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연준 의장에 제롬파웰을 임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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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private equity fund)
고수익 기업투자 펀드라고도한다.
투자신탁업법에서는 100인 이하의 투자자, 증권투자회사법(뮤추얼펀드)에서는 49인 이하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는 펀드를 말한다.
사모펀드의 운용은 비공개로 투자자들을 모집하여 자산가치가 저평가된 기업에 자본참여를 하여 기업가치를 높인 다음 기업 주식을 되파는 전략을 취한다.
공모펀드와는 달리 운용에 제한이 없는 만큼 자유로운 운용이 가능하다.
공모펀드는 펀드 규모의 10% 이상을 한 주식에 투자할 수 없고, 주식 외 채권 등 유가증권에도 한 종목에 10% 이상 투자할 수 없는 등의 제한이 있다.
그러나 사모펀드는 이러한 제한이 없어 이익이 발생할 만한 어떠한 투자대상에도 투자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점 때문에 사모펀드는 재벌들의 계열사 지원, 내부자금 이동수단으로, 혹은 불법적인 자금이동 등에 악용될 우려도 있다.
채권수요 확대방안의 하나로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사모 채권펀드의 경우에도 이러한 부작용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헷지 펀드 (기업 사냥 전문펀드)출신입니다.
IMF 당시에 한국의 은행과 기업들을 바구니에 쓸어 담았던 펀드
무언가 비밀스럽고 수상한 느낌의 사모펀드 출신입니다.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는 생각!
말이 좋아서 100인 이하고 특정 목적의 이익단체의 모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돈이 있다고 아무나에게 개방 안되는 비밀리에 움직이는 유대인인
소로스 펀드도 같은 종류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