왜곡하는 미국의 연준이나 IMF가 멋대로 시장을 계획하고 조정합니다.

(물론 인간의 욕심이 過(과)한 것은 너나 나나 매 일반인 즉, 더 지나처서 사망으로 치닫지 않도록 규제가 필요한 것을 더 말해 뭘해.)

누구보다도 먼저 이러한 글을 게재한 자부터 규제가 필요한 것을 더 말해 뭘해.

2017-10-04 21: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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