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범죄법안 통과의 의미
당신 친일파지?
바이든과 ‘유령총’
2019년 베스트 10
아시나요,‘밀크 티 동맹’을…
오르는 물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비극
‘완벽한 가족’이라는 신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면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 알렉산드르 푸시킨 -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삶이 나를 속인적은 없었고 내가 나를 철저히 속이면서 살아왔다는 생각입니다. 악마의 꾐에 번번이 넘어졌던 지난난들 ....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스스로 위안하며 삽니다. 나는 오늘의 하루하루가 슬프지 않고 감사하게 내일 걱정은 내일로 미루고 삽니다. 별로 화낼 일 ? 없습니다.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정말로 그러합니다. 나의 마음은 이미 미래에 가 있습니다. 현재 조금 답답한 일이 생겨도 미래를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하루빨리 나이를 더 먹어서 은퇴를 하고 한국의 어느 한적한 어촌에 가서 낚시나 하면서 주일날은 예배당 반짝반짝 닦고 꿈 전부였는데 하나가 늘었습니다. 젊은 날에 나를 지독한 열등감으로 몰아넣었던 대학교 사실 속마음은 나도 대학생! 이 소리도 하고 싶었고 미팅도 당당하게 (공부는 물론 아니었고)참석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하바드 ,스탠퍼드에서 장학금 줄테니 공짜로 배우래도 노 땡큐입니다. 다시 젊어질 수 없으니 미팅은 날샜고 그 당시에 엄청 부럽고 해보고 싶었던 것 , 다방 D,J 하다못해 분식집 DJ라도 부러웠습니다. 박스안에서 신청곡도 들려주고 내가 선택한곡 멘트 날리면서 음악을 띄우면 왜 그리 멋져 보이던지....ㅋㅋㅋ 그래서 생각해낸 것 D,J는 가능하다 시골가서 경로당 가서 할망 할방 모아놓고 팝숑도 들려주고 미쿡 이야기도 해주고 노래에 얽힌 사연도 들려주고 팝숑 틀어놓고 가사 해석도 해주고 할망들은 좋아할 것 같은데 할방들이 질투해서 돌 날리면 우짜지? 내가 포크댄스 갤쳐주면 봐줄라나? 암튼 상상만 해도 신이납니다. 그때가서 한국 방문시 열당 회원증 제시하면 낚시배 파격 할인에다가 회와 숙박 꽁짜! 앗싸 가오리!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지나고 나면 여기 열당도 그리워질 듯.....
질문하면 글 내리지말고 지대로 답변해봐 과거형만 질문하면 너무 도둑질해대니 첫 질문이 만족스러우면 미래형으로 갈테니 기둘러!
반발할 실력이 있었던가? To do, not to do is your option, dude.
이렇게 완벽하게 심뽀가 꼬이기도 힘든데.... 지대루 당신 게시 글들을 조목조목 반박해드려? 원해?
단 꿈이여 다시 한번, 현실은 과거에 잡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