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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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찌꺼기 짜가들
작성자 dakshang

그 3 재수 없는 丙申년에게 제대로 당하여 오늘날까지 일제의 노예로 살았으면 위안부니 소녀상이니 칼 것도 없을 것이고 그냥 역사니 정통이니 이 따위 것도 당연 없을 것이고, 오직 일빠가 되어 천황에게 제나 올리는 찌꺼기로 남았으면 그 무슨 개 소리 할 이유없을 것 아닌가베.

그랬더라면, 오늘날의 한반도가 반 토막 났으니 다시 붙여야 한다는 따위의 말들도 없을 것이고, 좌빠니 우빠니 요딴 말도 없을거고 막걸리 쵸 마시고 맛간 개소리하는 썅뻑이도 열당에 없을 것이고 그랬더라면 어떤 인자에게 툇! 퇴! 퇴! 침 뱉음 당한다 해도 그냥 막걸리나 쵸 마시고 주디가 만발이나 튀어 나오도록 나발이나 쵸 불어제끼는 일도 없었을 것이 맞긴 맞다.

그런데 어쩌랴!

꿈은 꿈이고 현실은 현실이니 막걸리 쵸 마시고 오늘도 나발 쵸 불어야 할 것이고 또 쵸 먹은 썅빡이가 아무에게나 달려들어 반죽이니 온죽이니 주둥아리 쥐 터지도록 쳐 거리는 것도 꿈이 아니니 어쩌랴!

누구 말따나 개똥밭에 구 불러도 이승이 낮다하니 그런가 보다 하는 거다.

지금 이시간이 꿈이 아니고 살아있는 현실에서, 종북이니 좌빠니 하는 것이긴 하지만 꿈과 현실이 다른것 하나는 잘못된 것은 잘못 되었다해야 하는 것이다. 인간의 탈이라도 썼다면 말이다.

자신의 잘못된 기록에 재수없는 丙申년과 주디 박치기 했으면, 그랬다고 이실직고 하는 것이 꿈이 아닌 인간임을 고백하는 것인 고로, 살아있는 오늘의 생시, 즉 현실 즉, 꿈이 아닌 오늘도 살아있다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앙글라 찌꺼기 짜가들아!

2017-10-14 20:30:34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dakshang [ 2017-10-14 20:55:28 ] 

혹, 丙申年의 의미를 모르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첨언 하면, 풍신수길이가 丙申年, 丙申日, 丙申時에 태어났다하여 조선사람들이 원숭이라 빗대어 툇!,툇!,툇! 3침 뱉는 액땜 행위예술이 이어져 왔다 함.

1   dakshang [ 2017-10-14 20:34:43 ] 

丙申년의 노예로 살았어야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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