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범죄법안 통과의 의미
당신 친일파지?
바이든과 ‘유령총’
2019년 베스트 10
아시나요,‘밀크 티 동맹’을…
오르는 물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비극
‘완벽한 가족’이라는 신화
교회에 가면 야소 믿으러 온 신도들에게 끊임없이 '믿으시요, 믿으시요' 를 연발한다. '야소님이 구세주임을 믿으시요 믿으시요' 아니 믿기고 작정하고 나온 사람들에게 왜 '믿으시요'를 연발하는가? 그것도 주구장창 2000년 동안이나? 이유가 뭔가? 믿지 않는 사람이 많으니까 계속 믿으라고 강요하는것이다. 이와 유사한게 있다. 한미동맹이다. 허구헌날 한미 정상들이 만났을때 마다 똑같은 말을 내 뱉는다. '한미동맹을 재 확인했다' 라고.. 그넘의 한미동맹은 한번으로 족하지 않고 만날때 마다 재확인 해야만 하는것인가? 뭔가 한미 동맹에 구멍이 뚤려 있으니까, 야소 믿으시요 라는말과 같이 '한미동맹 재확인'을 들고 나오는것은 아닌가? 과연 이스라엘 정치인도 그럴까? 미-이 동맹을 재확인 했다 라고 매번 떠들까?
믿으라 하는 것은 제대로 보셨다시피 안믿으니까 믿으라 하겠지. 몸에 아주 좋은 약인데 죽어라 안먹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 간염에 너무 좋은 것이니 그리 먹으라 했는데 똥고집 피우며 한 번도 안먹다가 금방 죽는 걸 봤지. 그와 같다고나 할까?
매번 떠드는 이유가 당연 있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권유지 차원에서. 정통성을 인정 받기 위한 수단으로. 엉터리로 대통이 되면 더욱 그렇고. 부부가 매순간 사랑을 확인하느라고 아이러브유 하는 것과 마찬가지겠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