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광고성기사.
작성자 dakshang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71115/1087727

플러싱의 대표적인 맛집 중 하나인 ‘중국집(대표 장내환)’이 오는 22일 ‘제 6회 행복나눔 고객보은’ 행사를 실시한다. 오전 11시~오후 9시30분까지 이날 하루 동안 홀에서 식사하는 고객들에게 반값 할인한다. 모든 메뉴를 50% 할인하고, 나머지 50%의 매출은 시민참여센터에 기부한다.

---------------------------------------

광고성기사에 대해 한마디 --

이집에 몇 번 간적있다. 2명서 가보기도 했고 3명서 가보기도 했으며 6명이 가 보기도 했다. 평가를 한다면 한마디로 이 집 맛대가리 없으며 인종차별적으로 손님에게 갑질한다.

음식이 맛 대가리없고 서비스도 좋지않다. 그래서 팁을 작게 주면 적게 준다고 시비 건다. 지난해 친지들과 모두 6명이 이집을 찾았다. 1층이 사람이 많아 2층을 달라하니 여기저기 전화 하고 왔다갔다 정신없이 누굴 찾으러 가더니 종업원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난리 부르스가 아니었다. 그러더니 2층에 구석진 자리 하나 내어놓고는 다른 곳은 예약이 되어서 안된다하였는데, 그곳에서 한 시간 정도 식사하는 동안 그 예약이 되었다는 좌석에는 단 두명이 와서 식사하였고 그것도 우리 일행이 나갈 때 쯤 들어왔다.

이 글이 이 중국집 식당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불평일 일수도 있다.

그러나 이 글을 보는 관련자가 앞으로 좀 더 신경 써서 손님맞이 하고 좀 더 음식을 맛나게 조리할지는 알 수 없으나 객관적으로 맛대가리 없는 집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 입맛이 다른 것에 대해선 머라 할 순 없지만, 일단 음식집은 음식이 맛나야 하지 않을까한다.

음식이 맛 없으니 사회 참여라도 많이 많이 할것을 기대하며...

2017-11-16 07:41:2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3   dakshang [ 2017-11-16 13:57:15 ] 

이 식당에 갔다 온 지가 벌써 대략 20여 개월 정도는 되는 것 같다. 가끔씩 외식 하다 보니 기왕이면 친절하며, 맛나게 하는 식당에 가고 싶지 않겠는가- 그러니까 20여개월전, 당시는 이 식당에서 사용하는 자장, 짬뽕 그릇은 좀 특이 하였다. 지금도 그 그릇들을 사용 하는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그때는 그릇이 삼각형이라 음식을 담았을 때는 별 다른 차이 없게 보이지만, 삼각형의 그릇이다 보니 밑쪽은 별로 담겨져 있지 않아 나중에는 좀 허전하게 된다. 그릇의 높이와 넓이는 일반 중식 그릇 정도이나 경사도는 약 45도. 그러나 음식 값은 좀 고급스러웠던 것 같다.

2   deborah9 [ 2017-11-16 12:31:26 ] 

The restaurant owner will be successful weather or not, because he is not afraid to give. The Korean people cannot stand if some one is successful... bad habit.

1   bibliatell [ 2017-11-16 11:34:17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집 x됐네.

로그인 해주세요!
전자신문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