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자 울산대 아동가정복지학과 교수는 “편파적 고정관념에 매여 무비판적으로 자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동성애자 등 특정 소수자 집단에 대한 혐오감을 갖게 된다”고 말한다.
‘다름’을 ‘다름’으로 인정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는 것이다.
차별적 사고가 굳어지면 바로잡기가 쉽지 않다.
☋ 이곳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양반과 상넘의 자손을 운운 하거나 못 배우고 무식한자라고 폄훼하기 일쑤이고 직업의 귀천에
대해서 편파적 고정관념에 매여 차별적 사고가 굳어진 자들이 아무렇지 않게 상대를 비난 조롱합니다.☋
이들은 오히려 차별적인 매체를 통해 고정관념이 강화되는 경험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 현장에서 인권 교육이 필요한 이유다.
☋ 문제는 성장과정에서 부모로부터 잘못된 인성교육을 받아 콘크리트처럼 단단히 굳어지고
도저히 이웃과 섞일 수 없는 자들로 장성한 육체적인 나이테만 늘어난 자들이 사회의 암적
존재로 행위로 표출되는 것이 말로 나타나면 갑질 언행 행동은 폭력이나 무차별적 테러로
나오게 됩니다.☋
인터넷 공간은 사용자들의 선의와 자율성에 기대며 별다른 규제 없이 성장해온 터라 오늘날 ‘혐오의 물결’ 앞에 무방비 상태다.
페이스북, 텀블러처럼 해외에 본사를 둔 소셜미디어 기업에 대한 대응도 미약하다.
독일 정부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혐오 게시물이나 가짜뉴스를 24시간 내 삭제하지 않으면 5000만유로(약 675억원) 벌금을 부과하는 계획을 추진 중인 것과 대조된다.
오히려 정부는 인터넷상 혐오 표현을 제재하기는커녕 정치적으로 악용해 부추기기도 했다. MB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극우사이트 ‘일간베스트’를 지원하며 특정 지역과 인물을 비하하면서 정치인과 시민들을 폄훼하고 분열시킨 정황이 국정원 개혁위 조사 결과 밝혀지고 있다.
(경향신문)
☋ 일반 개인이 이러한 성향을 띄면 주변 몇몇이 피해를 보고 사회의 지도층이 그러하면
그 나라의 국민 전체가 폭압적인 상황의 노출에 무방비 상황에 놓이고 이러한 것에
편승하여 일부 조현병자들은 찬양과 미화도 서슴치 않고 전위 행동대원으로 나서 적극적으로
동참을 넘어 오버 액션 해온 것을 보아왔고 지금도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