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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조판서 최명길이 말합니다
작성자 coffee

이조판서(문 정권) 최명길이 말합니다. 

“저들이 말하는 대의와 명분은 도대체 무엇을 위한 것이옵니까?

<몰라서 묻는 것이오> !
죽음은 견딜 수 없고, 치욕은 견딜 수 있는 것이옵니다.
만백성과 더불어 죽음을 각오하지 마시옵소서.
삶이 있은 후에야 비로소 대의와 명분도 있는 것이 아니옵니까!

보수가 죽음을 각오하고 대의와 명분을 말한다고 생각하시오?
지나가는 개가 비웃을 소리!
임금은 오랑캐의 발 밑을 기어서라도 백성들을 살게 해주어야 합니다.
죽음보다는 지옥에서라도 삶의 길을 찾아야 합니다...


”예조판서(자유당 홍준표가) 김상헌이 말합니다.
보수가 말합니다.

“전하, 지금 칸에게(북한) 문서를 보내시면 칸은 스스로를 황제라고 칭하고 전하를(남한) 칸의 신하로 칭하라 요구할 것이옵니다.
명길은(문재인 정권) 전하를 앞세우고 적의 아가리 속으로 들어가려는 자이옵니다.죽음에도 아름다운 자리가 있을진대 하필 적의 아가리 속이겠습니까.

정녕 전하께서는(대한민국이) 칸의 신하가 되시겠사옵니까?
오랑캐에게(북한) 무릎을 꿇고 삶을 구걸하느니 사직을 위해 죽는 것이 신의 뜻이옵니다.

사직을 위해 죽겠다라는 말을 믿는 이들은 태극기 세력이 전부인 것을 모른다?
그렇게 말하던 넘들이 선조때 다 어디로 숨었더라?
6.25때 이승만이 가짜 방송 틀어놓고 한강다리 폭파 왜시켰지?
박정희, 전두환은 부칸 손에 백성을 죽게 놔두느니 자신들의 손으로
군인 동원해서 ....
바로 그 이유 때문에...
나같이 무식한 백성이 그 큰 뜻을 어찌 알겠는가!

한 백성이 말합니다.

“당신네들이 명을(미국) 섬기든 청을(중국, 북한, 러시아) 섬기든 그것이 나한테 중요한 것이 아니오.우리한테 필요한 것은 봄에 씨를 뿌리고 가을에 추수하여 한 겨울에 배 곯지 않고 따뜻하게 하루하루를 지내는
것이오”

날이면 날마다 안보 장사하지 말아라!
사용연한 다 지나서 누더기 된 스토리 !
공격도 안보, 수비도 안보 니들은 그렇게 인재가 없냐?
참신한 사기 ! , 내용없고?

사기를 치더라도 이 안보로 말할 것 같으면 계룡산에서 백년, 지리산에서 백년 대구에서 천년 ?
골라 골라, 만년을 써도 마모가 안돼 ? 골라 안보 골라 안보 오늘도 내일도?
니들은 다른 선택지는 없다고라 ?
ONLY 안보 ?

지난 2009년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직후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회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 앞에서 벌인 'DJ 부관참시' 퍼포먼스 배후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있다는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김 전 대통령의 아들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은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어버이연합 'DJ 부관참시' 퍼포먼스 배후에 국정원 정황

자유한국당 정치보복대책특별위원회(정치보복특위, 위원장 김성태)가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해 ‘640만 달러 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김성태가 누구냐!
박그네 탄핵 청문회때 사회봉 휘두르며 거짖 증언하면 알지!
혼자서 정의로운 척!
장애인용 부지에 부자들에 피해 입힌다고 장애인 학교 설립 반대한 그자?
설마 아니겠지?
맞습니다, 맞고요.

홍준표는 어케 자유당 대표됐지?
그네 가카 구하자고 서문시장가서 고래고래 소리친 자?
설마 아니겠지?
지금은 ?
니들 말을 믿으라고 ?

자유당의 노무현에 대한 부관참시 배후에 자유당 정황 ?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15일 공개한 정례조사(10월 13,14일 국민 1034명 전화조사·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최근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의 ‘민간인 댓글부대’운영을 통한 여론조작 및 선거개입사건과 블랙리스트 작성의혹과 관련해 당시 최고 책임자인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검찰이 소환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국민 56.8%가 ‘매우 공감’, 20.1%가 ‘어느 정도 공감’한다고 응답했다. 

