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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휴머니즘 / 먹사 / 기쁨조
작성자 alexander

휴머니즘 (Humanism) 이란 단어를 사전에는 이렇게 풀이하고 있다.

인도주의 -- 인간의 존엄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인종, 민족, 국가,
종교 따위의 차이를 초월하여 인류의 안녕과 복지를 꾀하는 것을
이상으로 하는 사상이나 태도. 즉 인본주의 (人本主義) 라는 뜻이다.

인간이 추구하는 삶의 기본이 바로 자유와 평화다.
그래서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라는 말도 생겨난것이다.

공산주의 사회에서 종교는 허락되지 않는다.
민주사회에서만 종교의 자유가 법적으로 허락되고 있다.

민주사회는 휴머니즘 (인본주의)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고,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민주사회를 이끌어 나가다 보니까 자유, 평등,
정의, 인권, 이성, 논리,합리등 인간의 행복한 삶에 필요한
요소를 헌법에 명시하고 이를 지키려고 노력하는것이 아닌가.

그런데, 야소쟁이 먹사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중에 하나가 바로
이 휴머니즘 이다.

자유민주 사회에 살면서, 인본주의를 거역하고 수천년전의 케케묵은
신본주의에 메달려 허우적 거리는 그들을 보면 도대체
정신이 제대로 밖힌자들인가 의심 스러울때가 있다.

인본주의를 사탄시 하며 인본주의 사상에 넘어가지 말라고
온갖 꼼수와 회유로 신도들을 협박하고 세뇌 시키는 무리들이
다름 아닌 바로 유일신 종교 먹사들인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유명하고 실력있고 사회를 위해서 소금이
되려고 노력하는 자들일지라도 그들이 먹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나는 그들을 바퀴벌래 보듯 하지 않을수 없는
것이다.

자유민주 사회에 살면서 공산주의 특히 주체사상을 신봉하며
사회를 혼란속으로 몰아넣는 좌빨들과 맥을 같이 한다고도 볼수있다.

그런데, 요즘 개신교계에서 좌빨 먹사들이 대거 침투해서
교계를 골치 아프게 하는 모양이다.

좌빨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뿐만 아니라 종교계에 까지도
침투해 있다니 참 놀라운 일이지만, 거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정경사문 각계각층에 침투되어 있는 좌빨들과는 달리
종교계에 침투된 많은 좌빨 먹사들은 이념적 차원이 아니라
이들이 북의 간교한 계략에 약점이 잡혀 어쩔수 없이 친북종북
노릇을 하고 있는것이다.

그동안 선교라는 명목하에 수많은 먹사들이 북한을 다녀왔고,
게중에는 북한에 억류되어 고생을 했던 먹사들도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이 북한을 다녀오기 전과 다녀온 후의 행태가
180도로 달라진것이다. 무슨말이냐 하면, 북한을 다녀오기 전에는
순수한 선교(?)차원에서 북한을 방문한다고 생각을 했지만
북에 갔다온 후로는 정치적인 이념 (주체사상 이념)으로 무장되어
교회에서 신도들에게 종북친북 설교를 마구잡이로 해대는 것이다.

양심이 조금이라도 살아있는 먹사들이 방북했던 먹사들에게
공개적으로 요구하는 사항이 있는데 바로 '북에가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이실직고 하라' 라는 요구가 파다한것도 우리가
눈여겨 볼만한 사항이다.

'북에가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이실직고 하라' 라는 말이
무슨말인가? 주체사상 이념이 주입되어 국내에서 좌빨 정치인
끄나풀이 된 피치못할 이유란 과연 무엇인가?

100% 장담은 할수없지만 이들이 북에가서 기쁨조에게 성접대를
받고 약점이 잡혀 남쪽에 내려와서 종북친북적인 설교를 일삼고
있지 않나 하는게 가장 설득력 있는 해석이다.

(북에 갔다온 먹사들끼리 무심결에 흘러나온 기쁨조에 대한
이바구가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기 때문.)

인본주의 사회에서 신본주의를 내세우며 역주행을 하는것만도
도저히 못봐줄 지경인데, 거기다가 또 북의 기쁨조에 놀아나서
좌빨 이념으로 무장되어 교계까지 개애판으로 만들고 있다고 하니
니들이 과연 천국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한다는
성직자들인가? 아니면 뭔가 도대체 ???

하여튼 북의 기쁨조에게 걸렸다 하면 99.99% 가 홀까닥 넘어가지
않을수 없을만큼 그들의 파워(?)는 대단한 모양이다.

문재인을 위시해서 소위 지식층에 있다는 양반들도 마찬가지다.
북에 갔다온 양반들 치고 기쁨조로부터 자유로울수 있는자들이
과연 몇명이나 되겠는가?

야소는 40일동안 광야에서 마귀의 유혹에 시달렸지만 넘어가지
않았다고 하는데, 천국행 티켓을 나눠준다는 먹사들은 기쁨조의
유혹하나 물리지지 못했단 말인가?

에라이 먹사들아 제발 지구를 좀 떠나거라.

2017-11-23 07:26:01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deborah9 [ 2017-11-23 09:11:26 ] 

By who's wish?......

1   rainbows79 [ 2017-11-23 08:28:03 ] 

자유민주 사회에 살면서, 인본주의를 거역하고 수천년전의 케케묵은
신본주의에 메달려 허우적 거리는 그들을 보면 도대체
정신이 제대로 밖힌자들인가 의심스러울 때가 많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는데 대한민국의 보수에 대한 정의를 한마디로 잘 요약해 주셨습니다.

정경사문 각계각층에 침투되어 있는 좌빨들과는 달리
종교와 정치계에 침투된 많은 보수를 가장한 넘들은 이념적 차원이 아니라 이들이 북과 안보를 내세워 간교한 계략에 약점이 잡혀 어쩔수 없이 날이만 날마다 안보하나면 모든 것이 해결 된다는 귀신 놀이에만 팔려서 한국의 기생충 노릇을 대대손손이 해먹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이 구충약이 적폐청산인데 죽기로 약 복용을 거부하니 어찌하면 좋다는 말인가?
보수의 명목하에 수많은 국민들이 감옥에 다녀왔고,
그중에는 아직도 감옥에 억류되어 고생을하고 있는 자유주의자가 많다 .

이 글을 게시한 자는 안보관이 투철한 것이 아니고 일제의 잔재인
대한민국의 정기를 앗겠다고 전국 방방곡곡의 한국의 맥이 지나는곳에 쩍바리들이 박아놓은 쇠말뚝을 보존하자고 하는 일본의 앞잡이라고 추정되는 자이다.
이에 동조하고 맞다, 옳다 하는자들 역시 쩍바리들 앞잡이라는 확신이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세계평화를 위해서 가짜 보수들은 한시라도 빨리
지구를 더 이상은 오염 시키지 말고 지구를 떠나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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