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세상만사가 끊임없는 도전에 대한 응전입니다.
작성자 coffee

장사해서 돈을 벌고 싶은 분들은 성공해서 부를 걸머쥔 이들의 이야기보다는 실패해서 망한 사례를 최소한 100개 정도는 보고 망한 이유를 곰곰 되 씹어보고 내가 그 망한 집의 주인입장이 되어서 다음에는 이렇게는 절대로 하지말자라는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문제는 언론이나 시중에 나와 있는 책 중에는 실패사례를 모아 놓은 책은 찾아보기 어렵고 대박나는 방법과 성공사례에 관한 책만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망한다라는 실패 사례를 모아서 꼭 숙지하고 반대로만 하면
원하는 그 무엇을 성취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 한국일보 신문 기사는 성공 사례이지만 꼭 배워야 할 부분이 많아서 옮겨옵니다.

패션ㆍ시계ㆍ화장품ㆍ주류 등
70여개 브랜드 한손에 거머쥐고
지난해 매출만 49조원 육박
케링ㆍ리슈몽 등 경쟁사 크게 앞서
“성장 없는 기업은 몰락을 의미”
중앙집권 버리고 브랜드별 ‘분권’
中ㆍ러시아ㆍUAE 등 신흥시장 공략
철저한 품질관리ㆍ인재발굴도 앞장

1970년 뉴욕 JFK 공항, 비행기에서 내린 프랑스 청년은 택시에 올라탔다.
그에겐 첫 미국 방문이었다.

기사가 물었다. “프랑스인이시군요.”
“네. 맞아요. 프랑스에 가보신 적 있어요?” 기사는 고개를 저었다.
“그럼, 지금 프랑스 대통령이 누군지는 아세요?”
택시기사는 다시 한 번 고개를 저었다. “몰라요. 하지만 크리스챤 디올은 알죠.”

브랜드 파워입니다.

진짜로 돈을 벌고 싶다면 나만의 , 내 것 내 소유의 브랜드를 꼭 만들어야 합니다.
내 브랜드하면 엄청나게 생각하는데 별것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전화기 소매점을 한다면 거대 기업인 AT&T , T-MOBILE , VERIZON 이러한 기업을 생각하시게 되고 내가 어떻게 저런 대기업을 만들어 말도 안돼 ,이러고는 지레 겁먹고 포기하게 됩니다.

돈, 기술 , 유통망 ,회사설립 , 조직 등등 상상도 못하게 해야 할 것도 많고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에이 가능한 꿈을 꿔야지.......
나는 부모를 잘 못 만나서 , 배운 것이 없어서 , 당장에 먹고 살기도 바쁜데 ,경기가 나뻐서 아마도 안되는 이유를 찾으려면 백가지도 쉽게 만들 것이지만 분명한 것 하나 반드시 기억할 점

@ 세상은 절대로 나를 위해서 변해주지 않습니다 @.

내가 세상에 맞게 변해야 그때서야 세상이 나를 위해서 다가옵니다.
내가 어려운 것은 , 경기 탓 정치 지도자 탓 , 누구누구 때문에 시절을 잘 못 만나서가
아니고
영국의 대 사학가 아놀드 토인비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세상사 도전과 응전이다.

이 말은 개인이나 국가 모두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자신이나 한 국가가 매 순간 매일로 닥쳐오는 도전에 대하여 스스로의 힘으로 응전하려 않고 남에게 자신이나 국가의 운명을 의탁하려 한다면 ?
노예생활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못함은 자명합니다.
위에 전화회사의 예를 들었습니다.

일단 이렇게 목표를 잡았다면 실천 가능한 것부터 예로 전화기
캐링 케이스(carrying case)이러한 것은 고가가 아니고 소량 주문도
가능합니다.
어디서 사고 어디다 팔지는 조금만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브로커를 통할 생각말고 모든것을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은 필수입니다.
영어가 안되고 돈이없다가 아니고 이루려는 뜻이 없습니다.
물론 어떠한 손님을 타겟으로 할지부터 정해야 할 것입니다.
나라면 시작은 중산층 이상 손님으로 하고 돈을 들여서 타사 제품보다는
휠씬 고급스럽게 디자인이나 재질이 한눈에 봐도 고급이다.
이런것이 차별화이고 나만의 브랜드의 시작입니다.