총 77%가 동의한다는 뜻을 나타낸 셈이다.
반면 ‘별로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3.8%,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8.4%로 부정적인 여론은 22.2%로 나타났다.
<세계일보>

2017-10-15 05:57:38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4   ibuprofen1 [ 2017-10-15 11:47:30 ] 

아직도 조선시대를 벗어나지 못한 레인보79같은 원시인덜이야말로 이세상에서 박물관이나 창경원같는데서 전시시켜 후세대덜로 보아 경고르루하게해야한다..명이나 청이 언제 미국에 갔나..문둥이야말로 불법자격이니 쫒아내야한다... 문둥이를 쫒아낼 증거를 찾는 사람한테 억불의 현상금을건다...

3   ibuprofen1 [ 2017-10-15 11:46:38 ] 

아직도 조선시대를 벗어나지 못한 레인보79같은 원시인덜이야말로 이세상에서 박물관이나 창경원같는데서 전시시켜 후세대덜로 보아 경고르루하게해야한다..명이나 청이 언제 미국에 갔나..문둥이야말로 불법자격이니 쫒아내야한다... 문둥이를 쫒아낼 증거를 찾는 사람한테 억불의 현상금을건다...

2   ibuprofen1 [ 2017-10-15 11:44:47 ] 

아직도 조선시대를 벗어나지 못한 레인보79같은 원시인덜이야말로 이세상에서 박물관이나 창경원같는데서 전시시켜 후세대덜로 보아 경고르루하게해야한다..명이나 청이 언제 미국에 갔나..문둥이야말로 불법자격이니 쫒아내야한다... 문둥이를 쫒아낼 증거를 찾는 사람한테 억불의 현상금을건다...

1   coffee [ 2017-10-15 06:42:27 ] 

래리 플린트의 이유있는 '도발', 이번엔 트럼프 탄핵 정조준
미국 도색잡지 ‘허슬러’의 발행인 래리 플린트(74)가 다시 현상금을 내걸었다.
이번엔 액수가 종래 보다 10배 커졌다.
수차례 100만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던 그가 이번엔 1000만달러(약113억원)를 내놓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탄핵 수있는 ‘결정적 증거’를 제공한 사람에게 주겠다고 공언했다.

플린트는 자신과 ‘래리 플린트 출판(LEP)’공동명의로 15일자(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전면광고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의견형 광고는 A4용지 4쪽에 가까운 글로 트럼프를 탄핵해야할 역사적, 헌법적, 정치적 사유를 설명했다.
광고 내용에는 미국 역사와 ‘포퓰리즘의 실험실’로 전락한 현주소가 고스란히 담겼다.

플린트는 여느 포르노잡지 발행인이 아니다.
종교·집회·표현의 자유등을 규정한 수정헌법 제1조 수호를 위해 수차례 송사를 마다하지 않은, 정치·사회운동가이기도 하다.
최근 작고한 ‘플레이보이’의 창업자 휴 헤프너가 성혁명의 전위에 섰다면 플린트는 또다른 의미에서 한 시대를 대표해온 풍운아다.

플린트는 이번 광고에서 트럼프가 득표수에서 뒤졌으면서도 선거인단수에서 앞섰던 것을 거론하며 무엇보다 헌법의 오류를 짚었다.
‘선거인단(Electoral College)’ 자체가 남북전쟁 전 노예옹호 주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실제로 투표권이 없던 흑인노예를 5분의3 시민으로 간주해 생긴 제도임을 상기시킨 것이다.
‘1인 1표’ 원칙을 위반한 선거인단 제도 탓에 와이오밍(인구 58만명) 주민이 캘리포니아(인구 4000만명) 주민 보다 대선에서 3.6배 과잉대표됐다고 통렬하게 비난했다.
선거인단은 당초 불안정한 선동가가 집권하는 것을 막기 위한 ‘방화벽’이었음도 상기시켰다. 초대 재무장관인 알렉산더 해밀턴이 지적했듯이 대통령 직무에 맞지 않는 저열한, 특히 외국의 도움을 받아 성공한 정치인을 막기 위해 도입한 것이 선거인단이라는 설명이다.
정확하게 트럼프에 들어맞는 정치인이다.

