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고 싶은 진실
믿기 싫은 진실
.
믿고 싶은 진실?
사건과 직접 관련이 없는 외부 자가 그 사건의 종말이 어떤 식으로 끝이 났으면 좋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사실의 내용과는 상관없는 다른 의도된 방향으로 결론이 나는 것을 믿고 싶은 진실이라고 하고 있다.
이는 따지면 거짓된 진실, 만들어진 인위적인 진실이라 할 수 있다.
.
믿기 싫은 진실
사건과 직접 관련이 없는 외부 자가 그 사건의 종말이 기대하거나 예상하지 않은 결과가 사실임이 판명된 진실을 말한다고 본다.
.
이 때 결과가 사실이니 믿지 않을 수는 없고
믿자니 싫은 경우, 이를 불편한 진실이라면서 진실에 먹칠을 한다.
.
여기서 우린 무엇이 진실인지 아닌지 구별하기가 힘이 들 경우가 많다.
이런 판단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게 바로 언론기관 및 방송매체들이다.
제발 그들이 공정성을 가지고 임해주었으면 한다.
.
그 공정성은
어떤 잣대를 기준으로 하는가에 있다.
.
옛날 일은 옛날 그 환경에 맞는 잣대가 있고
현재 일은 현재 이 환경에 맞는 잣대가 있다.
==
제발 세상을 어지럽게 해서
신신애의 요지경 세상으로 끌고 가지 마라!
==
“세상은 요지경” 신신애 작사 : 구전가요
.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사람은 잘난대로 살고 못난사람은 못난대로 산다
짜가짜가 짜가짜가짜가 야이야이 야들아 내말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
인생살면 칠팝실살 화살같이 속히간다 정신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벙글 싱글벙글 도련님 세상 방실방실방실방실 아가씨 세상
영감하고도 삐틀어지고 할멈씨도 도망갔네
하! 짜가닥단 짜가짜가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사람은 잘난대로 살고 못난사람은 못난대로 산다
==
이 가사에서 아래 구절을 거꾸로 읽어보자..
짜가짜가 짜가짜가짜가 야이야이
-->이야이야 가짜가짜가짜 가짜가짜 == 읽을수록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