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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이 급격하게 돌아갑니다.
작성자 rainbows79

그동안 본인이 주장해왔던 기사가 있어 옮겨옵니다.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봐야하는 이유입니다.
조선일보 제외하고는 중앙과 동아가 위기가 코앞에 닥치니 위기의식을 이제야
느끼는 것 같아 그나마 다행스럽다는 생각이듭니다.
언제까지 보수 틀딱의 사고에 갖혀 있기에는 한반도를 두고 돌아가는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

그동안 본인이 해왔던 주장과 전혀 다름이 없음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오늘과 내일/배극인]김영춘 장관의 거꾸로 세계지도 기업들은 왜 그렇게 중국에 몰빵하나.”
특파원 재임 시절 일본 기자들에게서 역사 문제 다음으로 많이 들었던 질문이다.
당시는 일본의 센카쿠열도 국유화 조치로 중일 관계가 최악이던 시점이다.
일본 언론은 중국 경제 경착륙 가능성을 대서특필하고 있었다.
질문에는 중국 시장에서 일본의 공백을 누리는 한국에 대한 경계와 우려의 의미가 복합적으로 깔려 있었다. 이렇게 답했다.

“일본은 중국 아니어도 먹고산다.
원전 사고 이후 전국의 원전 54기를 모두 멈춰 세우고도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나라 아니냐.
한국은 아직 일본과 다르다.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을 때 최대한 베팅하는 수밖에 없다.

개인에 비유하자면 일본이 서울 강남 곳곳에 빌딩을 가진 자산가라면, 한국은 직장에서 일본과 비슷하게 억대 연봉을 받지만 아파트 한 채로 노후를 대비하는 월급쟁이인 셈이다.

이부분은 벌써 정리 했습니다.
한국의 외환보유고가 보잘것 없다고 이미 언급한 부분이니 생략합니다.
”일본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문 닫았던 화력발전소를 다시 돌렸다.
이를 위해 천문학적인 규모의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해 상품(무역)수지가 매년 적자를 기록했다.
그런데도 해외 자산에서 발생하는 이자와 배당소득이 이를 상쇄하고도 남아 무역수지와 소득수지 등을 합친 경상수지는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무역수지 흑자로만 버티는 한국과 경제의 질(質)이 다른 셈이다.

개인에 비유하자면 일본이 서울 강남 곳곳에 빌딩을 가진 자산가라면, 한국은 직장에서 일본과 비슷하게 억대 연봉을 받지만 아파트 한 채로 노후를 대비하는 월급쟁이인 셈이다.
갈 길이 먼 한국인데 최근 일상적인 벌이에도 이상이 생겼다.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서 한국 업체들이 된서리를 맞고 있다.
동맹이자 제2 교역국인 미국 시장마저 삐걱댄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이 불가피해졌고 전자·철강제품에 대한 통상 압박이 거세다. 

경제, 특히 환율과 통상은 정치·외교의 그림자일 수밖에 없다.
11년 전 미국이 한국과 FTA 협상을 시작한 것도 정치적인 이유에서였다.
중국은 2002년 이후 미국을 제치고 한국의 제1 투자 대상국이 됐다.
중국은 또 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 2005년 FTA를 발효시켰다.
동아시아 정치 경제가 급속히 중국 중심으로 통합되자 미국이 불안해다. 한미 FTA는 이에 대한 브레이크였다.

오래전에 언급한적이 있던 전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 새뮤얼 헌팅턴 교수의 문명충돌론을 언급 했던대로 중국은 한국을 중국 문화권아래 즉 중국의 권역에 묶어두고 싶어하고 반대로 미국은 일본은 물론 한국도 자신의
권역 아래에 두어 중국과 러시아를 포위하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박근헤정권이 너무 중국으로 기우니 회초리를 든것이
탄핵까지 가게 된 것을 한국의 보수는 알길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미국은 무서운 나라입니다.
전 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아무 나라나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본인이 미국의 비윗장을 너무거슬기 전에 사드를 신속히
배치해야 된다고 주장한 이유입니다.

물론 박근혜의 탄핵과 촛불혁명까지는 미국이 예측하지 못했겠지만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이 보여준 행동은(사드배치에 관한입장)미국이
보기에는 충분히 불안 했을 것이고 당선 이후에도 진보 진영의 눈치를
너무 보느라고 시간을 너무 지체하는 과정에서 미국의 심기를 너무 많이
건들었고 미국에서는 예측불허인 트럼프의 당선과 중국의 급부상에 제동을 걸 필요를 느낀 정치권과 트럼프 유권자에 대한 대선 공약이 맞물려
희생양으로 한국처럼 좋은 제물이 없습니다.