플린트는 이어 투표수에서 뒤진 트럼프가 이긴 것은 2010년 인구조사 뒤 공화당이 벌인 ‘사상 최악의 게리맨더링’ 덕분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뉴욕대 브레난 정의 센터와 프린스턴대 연구팀은 선거구를 자당에 유리하게 조정한 게리맨더링은 ‘사상 최악’이라고 평가했다.
악의적 게리맨더링은 특히 미시건·펜실베이니아·위스콘신·프롤리다 등 부동층이 많은 주들에서 가장 심했다.
바로 트럼프가 신승한 주들이다. 
플린트는 지난해 대선이 불법선거인 또다른 이유로 주간 유권자 교차체크시스템이 110만명을 단순히 성명이 같다는 이유에서 투표권을 박탈한 점을 들었다.
반 트럼프 성향을 보인 히스패닉 유권자 6명 중 1명과 흑인 9명 중 1명이 28개주에서 700만명의 (범죄)혐의자에 ‘편리하게’ 포함된 것도 불법이라고 질타했다.
플린트는 그러나 이러한 부정행위 만으로는 법적, 도덕적 탄핵요건이 충분치 않다면서 6가지 혐의를 추가했다. 


미국 헌법은 탄핵 사유로 ‘반역과 뇌물수수, 다른 중범죄와 경범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경우’로 규정해놓고 있다.
플린트는 이에 걸맞는 혐의로 우선 적성국(러시아)의 선거 개입 및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 해임(사법 간섭), 살럿빌 폭동 이후 신나치와 백인우월주의 KKK단 옹호, 자신의 전세계 사업망을 위해 국내외정책 결정(이해충돌)을 들었다.
또 세계 현안에 대한 완전한 무식과 수백건의 뻔뻔한 거짓말을 하고, 부자격자를 고위직에 임명(전반적인 정실주의)한 점, 195개국과 약속한 파리 기후변화협정 탈퇴 등 6가지 혐의를 꼽았다. 
플린트는 그러나 파리협정 보다 더욱 심각한 것은 트럼프가 핵전쟁을 일으킬 수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그가 구체적으로 요구한 정보는 트럼프가 러시아로부터 돈을 받았거나, 미국 재계가 트럼프제국의 사업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타협했는지에 대한 두가지 정보를 꼽았다.
극비에 부쳐진 트럼프의 납세기록에 증거가 있을 수있다는 조언도 남겼다.
플린트는 해당 정보를 입수한 뒤 출판할 계획이다.

플린트의 현상금은 처음이 아니다.
1998년 빌 클린턴 대통령 탄핵을 주도한 공화당 정치인들의 성스캔들과 관련한 정보 100만달러의 현상금을 공모한 뒤 이를 출판, 밥 리빙스턴 당시 하원 의장을 사임토록 했다.
데이비드 버틀러 상원의원을 비롯한 보수적인 공화당 지도부의 위선적인 성 스캔들을 캐는데 필요한 정보에도 현상금을 걸었다.
정치적으론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과 미트 롬니 전 공화당 대선후보의 탈세의혹 관련 정보에도 같은 액수를 걸었다. 



플린트는 광고에서 현상금을 10배 올린 이유에 대해 “현재의 위기 때문”이라면서 “트럼프의 친구들인 부자들이 나서지는 않겠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1000만달러는 큰 돈”이라고 강조했다.
자신 역시 1000만달러로 사업을 확장하거나 사치품을 살 수있겠지만 “역사상 가장 강력한 멍청이가 망치고 있는 세계에서 (나를 위해 쓰는 것이)무슨 의미가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많은 사람들이 트럼프에 대한 탄핵시도가 민주당원들이 합법적인 선거결과를 뒤집기 위해 벌인 ‘(여우의)신포도’라고 여기겠지만 작년 대선이 불법이었기 때문”이라고 시작한 광고문구는 “트럼프를 너무 늦지 않게 내쫓는 것이야말로 나의 애국적 의무이자, 미국민으로서의 의무”라는 말로 끝났다.
1942년 켄터키주 매고핀 카운티에서 태어난 플린트는 레스트롱과 술집 사업으로 성공한 뒤 1973년 허슬러를 창간, 탄탄대로를 달렸다. 하지만 36세 때 명성을 좇던 연쇄살인범의 공격을 받은 뒤 하반신이 마비됐다.
2005년에는 그의 파란만장한 삶을 담은 ‘인민 대 래리 플린트(The People vs. Larry Flynt)’ 영화(밀로스 포먼 감독)가 1996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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