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구하러 마켓에 가서보면 제법 고가품의 차를 타고 다니면서 Food stamp를 사용 하는 사람들을 간간히 볼 수 있다. 그러한 stamp혜택자는 극빈자라 는 말을 들은바 있어 저렇게 멀쩡한 사람이 고급차를 타며 저러한 스템프를 사용하나며 의아해 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지인들을 통해 알아본 결과는 저런 사람들이 생각 보다 많고, 저런 경우도 그렇지만 메디케어(Medicare)와 메디케이드(Medicaid)같은 경우도 교묘히 법을 피해 고소득자이지만 혜택을 받는 사람들도 부지기 수라한다.
그리고 뉴욕 같은 경우, 'Affordable Rental Housing'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 지역 거주자들에게 우선적으로 배당하게 되어있는 경우도 타지의 어떤 사람들이 기막힌 통로로 이른바 뒷돈주고 선점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일이 실지로 언론에 공개된바 있다.
뉴욕시에서 제공하는 이러한 하우스는 복덕방 소개료가 전혀 없고 시에서 지정한 사무실에 가야만 상담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신청 할 수 있게 되어있어 사회질서를 어느 정도 준수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부조리는 아예 생각조차 못하는 일에 해당된다.
얼마 전 장애인을 도와주는 어떤 분은 장애인 전용 파킹랏에 파킹했다가 티켓을 발부받게 되어 온라인 상담을 요청하였는데 그 사연을 보니, "자신은 특정한 장애인들을 돌봐주는 사람으로서 그 장애인이 운전을 할 수 없어 장애인 허가증을 본인이 가지고 다니며 장애인 돌봐주는 시간에 장애인 전용 파킹랏에 파킹 했다가 티켓을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상담에 응한 전문인의 말은 간단했다.
"벌금을 내든지 재판을 받으라!"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그러한 티켓은 약 750불에 해당한다고 한다.
우리네 인성적으로 생각 한다면, 장애인 주차 티켓 받은 사람은 Not guilty에 해당한다고 보는 반면, 푸드스템프, 메디케이드, 하우스 입주관련 등에 불법 또는 편법으로 불공정 혜택을 보는 자들에게 무거운 PENALTY 가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본다.
하여간, 이처럼 불공정 이득을 보는 자 들이나 남의 전화, 편지등 사생활 침범하여 ㅋㅋ낙락 하는 파렴치한 자나 세치 혓바닥 나불거려 사기 치는 인간들을 두고 "문틈에 끼인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이다" 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