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이 시점에는 국민들에게 밝혀야한다.
작성자 rainbows79

아주 많이 공감되는 내용이 있어 인용합니다.

☛중국은 옛소련의 해체로 고립된 북한의 간절한 호소를 외면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한국과 손을 잡은 현실적인 나라다. 수교 1년 전인 1991년 덩샤오핑은 댜오위타이 18호각에서 김일성과 만나

“영원히 깨지지 않는 동맹은 없다”며 한·중 수교를 예고했다.

댜오위타이를 빠져나오면서

힘이 없어 혈맹으로부터 배신당하고 망연자실했을 26년 전 김일성의 심경을 생각했다.

하지만 한국은 경제강국이다.
강대국 눈치 보지 말고 생존과 안보에 대해 당당히 할 말을 해야 무시당하지 않는다.
이제 우리에게도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는 환상의 실체를 재점검해야 할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모든 것을 미국에 의존하려드는 한국인들이 꼭 봐야할 내용인 듯 싶어서 인용합니다.
정신 차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
미국이 아무나하고 군사 동맹을 맺는다?
동맹이었던 대만을 헌신짝 버리듯이 버린 이유를 아직도 모른다?
한가지 알고 있어야 할 사항!

북한의 미사일이 일본에 닿지 못했다면 이미 한반도는 전쟁의 불바다 속에 ....
알랑가 몰라?

문 정권은 당당하게 미국과의 협상에 임하여야 할 것이다.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마지막 팬츠까지 벗기 전에는 만족을 못 할테니 말이다.
어차피 이 시점에는 국민들에게 밝혀야한다.
미국은 한국이 아닌 일본을 보호하기 위해서 전쟁을 망설인다는 사실을 말이다.
틀딱들에게 고함!
한국의 진보 성향이 아닌 보수지에서 인용 보도하였고
내가 FTA협상에 임하는 한국 대표라면 할말!
미군의 한국내의 기지 사용료를 적극 검토하겠다

본인이 일전에 언급했던 우려!

통화 스왑핑과 ,미국의 환율 조작국 지정에 관련한 보도입니다.

美FTA 파고·中통화스와프 물음표…포스트-연휴 불확실성↑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개정 협상 절차에 들어가게 됐고, 한·중 통화스와프는 만기에 연장할 수 있을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10일 만기 도래하는 한·중 통화스와프 만기 연장과 관련해 당분간 현재 상황에 관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중국과 맺은 560억 달러(약 3천600억 위안) 규모의 통화스와프 연장을 위해 그간 실무진 차원에서 물밑 협상을 벌였다.

비상시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달러화를 빌릴 수 있는 통화스와프는 보험의 성격이 짙다. 외환위기 때 안전판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2014년 10월 3년 기간으로 맺은 통화스와프 만기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연장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최근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를 둘러싸고 한국과 중국의 갈등이 깊어지며 통화스와프에도 불똥이 튀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다.


한·미 FTA 개정은 한국으로선 다소 갑작스러운 소식이었다.
그동안 미국은 한·미 FTA를 자국에 유리하도록 바꿔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한국은 한·미 FTA가 호혜적 성격이 짙다며 협정의 경제 효과를 공동 분석하는 작업을 선행하고 개정 문제를 논의하자고 맞섰기 때문이다.
한·미 FTA 개정 협상 절차에 양국이 합의한 것은 결국 미국의 개정 요구가 강해 정부가 더는 거절하기 어려운 탓으로 풀이된다.


사드 보복 여파로 중국내 현대차, 롯데마트·면세 업계 피해.
문제는 대외 불확실성이 앞으로 더 커질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점이다.
한·미 FTA를 폐기하겠다고 위협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단순한 엄포가 아니었음이 확인된 상태에서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가 예상보다 강한 것 아니냐는 우려도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이달 말 발표하는 미국 환율보고서 결과를 앞두고 다시 긴장감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한국은 3개 요건 중 2개만 만족해 지난 4월 환율조작국 지정을 피했지만 최근 같은 분위기에선 환율조작국 지정을 면한다고 자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연합뉴스>

한국이 3개 요건 중 2개만 만족해서 문제가 아니고 3개를 백프로 만족시켜도 안될 사안 즉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이헌령 비헌령
트럼프가 만족할 수준이 될때까지입니다.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적 보복이 장기화하고 있다는 점도 대외 불확실성을 언제든지 키울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정부가 기대한다는 3%성장 결코 쉬운 목표치가 아닐 것이라는 생각.
지금 현재의 외환보유액이 대략 3천 7백억불 정도이고 이 액수는
세계7위 정도이지만 많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에서 대외 채무를 대략 4천억불 제하고 증시에 들어와 있는
외국 자본이 통상 5~6천억불 인데 한국내의 불안 요소가 발생한다면?
제2의 IMF 사태는 불을 보듯합니다만 한국의 경제 규모가 워낙 커져서
한국 시장을 흔든다면 세계의 시장도 휘청일 것입니다.
자세한 액수는 한국은행에 들어가면 확인 가능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니 한은은 일종의 지불 준비금 성격으로 금고에 돈이 있어도
사용 불가입니다.

2017-10-08 23:58:50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전자신문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