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줄넘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 부터 마신다는 말이
이에 해당 될지는 몰라도, 문재인 좌빨 정부에게 안보를 요구하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게 아니냐 하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문재인은 북한을 적국이라고 생각도 하지않고
민족주의에 사로잡혀 같은 형제 자매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북한주민 뿐만 아니라 김정은 정권 조차도 내 형제 자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북한의 핵 위협으로부터 남한을 지켜야
한다는 안보 개념 따위는 없다고 보아야 한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국토를 방위하는 군인들이 어쩌면 문재인에게는
눈에 가시일수도 있다.

오랫동안 반공 정신으로 이어져 내려온 남한, 그리고 미국과의 동맹
관계 때문에 섯불리 종북친북쪽으로 방향을 선회하지 못하는것
뿐이지 속 마음은 하루빨리 남한을 북쪽에 흡수통일 시켜서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국가로 만드는것이 문재인의 목표가 아닌가
생각이 된다.

또 문재인 지지층의 부류들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목표로
한국이 발전해야 된다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지금 여론조사에서도
문재인이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것이다.

이러한 가장 큰 이유는, 북한은 정통성이 있는 국가이고
남한은 이승만과 미국에 의해서 생겨난 친일 국가이며
애초부터 생겨나지 말았어야 하는 나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건국일도 상해 임시정부를 근거로 삼고있는 것이고
이승만의 정부수립 일자는 부정되고 있는것이다.

따라서 역사교과서도 이승만 박정희를 아예 매국노 취급을 하며
역사에서 지워버리려고 하지 않는가?

만약에 국민들중에 대한민국은 분명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원칙으로 하는 국가이며 북한은 마땅히 사라져야 할 망나니 국가로서
남한에 흡수통일 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재인을
지지 한다면 이는 한참이나 돌대가리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한다.

즉, 좌빨 문재인정부는 대한민국 자체를 부정하고 있는것이고
따라서 한미동맹은 파기 되어야 하고, 주한미군 철수와 평화협정으로
연방제를 실시해서 결국은 북에 흡수통일 되기를 원하는 집단이란
말씀이다.

맹바기와 박근혜 탄핵으로 좌빨 정부가 들어서면 대한민국은
비리와는 거리가 먼, 청렴결백한 나라가 될것란 생각.

그리고 적폐청산만 다 끝나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GDP 는
조만간 3만불을 상회 할것이고,
청년들의 일자리 부족도 해소되고, 출산률도 높아져서 천국이
될것이라는 덜떨어진 문재인 지지자들이 있다면 이는 환상에
불과한 꿈속을 헤메는것과 같은것이다.

대한민국이 북한에 흡수통일 되어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국가가
되기를 바라는 자들은 문재인을 계속 지지하라.

그러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원칙으로 한국이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보수우파를 지지하라.

물론 보수우파들 조차 지리멸렬해서 지지할 만한 인물도 없고
시궁창 냄새가 나긴 하지만, 그러나 이념적인 문제가 더 중요한
사안이다.

보수우파가 집권하면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을 지켜나갈것이고,
좌빨의 집권이 계속되면 대한민국은 없어진다는 말이다.

선택은 국민들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