문제는 정치권에서 충분히 트럼프를 쉽게 컨트롤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문자 그대로 좌충우돌입니다.
지금의 상황을 알기쉽게 정리해보자면 이런것 같습니다.
먼저 트럼프의 대선전 공약 미국 제일주의 타국의 안보는 각자가 해결에서
태도가 급변한이유, 막상 현장에 들어서니 현실적으로 많은 제약이 따릅니다. 그래서 약소국인 한국 카드를 지금 주무르는 것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한국에서 전쟁불사를 외치는 이유입니다.
자신의 노회한 보좌관들과 의회에 밀리지 않고 자신의 발언권을 내기에는
한국만큼 완벽한 조건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전쟁을 다음날은 대화를 말하는 이유이고 보좌관과
의회는 한반도 사태를 대 중국용 즉 협상용으로서의 위기조성 까지만
더 이상의 긴장조성은 확전의 개연성도 있고 전쟁 발발시 끝까지 가기에는
미국의 체력이 많이 고갈 되어있고 더구나 핵도 보유하고 있으니
유사시에는 북의 핵이 미 본토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고 월남과는
달리 고도로 훈련된 북한의 병력과 재래식 무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중국도 참전하지 않고 한국도 적당히 파괴된다면 전후에
재건에 미국이 깊숙히 관여하고 건질것이 많겠지만 전쟁의 진행이
미국이 원하는 만큼 진행된다는 보장이 안되는 것이 커다란 고민이고
장기전으로 비화된다면 혹 떼려다 혹 붙이는 경우 즉 막대한 전비와
전쟁 자금과 일본의 재무장은 불가분의 관계가 됩니다.

오래전에 본인이 밝혔듯이 장기전으로 비화된다면 전쟁터는 한반도로
국한되고 중국마저 개입한다면 한반도는 남과북은 초토화가 되고
중국과 미국은 막대한 전비 손실과 이와중에도 6.25때와 마찬가지로
일본은 보급창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게 되고 전후 체력을 비축한 일본의 제2의 대동아공영은 불을 보듯 합니다.


앞다퉈 한국에 러브콜을 보내던 중국 및 미국과의 관계가 지금 꼬여 버린 것도 정치적 이유에서다.
외부 변수에 둔감한 채 세계가 내 생각대로 굴러갈 것이라는 아전인수식 외교의 후유증이 크다.
중국은 애초부터 한미일 연합 전선에서 한국을 떼 내려는 목적이었지만 한국은 ‘정권 임기 내에 북한 문제를 해결한다’는 도그마에 갇혀 중국의 환대를 오역했다.

이점도 이미 지적한대로 중국이 무역적자를 한국과의 교역에서 허용한 이유 미국으로부터 한국을 떼 내려는 목적 그 이상도 이하도 없습니다.

미국은 보따리 싸고 적진으로 한 번 가출했던 친구가 돌아왔지만 앙금을 지우지 못했다.
정권이 바뀐 지금도 미심쩍어하는 분위기다.
중국과 직거래하면서 한국과의 이익 공유를 간단히 후순위로 밀어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8월 국무회의에 선보인 ‘거꾸로 세계지도’가 있다.
기존의 세계지도를 아래위로 뒤집은 지도다.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이 지도를 보면서 세계 전략을 짜고 있다.
지도를 거꾸로 놓고 보면 일본이라는 방파제를 뚫고 태평양으로 나가려는 중국의 야심과 이를 봉쇄하려는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전략이 보다 생생하게 보인다.

이점도 이미 몇번 지적했습니다.

호르무즈해협에서 남중국해를 거쳐 극동 아시아로 이어지는 원유 수송로와 주변 해역을 둘러싼 중일의 힘겨루기도 입체적으로 다가온다.
한반도 문제의 향배는 이런 열강들의 세계 전략과 동떨어져 생각하기 어려운 게 냉엄한 현실이다.
타자의 시각에서 한국의 상황을 객관화하고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는 현실 감각이 불가피하다.
경제 문제의 틀을 넘어 좀 더 큰 눈으로 현재 위기에 접근해야 적확한 출구를 찾을 수 있다.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미국의 중국봉쇄 전략 호주,뉴질랜드, 베트남, 필리핀과 인도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 병력 재배치 이유에 대해서 한 언급이 기억 나실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9일(현지시간) 북핵 문제에 대해 외교적 해결책도 모색하지만, 군사적 대응에 대한 준비도 강조했다고 더 힐, 폴리티코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그는 T.R 페렌바크의 저서 '이런 전쟁(This kind of war)'을 언급하며 한국 전쟁 중 미군이 작전에 실패한 역사를 지적했다.

매티스의 발언 의도를 생각해봤습니다.
이런 전쟁을 검색해본 결과 내린 교훈 두가지 전쟁이 발발하면 막대한
민간인과 군인의 인명피해가 생긴다 그것에서 교훈을 찾아라 그리고
지금까지의 그의 행보를 봐도 북과의 대화를 통한 해결을 원합니다.

