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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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거참 껄쩍지근하네
작성자 dakshang

14일 오전 베이징 국가회의 중심 B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서 근접취재 시도하는 한국 측 기자가 중국 측 경호원에게 일방적으로 폭행당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에 다른 한국기자가 폭행 경호원에게 강력 항의하니 그 경호원 무리들이 항의한 기자도 복도로 끌고 가 주먹을 마구 휘두르는 등 무차별 폭행하였다. 이러한 일이 순식간에 일어나 어수선 한 가운데 청와대측은 이 사건의 주모자는 행사를 주관한 코트라(KOTRA)의 사설 보안업체 직원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다.

국빈 방문이 맞기는 맞나?

거참 껄쩍지근하네...

2017-12-14 05:09:03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4   jinagada [ 2017-12-14 23:38:53 ] 

↓ - 3

님은 낭만파 !

세상일을 세상 돌아가는대로 남겨두고
나의 인생은 나의 것.

3   dakshang [ 2017-12-14 05:47:12 ] 

그러지 않아도 따끈한 어묵국물에 소주한잔 하려했는데 때마침 눈비가 창밖으로 ... 분위기 조~오 따~

2   dakshang [ 2017-12-14 05:38:26 ] 

홍준표 "얼마나 대한민국을 깔봤으면 얕잡아봤으면 그런 일이 일어나겠나"

1   dakshang [ 2017-12-14 05:27:13 ] 

어수선한 가운데 4대 원칙에 합의하였다니 그나마 체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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