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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악인간을 아십니까?
작성자 rainbows79

홍악인간을 아십니까?
홍악인간 한자로는 이렇게 표기합니다 潂惡人間
한자한자 풀어보면 이렇습니다.
潂넓을 홍
惡악할 악, 미워할 오
人 사람 인
間 사이 간
이 단어의 뜻은 사람사이를 될 수 있으면 서로 미워하고 악하게 해서
협력하지 못하게 널찍히 띄워 놓게 하라는 악인의 독한 마음을 퍼트리라는
사탄의 꾐에 넘어간 자들이라는 뜻입니다.
결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이런 자들로 인해서 서로 반목과 증오를 하게되고
라스베가스의 테러 살상과 전쟁도 발생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종교인들이 주장하는 것 서로 돕고 사랑해서 상생하라는
설교를 극도로 싫어해서 종교도 갖지 않고 매 순간 시비거리를 찾아다니고
세상의 모든 것을 증오하고 저주합니다.

때로는 철학자의 말이나 종교인들의 말로서 교묘히 위장해서 살육과 전쟁의
정당성을 말하고 나눔 이런 단어도 극도로 싫어합니다.
한 세상 사는 것 별것 없다 , 나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라는 도식을
교묘하게 전파하며 사람들이 자신의 꾐에 넘어지는 것에 대하여
즐거움을 느끼는 속된말로 우리는 맛이 갔다라고 합니다.

맛이 갔다, 보통은 음식이 부패함을 말하지만 기계가 고장 났다거나
사람은 온전한 정신 상태에 있지 못 할 때에도 우리가 이렇게 표현합니다.
사람이 맛이 간 것을 우리는 정신병에 걸렸다라고 말합니다.

모든 것은 제자리에 있어야 할 곳에 있지 못하면 세상이 혼란과 혼돈
상태에 이릅니다.
이곳 열당에도 정신분열 증세를 나타내는 이들이 몇 있습니다.
정신병자는 정신병동에 저의 주장입니다.

2017-10-08 14:00:0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rainbows79 [ 2017-10-08 14:57:39 ] 

사람에게는 사람의 말을 하면 알아듣습니다.
맛이간 상태에 있는 자들을 위한 우리말 속담이 있습니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
방귀 뀐 넘이 성낸다.
사오정 시리즈 차고도 넘치게 많습니다.
전에 맹구 시리즈도 있습니다.
잘난척 하려고 질문 내용도 모르면서 책상위로 올라가고
신발 머리위로 뱅뱅 돌리면서 하는말 저요 저요!

대답해봐!
귀신이 씨나락 까먹을때 어떤 소리가 나요?
맛탱이가 갔다라고 말합니다.

1   zenilvana [ 2017-10-08 14:05:17 ] 

미친넘의 눈에 뭐가 제대로 보이겠는가? 오직 보이는 것이 다 미처 보이겠지? 알려주어도 그걸 모르니 하는 말이다. 교인이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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