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범죄법안 통과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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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베스트 10
아시나요,‘밀크 티 동맹’을…
오르는 물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비극
‘완벽한 가족’이라는 신화
JSA 탈북 오청성, 北 영관급 장교의 아들 北 강건종합군관학교 졸업한 '엘리트' 헌병 간부의 아들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하다가 총상을 입고 치료 중인 북한 병사 오청성(24)씨가 우리의 중령 계급에 해당하는 북한군 헌병 간부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는 30일 국회 국방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오씨의 아버지가 현재 복무 중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강건종합군관학교(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엘리트'라고 보도했다. 북한에서 JSA 근무는 출신성분이 좋은 집안의 자제들이 할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동안 오 씨는 엘리트 부사관 출신이라는 추정이 계속 제기됐었다. 또 오 씨가 고위 간부의 차를 몰 수 있는 운전병인데다 귀순 당시 하얀 양말을 신고 있었던 점도 그가 좋은 출신임을 말해 준다. 북한에서 일반 병사들은 발싸개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오 씨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교수에 따르면 오 씨는 키가 170㎝, 몸무게는 60㎏ 정도로 북한 청년 평균 키보다 5~6㎝ 큰 편이다. 또한 배우 현빈을 닮았고 근육질 몸매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씨는 현재 두 차례의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다. 아주대병원 측은 군 당국과 협의해 오씨를 1개월 안에 군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 근육질 건강한 청년 몸에 기생충이 그리도 많았다고? 그렇다 해두자. 그러나 腦蟲 바이러스 감염 우빨 좌빨, 빨빨이가 더 큰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