다른 보도를 보니 현역 4성장군의 인터뷰기사가 나옵니다.
시간이없다 해설은 없었지만 달리 북이 미 본토에 도달할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전에 공격하자는 말입니다.
소방관은 불을 끄는 것이 직업이고 불이 안나면 일부러 방화도 합니다.
현역 군인도 다르지 않습니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생한다면 그 화마가 우리가 사는 이곳까지 번질
확률은 많지 않겠지만 상상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재산상의 피해는 뒤로 하고라도 얼마나 많은 생명이 스러질것인가를 말입니다.

보수 빨갱이들이 정신 차려야 하는 이유입니다.

2017-10-09 21:16:37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3   rainbows79 [ 2017-10-10 07:49:36 ] 

역사의 기록이나 시간이 뚝뚝 단절이 된다?
조선의 종말이 어떻게 이루어졌지 일본이 임란때처럼
대군을 한반도에 투입해서?
한일 합방이 됐던가?
그때에 미국은 뭘했지?
그때의 미국은 의협심이 부족했고 지금은 의협심 넘치는
큰형님이다?
무조건 큰형님말씀만 따르는 것이 우리의 살길?
보수 우빨들의 기억도 편한대로 짜깁기 하겠다?
뭔들 못해 국정교과서도 짜깁기하는데
우빨 만세 만만세

2   rainbows79 [ 2017-10-10 07:34:33 ] 

쌀밥과 소고기국!
많이 들어왔던 소리입니다.
한국과 이곳 미국에 사는 우빨들의 공통적인 주장입니다.
그리울 날이 있을 것이다.
보수 매체의 대변지인 조,중,동 이중에서 조선만 제외하고
중앙과 동아의 논조가 급격하게 변함을 느낍니다.
문정권이 언론 검열하고 통제해서 그렇습니까?
윗글에서 지적했듯이 오늘의 한미간의 균열 양상이 김대중 ,노무현 탓이라?
한국의 해외파병 노무현 정권 시절에 전부 이루어집니다.
보빨들의 주장대로라면 가능한 이야기?
게다가 동아의 논설위원 논조대로 한미간 틈이 벌어진 것은 분명히
정신 못차린 박근혜 정권의 판단미숙으로 기인한 중국에 대한 기울음이
원인이라고 분명히 지적하고 있는데도?
중국의 군사 대국굴기(군사 퍼레이드)에 자유진영에서 유일하게 참여하고
시진핑 바로 옆에서 사열을 참관한 외국 수반이 단 하나가 있었습니다.
누굽니까?
박근혜입니다.
미국이 어떠한 배신감이 들었겠습니까?
이래서 내가 보수 빨갱이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원인 제공은 우빨이!
책임은 나머지 국민들에게 있다는 우빨들 내로남불의 확증편향의
대표적 사례가 될 것입니다.

1   rainbows79 [ 2017-10-10 07:33:52 ] 

노무현 정권의 해외파병에 대한 설명이 미진한 것 같아서 덧붙입니다.
정확히 무보수 용병입니다.
왜 하게 됩니까?
이것에 대한 설명 이전에 어제 다른 보도를 보니 영국이 새로이
항공모함을 건조 중인데 2020년 이후 완공 예정이지만 한국전 발발시
긴급 투입한다고 나옵니다.
왜 그렇습니까?
2차 세계대전 당시에 미국의 참전이 없었다면 지그의 영국과 프랑스는
물론 대부분의 유럽국들은 지도에서 사라지고 독일 연방 공화국의 한주로
남게 됩니다.
그 채무 관계가 아직 청산이 끝나지 않았고 미래에 있을 독일의 재무장이나
러시아의 침략에 대비한 보험의 성격이 아주 강합니다.
지난 한국의 동란시 U,N의 이름으로 참여했던 나라들도 마찬가지라고 이미
설명했습니다.
노무현 정권에서의 해외파병도 전혀 다르지 않고 차후에 미국의 대규모
해외와의 전쟁에서의 한국군의 차출명령에 거부할 명분과 힘이 한국에는
없습니다.
노무현이라고 마음에 내켜서 미국의 요구에 선뜻 응했다 ?
좌빨의 수장이었던 노무현이?
가능합니까?
냉혹한 국제관계에서의 역학구도에서의 순응입니다.
보수 우빨들은 더 이상은 발목잡기해서 차기 대선용으로서의 흑색선전은 잠시
중단하고 강대국들의 사이에서 살아남기에 몰두하고 있는 문 정권에
더 이상의 재 뿌리기는 국익에 도움은커녕 나라가 통으로 날아갈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하여 절대적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난관을 돌파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나라가 있어야 차기대선이나 구태의원 뱃지도 달것이 아닌가 한심한 보수 빨갱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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