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허물어야한답니다.

왜냐면 부실공사 때문이랍니다. (2017년 10월 현재 진행형)

부실 공사로 차익 챙기신 분은 이미 날랐고 남은 것은 전 국민의 전율.

아마도 삼풍백화점 기억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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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롯데월드가 바람 잘 날 없다. 건물을 건립하던 당시에도 2명의 인부가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했고, 현재도 5~6층 식당가 바닥과 에비뉴엘관 8층 천장 보들에 균열이 발견되는 등 부실공사 의혹까지 받고 있다.

이뿐 아니다. 제2롯데월드가 생기면서 잠실 일대 비행기 소음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만이 쌓일 때로 쌓인 상태. 여기에 주차대란을 겪으며 제2롯데월드가 잠실의 상징적 건물이 아닌 골칫거리로 전락하고 있는 분위기다.

심지어 이곳 주민들은 제2롯데월드를 성경책 속에 등장하는 ‘한국판 바벨탑’이라고 비꼬기도 한다.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이 1조7000억 원을 들여 야심차게 건립한 제2롯데월드. 이제는 말 많고 탈 많은 건축물로 전락한 상태다.

http://www.monthlysaram.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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