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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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준미달 대통령.
작성자 alexander

낙싯배와 급유선이 충돌해서 낙싯배에 타고있었던 강태공들이 많이 죽었다.
해상 교통 사고다.

고속도로에서 심심하면 대형트럭이 중앙선 분리대를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 받는 바람에 연쇄 충돌을 이르켜
수십명이 죽거나 부상 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제 하다.
육로 교통 사고다.

위 두 사건을 볼때 다름점은 바다와 육지가 다를뿐 사고 형태는 똑같다.

문재인은 이번 해상교통 사고를 두고,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국가의 책임'
운운 하면서 강태공들의 죽음에 묵념을 했다.

대통령이 단순 해상교통 사고에서 묵념을 했다면, 비일비제하게
일어나는 육로 교통 사고에서 죽은 사람에게도 국가가 책임을
느껴야 하고 묵념을 해야 이치에 맞다.

단순 해상사고가 국가의 책임이라고? 그리고 묵념을 했다고 ?
이정도로 국가 통수권이란 자의 의식수준이 갈팡질팡 하고있다.

낙시를 즐기러 나갔다가 죽은 사람들과 나라를 지키려다 죽은
순국선열들과 구분도 못하는 멍청이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닌가 한다.

떵과 된장을 구분도 못하는 대통령이다.

2017-12-06 07:02:2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9   dakshang [ 2017-12-06 16:05:04 ] 

잘해도 gr하고 조금 못하면 G-gr한다. 썩은 식칼로리로 늙다리 욕하지말자.

8   yu41pak [ 2017-12-06 15:18:13 ] 

해난 사고라고 보고가 되어 급히 구조를 나갔으면 구조에 임할 수 있는 고속정이 나가야지

가긴 가놓고 여러가지 장비등이 부족해서 구조작업을 못 하고 눈으로만 보고 있는 고속정은 뭐하러 갔나?

그리고 해난 사고엔 헬기로 가서
우선 인명을 구조를 했더라면 충분이 구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본다.

이런 건 고치지 않고 이 건 적폐가 아니란 말인가?

그리고 보기 싫은 게
청와대에서 대통령이 무언가 결재를 하는 장면에
왜 비서실장이 꼭 옆에 서 있는 장면이 나오는 가?

그간 여러 전직 대통령들의 옆에 비서실장이 나타나 본 걸 보질 못했다.
이건 신형 적폐의 대상이 되지 않는가?

7   ssangkall [ 2017-12-06 13:48:00 ] 

6, 어쩌면 그렇게 논리정연 하시오~

6   ekim06492 [ 2017-12-06 11:07:53 ] 

세월호 고인이 된 아이들에게 "고맙다"고 했던 사람이다. 그렇게 대통령이 됐고 그뒤로 해상사고만 나면 화들짝 놀라서 문재인의 누깔이 더 커졌다. 이제 최순실 태블릿이 가짜로 판명났으니 문재인도 가짜 대통령이다.

5   ssangkall [ 2017-12-06 09:10:44 ] 

문죄앙은 범진군 같은 백성들과 코드가 딱 맞는 통령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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