물론 시작 전에 충분한 마켓조사는 필수입니다.
소매점이나 도매상 아주 여러군데 가서 타사제품 사진도 찍고 어떠한
트랜드나 디자인이 잘 팔리고 수요는 어떠하고 등등 분명한 것은 싸구려가
제일 많이 팔리겠지만 그런 타겟으로는 저가제품을 대량으로 수입 공급하는 이들의 경쟁 자체가 안되고 그럴거면 브랜드를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라는 것은 일종의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딱 한가지만 아이디어를 드리면 처음부터 많이 팔겟다는 욕심을 버리고
한국에는 명품을 카피해서 파는 업자들이 엄청 많은데 이들이 만든 짝퉁이
진품 감별사도 도저히 육안으로는 구분을 못한답니다.
물론 짝퉁을 만들라는 말이 아니고 이들을 수소문해서 찾아 나만의 디자인로서 제품을 의뢰합니다.

물론 싸구려 말고 명품 제품보다 더 좋은 제품을 소량 오더해서
예로 전화기 케이스 같으면 어지간한 제품에 같이 쓸 수 있는 사이즈로
해서 부자들 상대로 남녀 공용 말고 여자만을 위한 디자인으로
왜냐하면 돈은 보통 남자가 벌고 그 돈은 여자가 씁니다.
부자들은 모두가 들고있는 제품은 질색합니다.

타겟을 부자 여성의 셀폰 케이스 그것도 수제품 이렇게 한정하고
최고급 재질로서 안과 밖을 보이는 밖은 다이아몬드로 테를 두르고
원가가 천불이 들었다면 나라면 만불에 가격을 책정합니다.
몇개만 제작해서 파는 방법은 번듯한 명동이나 강남의 보석상에
여기서 주의할점은 전화기 파는 집이 아니고 보석상이나 고급 의상실등
부자 아줌마들이 다닐만 한 곳으로.

물론 처음보는 사람이 물건 사달라고하면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습니다.
방법은 컨사인먼트(consignment)라고 팔리면 돈을 받고 그렇지 않으면
물건을 도로 회수하는 방법입니다.
한국말로는 위탁판매입니다.
그러면 판매자 입장에서는 지금 부담이 없고 처음 접해보는 특이한
물건에는 장사꾼이라면 눈을 반짝일 것입니다.

달리 반응이 좋으면 내가 만들어서 팔어봐 이런 생각을 할것입니다.
만일 그리만 되도 절반의 성공입니다.
디자인은 계속 만들면 되고 주문 생산 방식이라고 스페셜 주문도 가능하다
고객의 이름도 넣어 줄 수도 있고 아이디어는 생각하고 몰입하면 나오게
마련입니다.
남의것 카피할 생각말고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고 싶다면 어디서든지
발견 가능합니다.

지금 언급한 것은 단순한 예입니다만 작은 나비심벌을 넣을수도 있고
말, 호랑이 형상 무궁무진합니다.
장사꾼들은 심드렁하게(속으로는 입맛 다시면서) 물을 것입니다.
얼마에 팔면돼?
전에 다른 곳에서는 2만 5천에 팔더라고요 나도 심드렁하게 대답합니다.
속으로는 뭐라!@
싫으면 말고 물론 반경 5백m는 독점이지만 기간은 30일만 드립니다.
나만의 물건 디자인이니 비교도 확인도 안됩니다.
나만의 브랜드 독점의 유리점입니다.

이점은 나중에 조금 더 자세하게 언급하겠습니다.
다 잃어봐야 3천불입니다.
물론 3천에 인생이 흔들리는 분은 절대로 시도하면 안됩니다.

청년은 생각했다.
디올 같은 국제적 브랜드야말로 진정한 자산이라고.
그런 브랜드를 발판으로 삼으면 뭔가 큰 사업을 벌일 수 있겠다고.
예술과 사업에 관심이 많았던 에콜 학생은 14년 뒤 결국 디올을 수중에 넣고 다시 5년 뒤 명품제국 LVMH(모엣 헤네시ㆍ루이 비통)의 수장이 된다.
그는 ‘명품의 황제’ 또는 ‘캐시미어를 두른 늑대’라 불리는 전 세계 명품업계의 제왕 베르나르 아르노(68)다.

이 청년에게 야망이 없고 꿈이 없었다면 ?
빌게이츠가 야망이 없고 꿈이 없었다면?
스티브잡스가 야망이 없고 꿈이 없었다면 ?
이순신 장군이 도전에 대한 응전 정신이 없었다면 ?

나이에 관계없이 도전에 대한 응전 정신은 죽는 그 순간까지 버리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 꿈이 돈, 명예 , 사회봉사 , 전도 , 창작 무엇이든지 말입니다.

