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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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알 돌아간다.
작성자 alexander

귀순병사가 넘어올때 총알이 남쪽에 있는 나무에 밖혔다.
그러나 대응사격도 안했다. 북은 분명 정전협정 위반을 했다.
남쪽에 쓰러진 병사를 구하기 위해서 포복으로 접근했다.

정말 코미디 같은 장면이다.

정전협정 위반? 정전협정 위반 같은 소리하고 있네.
북이 지금까지 정전협정 같은거 염두에나 두고 행동해 왔던가?
정전협정을 위반했으므로 엄중히 항의한다꼬?
항의 백번 해 봐라. 북에서 콧방귀나 뀌나.

포복을 해서 북한병사를 구했다? 이걸두고 비잉신 꼴깝 떤다고 한다.
포복은 왜하나 왜? 북한군이 총을 쏠까봐 겁이나서 포복했나?

포복하면서 총에 맞은 병사를 끄집어 내는걸 북한 병사들이 보고
뭐라고 했겠는가? 에이구 저 비잉신들. 남조선 애들 전부 겁쟁이야.
라고 했을거 아닌가.

이런식으로 무대응을 하니까 북에서 안심하고 자꾸만 도발을 하는거
아닌가?

지금까지 한번이라도 북의 도발에 대해서 적절한 대응을
해 왔던 적이 있었나?

문재인 왈. 대응사격을 했어야 하는데...( 점점점)
이게 대통령이 할 말인가? 뭐 '했어야 하는데 점점점.' 이라꼬?

문재인에게 안보란 개나 먹어라 라는 소리와 같다.

좌청룡 우백호 전부 전대협 주사파로 채워넣고 있는판에
문재인 정부에게 안보라는 개념이 통할리가 있는가 말이다.

정말 대통령 잘못 뽑았다.
차라리 맘에는 안들지만 홍준표나 유승민을 뽑았으면 지금 처럼
안보 타령은 하지 않았을게 아닌가.

꼴에 적폐청산이라는 미명하에 절라도 한풀이는 끝도없이 이어지고.

나라 꼴 자알 되간다.

민주국가에서 국민이 알아야 할 권리는 모조리 박탈하고
북과 무슨 내통을 하는지는 몰라도 그저 쉬쉬쉬쉬....

귀순병사에 대해서 정작 알아야 할 의문점은 뒤로 미룬체
그저 뱃속에서 기생충이 27센티 짜리가 나와네 하면서
언론에서는 대서특필하는 저질성만 보이고 있고.........

특히 뉴스 해설인가 뭔가 할때 나오는 패널들의 말장난을 보면
대한민국 언론의 수준이 아직 밑바닥이란걸 느낀다.

그래도 문재인 찍은자들은 박수를 치며 잘한다고 떠들고 있고..

자알 돌아간다 .

2017-11-18 06:32:39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3   alexander [ 2017-11-18 08:30:22 ] 

하는지를 보면 수백만을 까도 모자란다

2   zenilvana [ 2017-11-18 08:22:24 ] 

주야 장창 문재인 "까는 놈들이나 똑 같다"고 아니할 수 있겠는가?

1   alexander [ 2017-11-18 06:57:02 ] 

이형만이란 먹사시키는 종교인 과세때문에 포항에 지진이 났다고
망발을 하고있다. 인도네시아 스나미때 어떤 대형교회 먹사가
알라신을 믿었기 때문이다 라고 망언을 한것과 한치도 틀림이 없다.

천국으로 인도하는 에이젼트 역할을 하는 먹사들이 이지경이다.
이러한 먹사말에 아멘 할렐루야 외치는 골빈넘들이나
문재인 잘한다고 박수치는넘들이나 똑같다 라고 아니할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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