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입장에서 국제관계가 적당한 긴장상황에 있는
것이 필요한 이유는?
지나친 긴장 상황에 들어가면 전쟁이고
지금 미국의 입장에서 한국 내에서처럼 규모가 상당한 전쟁을
치루려면 막대한 전비가 필요하지만 중국과 러시아가 뒤에
받치고 있고 확전으로 3차 대전으로 비화된다면?
더 이상의 미국의 세계지배의 종말을 의미합니다.
그렇지만 적당한 긴장관계는 미국의 입장에서는 꼭 필요합니다.
첫째 실질적인 지배 관계에 있는 식민지 국가에 대한 통제력입니다.
둘째 미국의 잉여 제품을 소화해 줄수있는 좋은 시장입니다.
잉여 제품이 무엇이 있습니까?
주로 그들의 하이테크 소프트웨어입니다. 이여 농산물과 축산물도 있지만 액수로는 미미하고 아주 쉽게 퀄컴이라는 회사의 기술이 없으면 한국에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와 스마트폰의 운영체계의 핵심기술이 들어가는데 어찌 됩니까?
삼성이나 L,G 등 엄청난 로열티를 이회사에 지불합니다.
물론 앞선 보험이나 법률 증권 시장에서의 투자 이익금 ,관광 수입
유학자금,등 이러한 것을 무역외 수지라고 하고 무역수지에는
잡히지 않습니다.
사실 제일 큰 부분은 천문학적 액수의 무기체계의 대한국 수출로서
무역부문의 적자를 벌충합니디만 남북이 평화모드로 전환 된다면
미국의 초고가의 무기 수출은 그 액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줄것입니다.
그래서 트럼프가 취임전에는 각 나라의 방위는 스스로에서 급전직하
하고 태도가180도 변하게 됩니다만 너무 오버해서 긴장 관계를 전쟁 직전까지 탱탱하게 긴장의 줄을 늘려 놨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보수들은 자신들의 입지 확보로 적극 활용하고 있고 그에 장단을 맞추는 이곳 보수들을 보면 그저 답답하다.
그래서 경제를 핑계 삼아서 이러한 글 게시 이유이고 절대적으로
연관 돼 있는 것이고 다로 떼어서 생각도 안됩니다.
본인의 예상으로는 중국과 러시아가 개입하지 않는다고 해도
북한과의 전쟁은 미국측 입장에서 건질 것은 없고 막대한 전비와
미군의 희생과 최악의 경우에 북의 핵이 본토에 단 한발이라도
떨어진다면 ?
그날로 트럼프 행정부의 종말이고 공동 책임을 져야할 공화당의
의원들도 무사하지 못하고 무엇보다 북한은 월남과 다릅니다.
한마디로 개전부터 종전까지 얼만큼의 시간이 필요하고 그에 소비 될
전비를 충당하려면 지금의 미국의 체력은 고갈되고 달리 미 제국의
시대의 종말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어떻습니까?
이미 여러 번에 걸쳐 말해왔으니 더 이상의 언급 않겠습니다.
미국이 끝이 나는데 더 이상의 언급은 값어치가 없습니다.
물론 전쟁이 발발한다면 죽기로 싸워야겠지만 분명한 것은 남과 북은 전후에는 6.25 그 이상의 파괴가 분명합니다.
그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남과 북의 무기체계가 현대화 돼있습니다.
이를 은근히 바라마지 않는 나라는 일본입니다.
2차 대전후에 페허뿐인 폐전국에서 아주 빨리 빠져나오게 된 이유!
6.25 전쟁이고 미군의 보급창, 기지로서 막대한 달러가 유입됩니다.
그래서 아베가 계속해서 한반도의 긴장을 말하고 사실은 전쟁 나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제2의 경제 부흥과 일본의 군국화를 위해서 !
여기에 장단을 맞추는 이들이 한국의 보수 빨갱이들입니다.
전시에는 그동안의 축적한 부를 갖고 외국으로.......
평화시에는 안보 타령으로 존재의 의미를 지역구민에게 선전용으로
이 좋은 먹거리를 절대로 포기 못하는 이유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