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은 4일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미일 공조가 군사동맹으로 발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하며 균형외교를 강조한 데 대해 “시대착오적인 광해군 코스프레를 즉각 그만둬야 한다”고 비난했다.
강효상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금은 명과 청이 대립하던 광해군-인조 시대가 아니다. 한미가 굳건한 군사동맹으로 중국을 압박해 북한 핵을 제거해야하는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대한민국 외교에 있어 함께 전쟁을 치른 미국과의 군사 동맹과 북한과 여전히 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중국과의 관계는 차원이 다르다”고 덧붙였다.
그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통해 자칫하면 한미동맹을 흔들 수 있는 문재인 정부의 3불정책은 밝혀진 바 있다. 그런데 굳이 대통령까지 나서 중국의 요구사항을 수용하는 저자세를 보였어야 했나”며 “고 말한 뒤, ”한미동맹과 북핵 대처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한 직전 자칫 한미 간에 엇박자로 보일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강 대변인은 ”국제정세는 언제 어떻게 바뀔지 예단할 수 없다. 대선 기간 사드배치에 대해 ‘전략적 모호성’을 운운하던 문 대통령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사드 배치 결정을 내린 것만 봐도 알 수 있다“며 ”만약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이 더욱 고도화되어 수도권 방어를 위한 조치로 사드를 추가로 배치를 해야 될 상황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한국당은 굴욕적인 한중합의와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전략이 우리의 군사 주권과 한미동맹을 훼손할 가능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국제정세는 언제 어떻게 바뀔지 예단할 수 없다고 했는데 나는 거꾸로 자유당에게 이 말을 전하고 싶은데 우얄꼬!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유당 아자씨들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에 따른 설명이 빠졋습니다.
말을 하려면 자신의 의사 표현을 하려면 명색이 국회의원?이라면
보다 논리적으로, 당신들 주장이 앞과 뒤가 연결이 안되고 주어와 술어가 배치 되는것에 대한 어거지가 안보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