나의 어릴 적 꿈이었고 한동안 잃어버렸던 바른 세상 만들기를 여기 이곳에서 글을 게시함으로서 내 꿈을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고 최선의 방법으로서 내일까지 미룰 일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변화는 없지만 단 한사람이라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내 글을 읽고 공감해준다면 대박입니다.

LVMH는 오늘날 럭셔리 산업에 있어서 히말라야 산맥 같은 기업이다.
루이 비통ㆍ디올ㆍ펜디ㆍ지방시 같은 패션 브랜드에서 불가리ㆍ쇼메ㆍ위블로ㆍ태그호이어 등 시계ㆍ주얼리 브랜드, 겔랑ㆍ겐조 등 화장품, 모엣&샹동ㆍ돔 페리뇽ㆍ샤토 디켐 등 주류 브랜드까지 70여 개 명품 브랜드가 한데 모여 있다.


LVMH는 오늘날 럭셔리 산업에 있어서 히말라야 산맥 같은 기업이다.
나는 이 표현을 동의도 부정도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등산을 해도 첫걸음에 산의 정상에는 오르지 못합니다.
더더구나 히말라야?
이곳을 오르려면 얼마나 많은 준비와 노력과 돈도 필요하고 때로는 전문 산악인도 자신의 목숨을 버릴 각오로 임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 무엇을 하였습니까?
자신의 목숨을 버릴 각오로 임하셨는지요?
혹시 목표를 집 뒤의 뒷동산 꼭대기로 정하지 않았는지.
이민 1세대로서 식당하나 열고 리커스토아나 햄버거 가게 주인 정도면 됐지 뭘 바라나?

이런 목표를 갖은 분은 그나마 리커스토아나 햄버거 가게 주인하기도 정말 힘들고 또 이루었다고 쳐도 더 이상의 목표가 없으니 현상 유지에 급급하고 그러다보면 더 쪼그라들게 마련입니다.
최소한 코스코 정도의 목표를 갖어야 안돼도 식품 도매상 최악이 리커 도매상 주인입니다.

나중에 계속합니다.

2017-11-03 03:53:23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3   coffee [ 2017-11-03 10:20:53 ] 

이 글은 한국일보 기사 내용입니다.
너무 긴 내용이라서 본인이 나름 편집해서 줄이고 덧 붙여서 제 의견과
경험을 새롭게 무언가를 해보고 싶은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될까해서
작성해봤습니다.
전문을 보시려면 한국일보 본국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다 끝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몇 줄 글자로 장사에 대한 A-Z을 말한다는 것은 본인이 그 정도 실력도 안되고 알고 있는 사실도
불가하지만 마음만 있고 생각으로만 끝내지 말고 실행에 옮겨보라는
뜻에서 두서없는 글을 남겼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이라기 보다는 시작하라고 독려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젠 선생님처럼 연세 있는 분도 계속 도전하는 삶을 사는데 얼마나
멋집니까?
보다 젊은 사람들은 자신이 젊어서 꿈꾸었던 것을 절대로 버리지 말라는 격려? 정도의 글입니다.
장사에 왕도가 어디 있습니까?
박리다매를 하던 소량을 팔더라도 고부가 가치 제품이든 지식이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제공해주고 제값을 받던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
문제는 시작하고 중도에 포기하고 설령 좋은 결과가 안 나오더라도
그 과정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과정 자체를 즐긴다면 그 자체로
성공이라는 생각입니다.

2   zenilvana [ 2017-11-03 09:19:27 ] 

한국친구들도 몇 있었지만 박리다매의 묘미를 모르더만.

1   zenilvana [ 2017-11-03 08:23:01 ] 

좋은 제안입니다.
나는 Ebay에서 물건을 사왔오.
주로 중국제를 사지요.
가격이 파격적으로 싸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Alibaba라는 BtoB의 회사는 인터넽 장사를 하고 있오.
실제로 대단한 수익을 올리고 있지요.
주식값도 많이 뛰고 있읍니다.

이러한 편리함에 동승하여 중국인들,
특히 화교들이 중국물건을 사서 세계 곳곳에 팝니다.

최근에 내 처가 미제 화장품을 원해서
Ebay로 가서 Clinique란 미제를 월남 친구 한테서
$20정도로 주문해서 배달을 기다리고 있오.
미국의 시세에 반 값에 해당합니다.

세상의 차고 넘치는 것이 각종 물건인데,
내가 이러한 국제무역에 뛰어들고 싶오.
지금 나이도 있고 해서리......

기발한 상품을 인터넽에 팔도록 해보시구려.
별의별 것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우선 소량으로 시작해보고 주문이 넘처나면
그 사업을 넓혀볼 수가 있지 않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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