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이제 세상이 바뀌었다 (펌)
작성자 yu41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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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길박사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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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상이 바뀌었다.
아들이나 손자들은 데모꾼으로 키워야 대성하는 세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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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공부해 봤자 취직도
안되고 항상 피지배적 위치를
탈피할 수가 없다.
.
평생을 데모꾼으로
살아온 백남기를 보라!
.
그 자식들은 미국으로 유학보내고 외국여행을 옆집다니듯 가볍게 살지 않았든가?
김일성을 고무 찬양하고
.
미군철수를 외치며 화염병 던지고 보도블럭 깨서 투석전하면
대통령 비서실장되고...
.
국회의원 자리 쯤은
따논 당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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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하게 정부에 비협조적이며
김정은 정책및 전략 전술에 협조적이면 어느 날 갑자기 영웅이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
갑자기 소설 " 꺼피탄 리"가 떠오르네.
양손에 태극기와 인공기를 들고 어느 걸 흔들어야
될 건지를 잘 판단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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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쉬운 인생을 우리는
왜 그렇게 어렵게 살아 왔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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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키다 죽으면
개죽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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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를 하다 죽으면
열사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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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대는 돈 걱정 직장 걱정없이
부귀와 영화를 누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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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민족을 위해 살아온 사람은 무조건 매국노 독재자라 외치고
없는 사실도 만들어 음해와 모략으로 일관하면 성공한다.
.
이제 나는 김일성 배지를 만들고 인공기를 만들어 판매할 사업을 하면 대박이 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떠오른다.
.
이제 애국가 대신 김일성을 찬양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더 사랑해야지.
흘러간 세월 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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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세월은 불만과 협잡으로 살아간다면 김대중 선생의 사진옆에 내 사진도 걸리게 될까
.
아~ 답답한 세상이여!
진실이 시궁창에 목욕을 하고
거짓이 빛을 발하는
삼천리 금수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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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빛이 어둠을 내몰지 못했도다.
.
억장이 무너집니다
.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cyou2&logNo=22089280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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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seattle.com/free/2694594

2017-11-02 10:55:26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9   bibliatell [ 2017-11-02 17:14:43 ] 

내가 평생을 역겹게 생각하는 인간이 하나 있다면 김동길이다. 그래, 그 인간이 역성드는 인간들이 나라를 어떤 꼴로 만들었냐는 거지.주구장창 진보개혁세력을 뭐 까듯이 깠다. 살 날이 울마나 남았는진 모릉께 할말 없고, 불구덩에서라도 그 어리석은 의식의 탈을 벗기 원한다. 그 어리석음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어리석게 만들었는지. 심천리 금수강산이 이런 인간들 때문에 몸살을 앓는다. 젠장

8   dakshang [ 2017-11-02 12:59:04 ] 

4.얌마 너는 주디 쳐닥쳐!

7   zenilvana [ 2017-11-02 12:19:40 ] 

<그리고 나는 그 글에서 한 번도 당신을 욕을 한 일도 없답니다.>

#5에서 언급한 "박유남이란 者가 모함까지 하노만"이란 글에서 내가 어째서 화가 났는가를 밝히고 있오. 그 부분을 다시 발최하면,

알렉스슨상의 글 "볼만한 영상(#13109)"에 내가 '형평의 비난'을 하라는 댓글을 몇개 달았었다. 그런데 박유남이란 분이 이런 댓글을 달면서 나를 "지조가 없는 인간"이란 쪼의 댓글을 달았다. 그 내용을 아래에 인용한다.

24 yu41pak [ 2017-10-29 20:09:31 ]
무릇 여자는 지조를 부르짓지만
남자는 줏대가 있어야 한다.

오늘은 여기에
내일은 저기에
이렇게 동가식 서가숙 하는 사람은
정말 인간대접 받길 스스로 거부 해야 한다.

이게 누구인지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본인들만이 알 것이다. 물론 이 마당에서도 같다.

내가 마치 보수꼴통의 노선으로 돌아섰다고 해서 조롱한 말이 바로 "물론 이 마당에서도 같다".......이 가시시키가 바로 한국에서 횡행하는 "억장이 무너지는 인간"이 아니겠는가? 내가 그걸 비꼬는 거예요. 니 넘은 나를 빈정대고 나는 입다물고 구경만 해야 하냐?

6   yu41pak [ 2017-11-02 12:14:00 ] 

==
그 글에 있는 이 부분을 보세요.
이 위에 글은 필명이 없고 아래부터 있답니다.
자꾸 궁색한 변명 하지 마세요.
이젠 정말 대답을 하지 않겠소.
==
== 이 상은 그 분이 올린 글임 ==
이 글은 지난 시간에 여기 마당에 올려진 어느 분의 글인데
어쩌다 지금 와서 이 글을 읽고 나니 뭔가 생각을 하게 하여 올린다.
이 원 글을 쓰신 분의 세태를 보는 눈이 아주 예리하고 정확하다고 여겨진다.
==
==
==
아래와 같은 댓글이 있어 그 원 글을 그대로 밝힙니다.
그런 예리한 지적의 글을 올려 주신 분은 아래 댓글을 주신 분입니다.
그렇지요, 남자는 할 말은 해야지요....

이 글 출처 :
http://community.koreatimes.com/board/board_Contents.php?board_no=1&no=247898&req=247
==
#1 zenilvana [ 2017-10-30 08:57:02 ]
사내는 정정당당히 자기 할 말을 해야 한다.
뒤꽁무니에서 남의 글을 조작해 숨지 않는다.
==
# 1 선생이 올리신 원글을 댓글란에 넣고 보니 보시는 분이 힘이 들 것 같아 여기로 다시 올립니다. 아래는 선생의 글입니다.

5   zenilvana [ 2017-11-02 12:08:12 ] 

#4...박유남슨상님의 눈이 뼜는가, 아니면 양심에 털이 났나? 지금 3번째 박슨상이 쓴 글의 일부를 옮겨오고 있오. 다시 한번 보시겠오?

# 1 선생이 올리신 원글을 댓글란에 넣고 보니 보시는 분이 힘이 들 것 같아 여기로 다시 올립니다. 아래는 선생의 글입니다.
==
제목 미국에서 혹떼려다 개망신한 노무현
작성자 zenilv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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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개망신 당했던 운지선생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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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1.daumcdn.net/thumb/R1024x0/?fname=http://cfile285.uf.daum.net/image/25263A3B5562B6CF257A16

위에서 작성자라며 내 필명인 zenilvana가 보입니까? 그리고 "박유남이란 者가 모함까지 하노만"(#13121)란 글이 아직 버젓이 등장하고 있오. 나의 필명을 작성자로 써놓고 <독자들이 알기 쉽게 다시 올린다>고 위의 인용한 글을 발표하고 있지 않오? 이 사람이 정신이 있나, 아니면 치매를 앓고 있나? 그것도 아니면 미친넘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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