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에서 김생민은 시청자가 한 달간 소비한 내용(영수증)을 조목조목 살펴보며 무엇을 잘 했는지, 무엇을 못했는지 지적한다. 잘 했으면 ‘그레잇(great)!’, 못했으면 ‘스튜핏(stupid)!’을 날린다. 예를 들면, 지하철 요금에는 ‘그레잇’, 택시 요금에는 ‘스튜핏’, 책값에는 ‘그레잇’, 고가의 TV에는 ‘스튜핏’을 날린다. 한국에서는 ‘그레잇’과 ‘스튜핏’이 유행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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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paragragh 는 본지 오피니언 란에 나온 '영수증이 재미있는
이유' 란 글 중에 나오는 대목이다.
잘했으면 '그레잍 (Great)' 못했으면 '스튜피드 (Stupid) 라고?
그리고 이 단어가 유행어가 되었다고?
영어 단어 안쓰면 말을 못할 정도가 되어버린 한국이다.
우리말 다 어디 갔냐고? 엉? 어디 갔냐고???
쉬운 말 조차 영어로 대화도 못하면서 영어 단어만 한국말에
끼워 맞추면 단가? 정말로 한심한 인간들. ㅉㅉ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