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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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원정출산 ? 웃음부터 나온다.
작성자 alexander

오른쪽 기사 '한국인 미 원정출산 여전' 을 보니까 기가찬다.
덜떨어진 한국인의 의식구조가 그대로 표출되는 예다.

아니 지금이 어느땐데 자식들에게 미국시민권 따게 해 주려고
미국에 와서 출산 하고 있단 말인가.

미국에 눌러 앉은 불체자들, 지금 미국에 이민 보따리 싸들고
오려는 인간들아.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아메리칸 드림은 물건너 갔다. 옛날 미국이 아니다.

錢이 많아서 한국돈 가지고 들어와 미국에서 떵떵 거리며
살려고 하는 인간들도 마찬가지다. 한국에서 떵떵 거리는게
훨씬 더 효과적이다. 미국에서 떵떵거려 봤자 누가 알아줄 사람도 없다.

원정출산에 의해서 날때부터 영어권 교육을 받고 한국말을
잊어 버린체 미국에서 미국시민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부모도
정신나간 사고방식임은 물론이다.

지금 20-30대 2세들이 미국 직장을 잡지 못해서 해외 한국기업을
기웃거리며 전전긍긍 하는게 눈에 뵈지도 않는가?

그러다가 어쩌다 한국기업에 체용이 되어본들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1년도 못버티고 떠나는거 보이지도 않는가?

한국에서 영어깨나 좀 한다는 양반들이 미국으로 오면
미국사회에 동화되어 돈이나 잘벌것 같은가?

완벽한 영어 구사력이 없으면 백이면 백 전부 막노동꾼 신세가
된다. 또 그럴싸한 막노동 자리를 구하기도 힘들다.

아무리 한국에서 일자리가 없어 하는수 없이 미국으로 온다고
해도 미국에서 막노동 할 정도의 용기가 있다면 한국에서
막노동 하는게 훨씬낫다. 왜냐고? 우선 말이 통하니까 언어장벽에
의한 고생은 하지않아도 되지 않는가.

트럼프가 미국이민을 제한하고 불체자 추방운동을 펼치는거
반대할게 못된다. 이 시점에서 합법 이민을 받지 않아도
미국내에 있는 노동력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원정출산이란 치사한 생각일랑 처음부터 하지 마라.

인터넷을 통해서 한국인의 미국생활을 낫낫히 꽤 뚤어 볼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아직도 감을 잡지 못하고
이민 보따리를 싸고 있고 원정출산을 하고 있단 말인가?

그렇게도 머리가 안돌아가나?

2017-10-12 09:51:44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4   alexander [ 2017-10-12 13:08:19 ] 

미국 본토인이 한국인이든 중국인이든 원정출산 하는 꼬라지를 보고 뭘 느낄까? 嘲笑 밖에 더하겠소?

3   bibliatell [ 2017-10-12 12:45:03 ] 

미국애들이 이런 돈의 흐름을 모르고 있겠나? 달라돈인디. 자기들 주머니로 흘러들게 하겠지. 손안대고 코푸는 방식으로 말이야. 일정한 직업이나 땀흘려 번 돈이 아닌 돈이 들어와 수백 수천만불씩 사용되는데, 아무리 세탁을 한다해도 미쿡애들이 모른다고? 모르느척 하며 막 쓰게 하겄지. 이런 부류들은 안보, 전쟁, 종북, 평화, 이러 것들 전혀 상관 없고 하지도 않지. 그냥 없는 놈들만 걱정하며 떠드는게지.

2   bibliatell [ 2017-10-12 12:34:36 ] 

도망 오거나 돈 싸가지고 튀는 놈들, 원정출산시켜 여차하면 튀려는 자들, 모르긴 몰라도 돈 많은 수꼴들이겠지. 이미 뺴돌린 돈들도 와서 빨리 써야 하니깐드루.숨겨진 1200조가 해외에 깔려 있다니깐. 미국에서도 최고 주거지, 가장 비싼 주거지들은 꼬리안들이 접수중이라네. 푸하하하

1   zenilvana [ 2017-10-12 11:05:53 ] 

우짜튼 "꿈이여 다시 한번" 하겠다는데 무시기 말이 많어, 엉? 한국에서는 민노총, 전교조가 보기 싫다메! 그 꼴 저 꼴 다 보기싫다는 데야. 할 수만 있으면 많이 와서 200만 도망자들 대열에 끼어보시라요. 생각보다야 쉽지가 않을 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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