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범죄법안 통과의 의미
당신 친일파지?
바이든과 ‘유령총’
2019년 베스트 10
아시나요,‘밀크 티 동맹’을…
오르는 물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비극
‘완벽한 가족’이라는 신화
갑과 을은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두 집안인데, 갑은 갑대로 을은 을대로 시간만 나면 서로 헐뜯기 바쁘다. 하루는 갑이 한 친구에게 을에 관한 얘기를 많이 하자- 그 친구가 을이라는 친구를 한번 보고 싶어져서 갑에게 그 을이라는 친구가 어디에 사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갑은 “아주~ 먼 곳에 살아 찾아 가기가 힘들어”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자 그 친구가 “여보게~ 갑, 조금 아깐 바로 옆집이라 하지 않았나?” 라고 반문하자, “응~ 그래, 바로 옆집이지만 우린 그 집이 꼴 보기가 싫어서 반대방향을 항상 바라보고 사는데, 만일 그 집을 가려면 지구를 한 바퀴 돌아야 하지 않겠나? 그러니까 가장 먼 집이지 안 그래?” 하였다 한다. -쌍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