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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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엔 인권위에 바라는 글
작성자 Rainbows79

유엔 인권 위원회 위원들에게 묻습니다.
당신들은 세상의 권력자들의 인권만을 위해서 설립된 기구입니까?

그렇지 않다면 왜 세상의 셀수도 없이 많은 인권 정도가 아니고 살육 행위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는지.
당장에 로힝야족의 살상행위와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인들의 살육에 대해서 지구상에서 제일로 큰 감옥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는지 , 한 두가지 입니까?
다 지적하자면 하루 이틀로는 부족정도가 아니지만
한국 출신자로서 지적 안하고 넘어 갈 수 없는 점
하나만 더합니다.
북한의 3대 세습 독재 치하에 놓인 사람들에 대한 살상과
굶주림, 수용소군도 등 남으로 가보면 과거 군부 독재자들에 대하여 현재까지 이어지는 기득 세력들의 만행과
악랄함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었는지 우리가 지금 살고
살고있는 미국에서 자행되고 있는 권력자들의
만행에 대해서는 왜 침묵으로 일관하는지 도대체 무얼 하는 곳인데 유엔이라는 이름을 멋대로 사용하는지 이럴것이면 그 이름을 내려놓고 세계의 권력자들의
이권 보호협회로 개명 할 생각은 없는지.....

우리 인간은 아무도 죄에서 자유롭지도 못하고
강해 보이고 권력이 막강해 보이는 자들도
가까이서 보면 그토록 허약하다는 것을 얼마나
많은 이들이 알런지 모르겠지만 다 마지막이 있습니다.

젊음도 , 돈도 건강도 목숨까지도.....
말의 잔치가 아직 부족합니까?
더 하십시오 이가 갈리게 더 많이....
그리고 그 입도 언젠가는 닫힌다는
사실 정도는 모두가 알지만 나와 우리는
만년을 살것처럼 떠벌입니다.

언제가 되야지 철이라는 것이 들런지
내 눈감기 전에는 가능할까?
때가되면 무성했던 잎사귀를 털어내고
나온 모습 그대로 벌거벗고 아무것도 손에 쥐지 못하고 떠나는 것을 말이 아닌 가슴으로 받아들일 날이 내게도 올까?

2017-11-22 21:39:16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5   Rainbows79 [ 2017-11-23 07:19:41 ] 

더불어서 한국인 보수라는 사이비.광신도 집단에.대해서도
파헤쳐 주시기.바랍니다.
박정희라는 귀신하나 모셔놓고 맹목적으로 맹신하는 .집단말입니다.
도대체가 이 귀신은 공산주의자인지 일본 귀신들을 섬긴자인지
독재주의자인지.군국주의자인지 정체와 소속이.불분명하기
이를데.없습니다.
그도 아니면 일본 천황 숭배자인지 왜 그에게 혈서까지 써가면서
일본 만주 군관으로서 대한 독립군 토벌에 앞장섰는지 소속이
지극히 불분명한 귀신인데.왜 그를 찬양하는지....

4   rainbows79 [ 2017-11-23 05:04:21 ] 

세상에 태어난 인간들 중에서 죄에서 자유롭고 나는 완벽하게 깨끗하다,
예수쟁이의 원죄가 없다고 해도 그 죄와 나는 얼마나 자유로운 사람인가?
기독교인의 모범이 되는 사도 바울이라는 사람의 자기고백!
죄인 중에 왕 죄인이라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나는 지옥 불 중에서도
최악질 범죄자들이 수감된 곳에 떨어지지 않겠는가?
여러분들 중에는 그곳에서 나를 만나게 될 분들이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내 단하나의 소망 !
구약 시대에 태어나지 않고 예수의 세상 오심으로 말미암아 그곳에
가지 않기를 죽는 그 순간까지 이 지푸라기를 놓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 행위로서의 구원?
어떤 이들은 말합니다.
믿음 생활도 꽤 오래하고 성경공부도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 무얼 공부했는지
의문입니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처형당할 때 두 사람의 일반 죄인과 같이 있었습니다.
당시 로마의 식민 지배하에 있던 이스라엘의 처형 방법이 십자가형입니다.
하나의 죄인은 예수를 비웃고 다른 하나의 죄인은 예수께 묻습니다.
나를 구원해 줄 수 있느냐고 예수의 답!
네 믿음대로 되리라!

죽기 전에 회개하면 안 된다?
성경 어디에 그런 말이 있습니까?
믿음이 없는 많은 이들이 말합니다.
그런 놀리라면 방탕하였다가 죽기 전에 회개하면 되지 않느냐고 ?
맞습니다만 그렇게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죽기 직전까지 없던 예수가 눈감기 일보 직전에 보이고 받아들인다?
말처럼 쉽지 않음을 주변에서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방탕의 기준은 누가 정합니까?
세상의 법만 미꾸라지처럼 피해 나가면 완벽하게 깨끗한 삶이라는
생각은 정치인들의 논리와 전혀 다를 바 없습니다.
본인만 해도 예를 들면 페미니즘에 대해서 지금 이 순간까지도
세상 법으로는 완벽하지만 성경에 마음 만으로의 간음도 실재 간음과
같다했는데 너무 많이 걸리지는 않습니다만 자유롭지 못합니다.

3   rainbows79 [ 2017-11-23 04:40:27 ] 

그들 초기 이민자의 삶!

영국에서 핍박받고 수탈당하던 하류층들이 험난한 파도를 헤쳐서
아무런 연고도 없는 어메리카 신대륙에 발을 딛고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나가기까지의 과정에 대해서 내가 보고 겪은 것은 아니지만
간접 경험을 통해서 보고 들은 수많은 이야기들 거의 같은 시기에
시작한 북 아메리카와 남 아메리카의 현재에 대해서 어떤 선택이 한
나라는 세계의 지도자의 나라의 위치에 서고 여러분들이 생생히 보듯이,
이기적인 수탈의 대상으로만 간주한 스페인 식민지하의 남미의
여러 나라들의 현재를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당장의 이익만 추구하는 삶의 결과가 어떠한지를 .
여기 보수들이 물고 흔들기 좋아하는 예수쟁이들이 그 예수쟁이들의
영국으로부터의 압제에서 벗어나 모든 것으로부터의 자유추구가 건국이념인 것
신앙과 억압으로부터의 자유를 생각하며 만든 나라임을 알아도 예수쟁이를
종북 빨갱이로 몰아 부칠 수 있는지?

2   rainbows79 [ 2017-11-23 04:24:35 ] 

오늘 THANKS GIVING DAY 이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겨봅니다.
미국의 건국의 시작과 초기 이민자들의 지난한 삶에 대해서
첫 농사를 시작해서 거두어들인 그들의 농작물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신께 감사했을까 그런 생각을 하니 숙연해지기까지 하는 아침이고
건국의 아버지들께 새삼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1   rainbows79 [ 2017-11-23 04:11:41 ] 

인사는 만사라고 하는데 한국의 장관 임명 과정을 보면 두가지의
생각이 듭니다.
하나는 한국에서 정말로 괜챦은 인물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보다 어렵다.
둘째로 돌을 마구 날려대는 야당 정치인이 검증을 다 받고 국회의원이
된다면?
살아남을 국회의원이 몇이나 될까?
물론 여당 의원들도 예외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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