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누가 좌지우지 하나?
대통령 ? 여당 ? 언론 ? 아니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사령탑 (Control tower)은 바로 민노총이다.
대통령도 구케이원도 언론(신문 방송)사도 민노총에게
잘못 보이면 가차없이 퇴출 당한다.

2008 광우병 촛불데모도 민노총의 작품이었고,
문창극 총리 내정자를 언론의 악의적인 보도로 인해 퇴출 시킨것도
민노총 작품이었다.

박근혜 탄핵 촛불도 민노총의 작품이고,
문재인 대통령을 당선시킨것도 민노총의 힘이다.

문재인은 촛불이 민심이라고 했고, 촛불혁명 정부라고 했는데,
사실은 민노총이 시키는데로 연극 대사를 뇌까릴 뿐인것이다.

민노총은 언론사 요소요소에 깨알같이 밖혀있다.
공중파 종편 방송언론 거의 전부, 각 신문사 거의 전부에 민노총
노조원들이 진을 치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민노총의 사령탑은 바로 북한이다.

각 언론사가 좌경화 되어 공정보도를 하지않고 친북좌파 방송을
일삼는것도 뒤에 민노총이 리모트 컨트럴 하고 있기 때문이다.

왜 이런 결과가 왔나?

김대중 노무현 정부 10년동안 좌파 정부를 배경으로 민노총의 勢가
급속도로 커졌다.
당시 각 언론사의 기존 주요직 (보도국장 정경사문 피디등)에
근무하는 자들을 전부 쫒아내고, 민노총 산하의 노조원들로
대치 시켰다.

그후 뱅바기 박근혜 9년동안에도 계속해서 신입사원을 뽑을때마다
이들의 세뇌공작으로 인해 좌파기자, 좌파피디, 좌파 연예인,
좌파앵커들을 만들어 나갔다.

양심있는 기자가 기사를 만들어 송고를 하면 좌파 편집인들이
이를 빼버리거나 지들 입맛에 맞게 가감해서 정정보도를 했다.

(이는 안티 야소글을 신문칼럼에라도 게재 하려고 하면
골수 야소인들이 진을 치고 있다가 편집시 전부 빼버리는것
과 똑같은 현상인것이다.)

고로 언론의 공정 보도란것은 있을수가 없고, 민노총 맘대로
북한을 이롭게 하는 친북종북적 보도만을 일삼게 된것이다.

518 광주사태의 유가족 숫자가 6000명을 넘고있고
그 숫자가 자꾸만 늘어나서 국가 세금을 축내고 있는것도
민노총의 작품이고, 세월호 7 시간을 물고 늘어지며 박근혜를
탄핵으로 몰고 간것도 민노총의 작품이다.

박근혜가 뽕을 맞았느니, 정유라가 박근혜 딸이라느니 하면서
온갖 유언비어를 퍼뜨린것도 민노총의 작품이란것을 알수가 있다.

따라서, 민노총의 입김이 서려있는 신문이나 방송을 여과없이
그대로 받아드린 국민들도 마찬가지로 좌경화 되어갔음은 물론이다.

특히 문재인의 당선은 민노총이 주도한 촛불의 결과였으므로
문재인은 민노총의 시녀가 되지 않으면 당장 퇴출된다.

어제도 내가 말했지만, 만약에 문재인이 친북 노선을 버리고
친미쪽으로 기울어져서 미국의 대북제재에 동참 한다면
민노총으로서는 머리에 뚜껑이 열리는 결과를 가져 오게 되므로
당장 민노총 언론노조를 이용해서 문재인을 퇴출시키는 작업을
서두르게 될것이다.

거대한 조직이 된 북의 끄나풀 민노총은 만약에 다음 정권을
보수가 잡는다고 해도 민노총 언론의 맹열한 비난과 유언비어 살포로
인해 배겨나지 못하고 중도 하차를 하게 될것이다.

따라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문재인 정권의 편만 들며
박근혜 쥑일년, 문재인 하나님을 외치는 자들도 종북친북 민노총
의 영향을 받고 세뇌되어 미국의 후진열당까지 와서 세를 키우려고
안깐힘을 쓰고 있지 아니한가.

민노총을 해산 시켜야 제대로 된 대북 정책이 이루어 질것이고
좌경화 된 언론이 제자리를 찾을것이다.

민노총의 시녀로 둔갑한 문재인은 꿈도 못꿀 일이지만,
박정희 같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자가 대통령이 된다면
쉽게 민노총은 무너질것이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이후 다음 대통령은 민노총에서 후보가 나올
가능성이 크고 또 당선될 확율도 높다.

우째 됬던간에 대한민국호는 문재인이 키를 잡고 있는것 같이
보이지만, 뒤에서 리뫁 컨트럴 하는것은 바로 민노총이니까
북의 김정은에게 남한을 갖다 바칠 날도 그리 멀지는 않는것 같다.

기대가 크다. 소고기국에 잇빱 타령이 남한국민에게도 곧
올것이란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