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 위원회 위원들에게 묻습니다.
당신들은 세상의 권력자들의 인권만을 위해서 설립된 기구입니까?
그렇지 않다면 왜 세상의 셀수도 없이 많은 인권 정도가 아니고 살육 행위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는지.
당장에 로힝야족의 살상행위와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인들의 살육에 대해서 지구상에서 제일로 큰 감옥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는지 , 한 두가지 입니까?
다 지적하자면 하루 이틀로는 부족정도가 아니지만
한국 출신자로서 지적 안하고 넘어 갈 수 없는 점
하나만 더합니다.
북한의 3대 세습 독재 치하에 놓인 사람들에 대한 살상과
굶주림, 수용소군도 등 남으로 가보면 과거 군부 독재자들에 대하여 현재까지 이어지는 기득 세력들의 만행과
악랄함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었는지 우리가 지금 살고
살고있는 미국에서 자행되고 있는 권력자들의
만행에 대해서는 왜 침묵으로 일관하는지 도대체 무얼 하는 곳인데 유엔이라는 이름을 멋대로 사용하는지 이럴것이면 그 이름을 내려놓고 세계의 권력자들의
이권 보호협회로 개명 할 생각은 없는지.....
우리 인간은 아무도 죄에서 자유롭지도 못하고
강해 보이고 권력이 막강해 보이는 자들도
가까이서 보면 그토록 허약하다는 것을 얼마나
많은 이들이 알런지 모르겠지만 다 마지막이 있습니다.
젊음도 , 돈도 건강도 목숨까지도.....
말의 잔치가 아직 부족합니까?
더 하십시오 이가 갈리게 더 많이....
그리고 그 입도 언젠가는 닫힌다는
사실 정도는 모두가 알지만 나와 우리는
만년을 살것처럼 떠벌입니다.
언제가 되야지 철이라는 것이 들런지
내 눈감기 전에는 가능할까?
때가되면 무성했던 잎사귀를 털어내고
나온 모습 그대로 벌거벗고 아무것도 손에 쥐지 못하고 떠나는 것을 말이 아닌 가슴으로 받아들일 날이 내게도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