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삐딱해도 말은 바로 할 것이니라~
누가 해외로 쩐을 빼돌리고, 누가 주사꼿고 해롱대고, 누가 수백명의 꽃들을 수장시켰느냐? 주워들은 얘기로 탱자 탱자 하는 건 그대니라~
갈갈갈...

전세계 등신반열에 오를라고 멀쩡한 강바닥이나 파헤치며 뒷돈 뺴먹고, 국민혈세 빼서 해외롤 빼돌리고 지들끼리 니꺼냐 내꺼냐 해가며 나눠 살림에 보태쓰고, 국정은 점쟁이에게 맡기고 드라마나쳐보고, 꽃다운 수백명의 생명을 바다에 수장시키며 사면거울 골방에 틀어박혀 얼굴에 주사바늘이나 꼿고 해롱해롱 하며 9년을 탱자탱자 하는 사이 전세계를 강타할 icbm을 만들어 쏘았다네. 왜 이게 이제 6개월 겨우 넘은 우리의 태양 문통을 깔 일이냐?

문통의 국정지지도가 아직도 80% 대에 묶여 발목이 잡혀 있다네. 80%대를 뚫고 90%대로 진입해야 할 것인디, 아직도 80%대에 묶여있다니, 오호라 통재라. 언제쯤이나 90%를 통과할꼬.

우리의 태양이신 문대통께서 특별사면을 계획하신다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 1200조를 해외로 빼돌려 감춰둔 자들, 전세계의 등신반열에 오른 4대강 사업주도자, 점쟁이와 짝짜꿍 해서 나라를 통쨰로 들어 먹은 자를 상대로 구국의 투쟁을 하다 투옥된 열사들을 사면한다니 광명이다. 은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